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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애리조나 추모 연설(김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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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2-01 15:23 조회12,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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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대통령의 애리조나 추모 연설
               Obama’s Memorial speech at Tucson Arizona
                     김영구 교수 (려해연구소 소장) 초역(抄譯)

오바마 대통령은 투손에 있는 애리조나 대학교 메케일 기념 센터에서 추모 연설을 했다.

President Obama's speech at the Arizona memorial. The speech was held at the McKale Memorial Center at the University of Arizona in Tucson.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Applause.) Thank you very much. Please, please be
seated. (Applause.)

이번에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가족과 그들을 친구로 불렀던 모든 분들과,
이 대학의 학생들, 여기 모인 공무원들과, 투손 시의 시민들 그리고 애리조나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늘밤 미국인으로서 다른 모든 미국인들처럼 무릎 꿇고 기도하기 위해서 그리고 내일은 여러분 곁에 서기 위해서 여기에 왔습니다.

To the families of those we've lost; to all who called them friends; to
the students of this university, the public servants who are gathered here, the
people of Tucson and the people of Arizona: I have come here tonight as an

American who, like all Americans, kneels to pray with you today and will stand
by you tomorrow. (Applause.)

저에게는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갑작스럽게 뻥 뚤려 진 커다란 상처를
채울 만한 아무런 적절한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전국민의 소망이 오늘밤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희생자의 가족들과
함께 그들을 추모합니다. 우리는 희생자에 가족들 여러분들과 그 슬픔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브리엘 기퍼스 국회 의원과 이번 비극적인 사건에서 살아남은 생존 피해자들이 반드시 어려움을 이겨 낼 것이라고 하는 여러분들의 믿음에 우리들의 기원을 같이 보태겠습니다.

There is nothing I can say that will fill the sudden hole torn in your
hearts. But know this: The hopes of a nation are here tonight. We mourn with
you for the fallen. We join you in your grief. And we add our faith to yours that

Representative Gabrielle Giffords and the other living victims of this tragedy will pull through. (Applause.)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聖所)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城中)에 거하시매, 그 성(城)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그 성(城)을 도우시리로다.

Scripture tells us:
There is a river whose streams make glad the city of God,
the holy place where the Most High dwells.
God is within her, she will not fall;
God will help her at break of day.

토요일 아침, Gabby 의원과 그녀의 직원들과 많은 지역구 주민들이
슈퍼마켓 바깥에 모여서 평화적인 집회와 언론의 자유에 관한 그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선조들이 구상했던 민주주의의 가장
중심적 교리를 실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즉 그 여자 의원은 국민의 대표로서
그들 지역구 주민들의 질문에 답함으로써 그들의 관심을 나라의 수도(首都)
에까지 전달하고자 한 것입니다. Gabby 의원은 이것을 “한 모퉁이의 국회”라고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정부라는 표현의
새로운 「버전」인 셈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본질적으로 미국적인 모습이며, 바로 저격수의 총알에 산산이 부서진 모습입니다. 그 토요일에 목숨을 잃은 여섯 사람은 우리들이 가진 최선의 것 미국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On Saturday morning, Gabby, her staff and many of her constituents
gathered outside a supermarket to exercise their right to peaceful assembly and
free speech. (Applause.) They were fulfilling a central tenet of the democracy
envisioned by our founders -- representatives of the people answering
questions to their constituents, so as to carry their concerns back to our nation's
capital. Gabby called it "Congress on Your Corner" -- just an updated version of
government of and by and for the people. (Applause.)
And that quintessentially American scene, that was the scene that was
shattered by a gunman's bullets. And the six people who lost their lives on
Saturday -- they, too, represented what is best in us, what is best in America.
(Applause.)

John Roll판사는 40 여년 동안 미국 법조계에서 종사해 왔습니다. 그는
이 대학의 졸업생이며, 이 대학의 법과 대학 졸업생입니다. John Roll판사는 20
여 년 전에 John McCain에 의해서 연방 법원 판사로 추대되었으며, George
Bush 대통령에 의해서 애리조나 주 출신 연방 대법원 대법관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Judge John Roll served our legal system for nearly 40 years.
(Applause.) A graduate of this university and a graduate of this law school -
- (applause) -- Judge Roll was recommended for the federal bench by John
McCain 20 years ago -- (applause) -- appointed by President George H.W.
Bush and rose to become Arizona's chief federal judge. (Applause.)

그의 동료 판사들은 그를 제9 순회 법원에서는 가장 많은 일을 하는
판사라고 평(評)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날 언제나처럼 매일 일과인 예배를
참석하고 귀가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마침 거기서 Gabby 의원에게 인사를
하려고 멈추어 섰던 것입니다.
John Roll판사는 그의 사랑하는 아내 Maureen과 세 명의 아들, 그리고 5
명의 예쁜 손자들을 남겼습니다.

His colleagues described him as the hardest-working judge within
the Ninth Circuit. He was on his way back from attending Mass, as he did
every day, when he decided to stop by and say hi to his representative. John
is survived by his loving wife, Maureen, his three sons and his five beautiful
grandchildren. (Applause.)

George와 Dorothy Morris(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그냥 "Dot"이라고
부르지요)는 고등 학교 시절부터 연인 사이였으며 결혼해서 두 딸을
두었습니다. 이 두 부부는 무엇이나 같이 했는데 RV를 타고 야외을 달려서 그들
친구들이 “오십대 신혼 여행”이라고 부르는 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그들은 그 여자 국회 의원이 연설하는 것을 듣기 위해서 그
Super Market, Safeway에 간 것입니다. 총 소리가 나자 해령대 출신인 George는
본능적으로 그의 아내를 방어했습니다. 둘다 총에 맞았지만 결국 "Dot"는
사망했습니다.

George and Dorothy Morris -- "Dot" to her friends -- were high school
sweethearts who got married and had two daughters. They did everything
together -- traveling the open road in their RV, enjoying what their friends called
a 50-year honeymoon. Saturday morning, they went by the Safeway to hear
what their congresswoman had to say. When gunfire rang out, George, a former
Marine, instinctively tried to shield his wife. (Applause.) Both were shot. Dot
passed away.

뉴저지의 본토베기인 Phyillis Schneck 는 눈(雪)이 싫어서 은퇴한 후에
비교적 따듯한 이곳 Tucson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동부(東部)로
돌아갑니다. 거기에서는 세 명의 자녀와 일곱 명의 손주들, 그리고 두 살짜리
손녀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주 재능 있는 제봉사인 그녀는 자기가 좋아하는
나무 그늘 밑에서 뜨개질을 하거나 ‘제트와 거인들’의 Logo를 앞치마에 수
놓고는 했습니다. 그것들은 그녀가 자원 봉사하고 있는 교회에 헌납될 것입니다.
공화 당원인 그녀는 여자 국회 의원 Gabby 의원을 조와 했으며 그녀를 더 잘
알고 싶어 했습니다.

A New Jersey native, Phyllis Schneck retired to Tucson to beat the
snow. But in the summer, she would return East, where her world revolved
around her three children, her seven grandchildren and 2-year-old great-
granddaughter. A gifted quilter, she'd often work under a favorite tree, or

sometimes she'd sew aprons with the logos of the Jets and the Giants --
(laughter) -- to give out at the church where she volunteered. A Republican, she
took a liking to Gabby, and wanted to get to know her better. (Applause.)

Dorwan과 Mavy Stoddard는 Tucson에서 함께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헤어져 각기 자신의 가족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둘 다 혼자
되자 그들은 모두 이곳으로 돌아왔습니다. Mavy의 딸이 표현한 것처럼 그들은
다시금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된 것입니다.
Dorwan and Mavy Stoddard grew up in Tucson together -- about 70
years ago. They moved apart and started their own respective families. But
after both were widowed they found their way back here, to, as one of Mavy's

daughters put it, "be boyfriend and girlfriend again." (Laughter.)

그들이 차고에서 나와서 아직 도로까지는 나오지 않고, Mountain
Avenue에 있는 Church of Christ 예배당에서 불우한 사람들을 위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누구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은퇴한 건축 기사인 Dorwan은 그의 애견
Tux를 데리고 교회 일을 돌보는 것은 그가 그의 여가 시간의 일과로 삼고
있었던 일입니다. Dorwan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감행한 행동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그녀를 총알로부터 살리기 위해서 그녀의 위로 뛰어든
것이었습니다.

When they weren't out on the road in their motor home, you could find
them just up the road, helping folks in need at the Mountain Avenue Church of
Christ. A retired construction worker, Dorwan spent his spare time fixing up the
church along with his dog, Tux. His final act of selflessness was to dive on top
of his wife, sacrificing his life for hers. (Applause.)

Gabe Zimmerman은 모든 일을 열성을 가지고 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진짜 열성은 남을 돕는 일에 있습니다. Gabby 의원의 섭외
담당관으로써 그는 그녀의 수천 명의 선거구민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노인들이 저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만큼의 적절한 의료
혜택을 누리고 있는가? 제대 군인들이 정당한 수훈연금을 수령하고 있는가?
정부는 일반 국민을 위해서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가? 하는 것들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어떻게 그들을 도울 것인가 하는 것을 찾아 다니는 일 말입니다. 죽은
Gabe에게는 그의 부모 Ross와 Emily, 형제 Ben, 그리고 그의 약혼녀 Kelly가
남아 있습니다. 그녀와는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었습니다.

Everything -- everything -- Gabe Zimmerman did, he did with passion.
(Applause.) But his true passion was helping people. As Gabby's outreach
director, he made the cares of thousands of her constituents his own, seeing
to it that seniors got the Medicare benefits that they had earned, that veterans
got the medals and the care that they deserved, that government was working
for ordinary folks. He died doing what he loved -- talking with people and seeing
how he could help. And Gabe is survived by his parents, Ross and Emily,
his brother, Ben, and his fiancée, Kelly, who he planned to marry next year.
(Applause.)

그리고 여기에 9 살짜리 Christina Taylor Green이 있습니다. Christina는
A학점을 맞는 학생입니다. 그녀는 무용을 배웠고, 또 운동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수영 선수였습니다. 그녀는 메이저 리그에서 뛰는 첫 번째 여자 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어린이 야구팀에서 유일한 소녀 선수이기
때문에, 그녀의 이런 꿈을 아무도 허황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And then there is nine-year-old Christina Taylor Green. Christina was
an A student; she was a dancer; she was a gymnast; she was a swimmer.
She deci오ded that she wanted to be the first woman to play in the Major
Leagues, and as the only girl on her Little League team, no one put it past her.
(Applause.)

그 어린 나이의 소녀답지 않게 그녀는 생(生)에 대한 감사를 표시할 줄
알았습니다. 그녀는 엄마에게, “우리는 축복 받았어요. 우리는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이에요.”라고 일깨우곤 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축복을 어려운 어린이를 돕는
자선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답하려고 했습니다.

She showed an appreciation for life uncommon for a girl her age. She'd
remind her mother, "We are so blessed. We have the best life." And she'd pay

those blessings back by participating in a charity that helped children who were
less fortunate.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들의 가슴은 미어집니다. 우리의 가슴이
미어지는 그만큼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 토요일에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다행히 살아난
13 명의 생존자들과 그 생존자 중에 피해자 대부분이 그녀를 만나기 위해서 그
곳에 갔던 그 여자 국회 의원, Gabby 의원이 살아난 것에 대한 감사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Our hearts are broken by their sudden passing. Our hearts are broken --
and yet, our hearts also have reason for fullness.
Our hearts are full of hope and thanks for the 13 Americans who
survived the shooting, including the congresswoman many of them went to see
on Saturday.

저는 방금 여기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대학 병원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말하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의 친구, Gabby 의원은
총상의 상처에서 살아남기 위한 용감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녀의 남편 Mark가 여기에 있고 그는 놀라운 희망을 우리같이
공유할 수 있게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즉 우리가 그녀를 방문하고 나온
수분 후에 몇몇 의원들이 아직 그녀의 병실에 있을 때, Gabby 의원이 처음으로
눈을 떴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눈을 떴습니다.

I have just come from the University Medical Center, just a mile from
here, where our friend Gabby courageously fights to recover even as we speak.
And I want to tell you -- her husband Mark is here and he allows me to share
this with you -- right after we went to visit, a few minutes after we left her room
and some of her colleagues in Congress were in the room, Gabby opened her
eyes for the first time. (Applause.) Gabby opened her eyes for the first time.
(Applause.)

Gabby 의원이 눈을 떴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가 여기에 모여
있다는 것은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의심할 바 없이 어렵고 괴로운
병상 회복의 노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응원하며 그녀와 함께 있습니다.

Gabby opened her eyes. Gabby opened her eyes, so I can tell you she
knows we are here. She knows we love her. And she knows that we are rooting
for her through what is undoubtedly going to be a difficult journey. We are there
for her. (Applause.)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하여 우리의 마음은 감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다른 이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Gabby 의원의 자원 봉사 직원인 Daniel Hernandez에게 감사
드립니다.

Our hearts are full of thanks for that good news, and our hearts are full
of gratitude for those who saved others. We are grateful to Daniel Hernandez --
(applause) -- a volunteer in Gabby's office. (Applause.)

Daniel이여, 당신은 아마 부인(否認)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당신을
영웅이라고 칭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그 혼란 중에 뛰어들어 당신의 상사인
그녀를 챙겼고 그녀의 상처를 보살폈으며 결국 그녀가 살아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And, Daniel, I'm sorry, you may deny it, but we've decided you are a
hero because -- (applause) -- you ran through the chaos to minister to your
boss, and tended to her wounds and helped keep her alive. (Applause.)

총기 난사 저격범이 총을 재장진 하려고 할 때 그를 덮쳐서 제지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이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살인자의 탄약통을
뺏어 버린 몸집이 작은 Patricia Maisch에게 감사합니다. 틀림없이 그는 몇 명의
생명을 살린 것입니다. 우리는 이 난사사건에서 총상을 입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놀라운 역할을 해준 의사와 간호사들 그리고 초동 조치를
취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We are grateful to the men who tackled the gunman as he stopped
to reload. (Applause.) Right over there. (Applause.) We are grateful for petite
Patricia Maisch, who wrestled away the killer's ammunition, and undoubtedly
saved some lives. (Applause.) And we are grateful for the doctors and nurses
and first responders who worked wonders to heal those who'd been hurt. We
are grateful to them. (Applause.)

이들은 영웅이란 전장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들은 영웅적인 행위란 반드시 특수 훈련을
받았거나 또는 육체적 힘이 특별히 강한 사람들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영웅적 행위는 우리
주변에 있는 우리들 보통 사람들 즉 시민들 마음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난 토요일 아침에 그랬던 것처럼 그것이 요구될 때 즉시 응하는 용기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이 보여 준 자신을 돌보지 않는 용기는 우리들 모두에게 하나의
도전을 권유합니다. 그들의 용기는 기도나 관심 표명을 하는 것 말고, 우리가
앞으로 꼭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가? 라는 문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줄 수 있겠는가? 그들을
기념함에 있어서 어찌해야 우리는 진정한 노력을 하는 것인지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These men and women remind us that heroism is found not only on the
fields of battle. They remind us that heroism does not require special training
or physical strength. Heroism is here, in the hearts of so many of our fellow
citizens, all around us, just waiting to be summoned -- as it was on Saturday
morning. Their actions, their selflessness poses a challenge to each of us.
It raises a question of what, beyond prayers and expressions of concern, is
required of us going forward. How can we honor the fallen? How can we be true
to their memory?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 때, 합리적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연적
본성입니다. 극도의 혼돈 속에서도 어떤 질서를 찾아내고, 표면적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사안(事案)에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이미 전국적인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것은 우리는
봅니다. 이 살인 사건의 배후에 동기가 무엇인가? 라는 것에서 시작해서 총기
안전 법규의 평가, 정신 건강 치료 체계의 적정성 등, 세세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적 논의 과정과, 앞으로 이런 비극적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논의들이야말로 우리를 국민이 이 국가를 자치적
원칙으로 지배한다는 본질적인 요소의 표현이 됩니다.

You see, when a tragedy like this strikes, it is part of our nature to
demand explanations -- to try and pose some order on the chaos and make

sense out of that which seems senseless. Already we've seen a national
conversation commence, not only about the motivations behind these killings,
but about everything from the merits of gun safety laws to the adequacy of our
mental health system. And much of this process, of debating what might be
done to prevent such tragedies in the future, is an essential ingredient in our
exercise of self-government.

그러나 우리의 논의가 극단적으로 대립되고 우리가 이런 논쟁에 너무
열심히 몰입되어 자기와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든 고통에 대한
책임을 전가(轉嫁)시키는 모습이 보일 때는 잠시 논쟁을 멈추고, 우리들 서로의
논의가 고통을 치유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 논쟁 자체가
오히려 고통을 심화시키는 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But at a time when our discourse has become so sharply polarized --

at a time when we are far too eager to lay the blame for all that ails the world at
the feet of those who happen to think differently than we do -- it's important for
us to pause for a moment and make sure that we're talking with each other in a
way that heals, not in a way that wounds. (Applause.)

성경에서는, 세상에는 언제나 악(惡)이 존재하며 인간이 서로간의
이해(理解)를 저버림으로써 일어날수 있는 끔찍한 사태가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욥기에서는; “내가 복(福)을 바랐더니 화(禍)가 왔고, 광명(光明)을
기다렸으나 흑암(黑暗)이 왔구나…”(욥기 재30장 26절)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때, 우리는 그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단순하고
어리석은 논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Scripture tells us that there is evil in the world, and that terrible things
happen for reasons that defy human understanding. In the words of Job, "When
I looked for light, then came darkness." Bad things happen, and we have to
guard against simple explanations in the aftermath.

사실은 우리 중 누구도 이런 해악한 총기의 공격사건이 무엇에 의해서
촉발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 중 누구도 이런 총기의 공격이 발생될 수
없도록 방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이런 폭력적인
인간의 마음 속 한구석에 무슨 생각이 잠재해 있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비극적 사건의 배후에 있는 모든 사실들을 조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식의 폭력에 직면하여 결단코 수동적일 수 없으며, 결단코 수동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장래에 이런 폭력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해묵은 모든 가정(假定)들을 모두 검토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이러한 비극적 사건을
상대방을 적대시(敵對視)하는 기회로 이용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For the truth is none of us can know exactly what triggered this vicious
attack. None of us can know with any certainty what might have stopped these
shots from being fired, or what thoughts lurked in the inner recesses of a violent
man's mind. Yes, we have to examine all the facts behind this tragedy. We
cannot and will not be passive in the face of such violence.
We should be willing to challenge old assumptions in order to lessen the
prospects of such violence in the future. (Applause.) But what we cannot do is
use this tragedy as one more occasion to turn on each other. (Applause.) That
we cannot do. (Applause.) That we cannot do.

이 문제를 논의함에 있어서 우리는 모두 충분히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을 지적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대신에, 이번 사건을 우리들의
윤리적 상상력의 폭을 넓히는 기회로 삼아야만 합니다. 좀더 주의 깊게 상대방의
견해를 경청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본능을 더욱 새롭게 강화하고
우리들의 모든 희망과 꿈은 결국 하나로 묶여 져 있다는 것을 모든 수단을 다해서
우리들 자신에게 일깨워 주어야만 합니다.

As we discuss these issues, let each of us do so with a good dose of
humility. Rather than pointing fingers or assigning blame, let's use this occasion
to expand our moral imaginations, to listen to each other more carefully, to
sharpen our instincts for empathy and remind ourselves of all the ways that our
hopes and dreams are bound together. (Applause.)

우리를 가족 중에서 우리가 누구를 잃을 경우에, 특히 그것이 전혀
예상치 못한 경우일수록 우리는 모두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이 일로 우리는 우리의 일상(日常)의 생활이 흔들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내부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나이 드신 부모님과 충분한 시간을 같이 했는지?
우리는 부모님들이 우리를 위해서 베풀어 온 희생들에 대해서 감사하며
부모님들께 그러한 감사의 표시를 제대로 해 드렸는가? 우리는 우리들의
배우자에게 우리가 얼마나 그들을 절실하게 사랑하고 있는지는 말했는가 가끔
그저 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그렇게 했는가? 라는 것들을
자문(自問)해야만 합니다.

After all, that's what most of us do when we lose somebody in our family

-- especially if the loss is unexpected. We're shaken out of our routines. We're
forced to look inward. We reflect on the past: Did we spend enough time with an
aging parent, we wonder. Did we express our gratitude for all the sacrifices that
they made for us? Did we tell a spouse just how desperately we loved them, not
just once in a while but every single day?

이 갑작스러운 상실은 우리로 하여금 뒤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현재와 장래 일을 또한 성찰 하게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며, 아직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를 키워 나가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So sudden loss causes us to look backward -- but it also forces us to
look forward; to reflect on the present and the future, on the manner in which
we live our lives and nurture our relationships with those who are still with us.
(Applause.)

우리가 지금 삶을 같이하고 있는 이들에 대해서 우리는 친절과 관용,
그리고 나아가 올바른 사랑을 베풀고 있었는가를 자문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우리의 사회 공동체에 대해서 정당한 일을 하고
있는가? 또 그런 문제들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제대로 정립하고 있는가? 하는 것
등을 자문해야만 합니다.

We may ask ourselves if we've shown enough kindness and generosity
and compassion to the people in our lives. Perhaps we question whether we're
doing right by our children, or our community, whether our priorities are in order.

우리는 우리 자신들의 수명(壽命)이 유한(有限)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富)나 사회적 지위(地
位)나 권력(權力)이나 명망(名望)이 아니며, 얼마나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을
제대로 사랑할 수 있었는가? 이 세상에서 같이 살아가는 타인의 생활을 개선하는
일에 조그마하나마 의미 있는 기여(寄與)를 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We recognize our own mortality, and we are reminded that in the
fleeting time we have on this Earth, what matters is not wealth, or status,
or power, or fame -- but rather, how well we have loved -- (applause)-- and
what small part we have played in making the lives of other people better.
(Applause.)

이러한 과정, 이러한 반성의 과정, 즉 우리의 가치와 우리의 행동을
제자리에 일치시키려는 노력, 이것이야말로 오늘의 비극을 당면한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일인 것입니다.
And that process -- that process of reflection, of making sure we align
our values with our actions -- that, I believe, is what a tragedy like this requires.

총상(銃傷)을 당하고, 죽음을 당한 이들은 우리들 가족의 한
부분입니다.삼 억이 넘는 우리 미국 사람 전체 가족의 일 부분입니다. 우리는
개개인이 그들을 직접 친하게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들
속에서 우리들 자신을 봅니다. George나 Dot, 그리고 Dorwan과 Mavy에게서
우리들 자신의 남편과 아내, 우리들 자신의 삶의 동반자들에게 우리가 품고
있는 똑 같은 사랑을 그들에게 우리는 느낍니다. Phyllis는 우리의 어머니,
우리의 할머니입니다. Gabe는 우리들의 형제이며, 또 우리의 아들입니다.
Roll판사는 자기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직무를 훌륭히 수행한 인간일
뿐만 아니라, 미국 업의 신뢰성을 형상화시킨 훌륭한 법관이기도 합니다.

For those who were harmed, those who were killed -- they are part
of our family, an American family 300 million strong. (Applause.) We may not

have known them personally, but surely we see ourselves in them. In George
and Dot, in Dorwan and Mavy, we sense the abiding love we have for our own
husbands, our own wives, our own life partners. Phyllis -- she's our mom or our
grandma; Gabe our brother or son. (Applause.) In Judge Roll, we recognize not
only a man who prized his family and doing his job well, but also a man who
embodied America's fidelity to the law. (Applause.)

Gabby 의원은 우리 미국 시민이 갖는 공공적(公共的) 헌신(獻身)의
표상(表象)입니다. 공공적 헌신에 참여하려고 하는 소망(所望)은 때로는 그
본심이 좌절 되기도 하고 때로는 논쟁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망이야말로 우리 미국을 보다 완벽한 국가로 단결시키는 언제나
필수적이며 끊임없이 계속되는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And in Gabby -- in Gabby, we see a reflection of our public-spiritedness;
that desire to participate in that sometimes frustrating, sometimes contentious,
but always necessary and never-ending process to form a more perfect union.
(Applause.)

그리고 우리 Christina에 관해서 말하겠습니다. Christina에게서 우리는
미국 어린이의 공통점을 봅니다. 호기심이 많고 남을 잘 믿으며 원기 왕성한
그녀는 신기함으로 가득 찬 소녀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미국 소녀의 표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And in Christina -- in Christina we see all of our children. So curious,
so trusting, so energetic, so full of magic. So deserving of our love. And so
deserving of our good example.

오늘의 비극적 사건 우리에게 반성과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면,
물론 당연히 그리 하겠지만, 이러한 반성관 논의는 우리가 그들을 상실한
것을 보상할 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반성과 논의는 그저
일상적인 ‘정치적 담론(談論)’이나 ‘인기몰이 점수 따기’, 또는 다음에 새로운
뉴스가 나오면 사그라질 ‘사소한 사건’으로 폄하(貶下)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If this tragedy prompts reflection and debate -- as it should -- let's make
sure it's worthy of those we have lost. (Applause.) Let's make sure it's not on
the usual plane of politics and point-scoring and pettiness that drifts away in the
next news cycle.

이 소중한 분들의 희생은 우리들 각자를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분발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 각자의 개인적인 생활에서

분발함으로써 보다 훌륭한 친구가 되며, 이웃이 되고, 동료 직장인이 되며, 또
더 나은 부모가 되는 계기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The loss of these wonderful people should make every one of us strive
to be better. To be better in our private lives, to be better friends and neighbors
and coworkers and parents.

최근에 논의돼 온 것처럼, 이들의 죽음이 우리의 공공적
담론에서 “정중한 방식”을 더욱 유도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만 될 것은 이런 비극을 초래한 원인은 우리의 담론
속에 “정중한 방식”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라기보다, ━사실 그것이 원인은
아니었습니다.━ 보다 더 정중하고 정직한 담론만이 우리 나라가 당면한 국가적
도전들에 우리가 더 잘 적응하고 자긍심을 유지하면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입니다.

And if, as has been discussed in recent days, their death helps usher
in more civility in our public discourse, let us remember it is not because a
simple lack of civility caused this tragedy -- it did not -- but rather because
only a more civil and honest public discourse can help us face up to the
challenges of our nation in a way that would make them proud. (Applause.)

우리는 “정중한 방식”을 고수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John
Roll판사나 Gabby Giffords와 같은 ‘공복(公僕)의 표본’처럼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미국인이며 그것이 최우선적 과제라는 것, 우리
미국인은 상대방도 국가에 대한 애정(愛情)이 있다는 사실을 당연한 전제(前
提)로 하고서 만 서로의 견해에 이의(異議)를 제기한다는 것, 다 함께 더불어
일해 나가야 한다는 우리의 과제가 ‘미국적인 꿈’을 후대에 잘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의 관심을 끊임없이 확대해 주는 요건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We should be civil because we want to live up to the example of public
servants like John Roll and Gabby Giffords, who knew first and foremost that
we are all Americans, and that we can question each other's ideas without
questioning each other's love of country and that our task, working together, is
to constantly widen the circle of our concern so that we bequeath the American
Dream to future generations. (Applause.)

그들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 미국은
그렇게 끊임없이 발전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여기에서 사망하신 분들이나
살아남으신 분들, 그들은 이러한 우리들의 신념을 더욱 공고히 해주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악을 완전히 물리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우리는 서로 상대방을 어떻게 “정중한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우리들의 방식입니다.

They believed -- they believed, and I believe that we can be better.
Those who died here, those who saved life here -- they help me believe. We
may not be able to stop all evil in the world, but I know that how we treat one
another, that's entirely up to us. (Applause.)

저는 믿습니다. 아무리 우리 자신들이 불완전한 존재이지만 우리는
온전한 양식(良識)과 선의(善意)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분열(分裂)시키는 어떤 힘도 우리를 함께 단결시키는 힘만큼 그렇게 강(强)할
수는 없습니다.

And I believe that for all our imperfections, we are full of decency and
goodness, and that the forces that divide us are not as strong as those that
unite us. (Applause.)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크리스티나 테일러 같은 어린이들이 갖고 있을 그 믿음에서 연유(緣由)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That's what I believe, in part because that's what a child like Christina
Taylor Green believed. (Applause.)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아직 방금 우리의 민주적 방식을 알게 된 어린
소녀가 여기 있습니다. 그 소녀는 모든 시민이 가질 의무의 내용을 처음으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언젠가 그녀도 이 나라의 장래를 만들어 가는
역할과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학생회의
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녀는 국가를 위한 공공의 봉사가 얼마나
소망스럽고 즐거운 것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기 지역구의 여자
국회 의원인 Gabby 의원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녀가 확신하고 있는 것은 그
여자 국회 의원은 선량(善良)하며, 중요한 사람이며, 그녀가 본 받아 가야 할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그녀는 어린 소녀다운 눈으로 보고
그리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이해는 우리 같은 어른들이 흔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냉소적(冷笑的)인 견해(見解)나 신랄(辛辣)한 비난(非難)들로
얼룩져 있지 않는 아주 순수한 것이었습니다.

Imagine -- imagine for a moment, here was a young girl who was
just becoming aware of our democracy; just beginning to understand the
obligations of citizenship; just starting to glimpse the fact that some day she,
too, might play a part in shaping her nation's future. She had been elected to

her student council. She saw public service as something exciting and hopeful.
She was off to meet her congresswoman, someone she was sure was good
and important and might be a role model. She saw all this through the eyes of
a child, undimmed by the cynicism or vitriol that we adults all too often just take
for granted.

저는 저 자신이 그녀의 그런 소녀다운 이해와 기대에 부합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 미국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이해하고 상상한
바로 그런 것처럼 순수하고 선량(善良)한 것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들 모두는
이 나라가 우리의 어린이들이 기대하는 그만큼 선량한 국가로 생동감 있게
발전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 해야만 합니다.

I want to live up to her expectations. (Applause.) I want our democracy
to be as good as Christina imagined it. I want America to be as good as she
imagined it. (Applause.) All of us -- we should do everything we can to make
sure this country lives up to our children's expectations. (Applause.)

이미 말씀 드린 것처럼, 크리스티나는 2001년 9월 11일에 출생했습니다.
그녀는 <희망의 얼굴들>이라는 책자 속에 수록된 50명의 아기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사진첩에는 그녀의 사진 양 옆에 그 어린 소녀의 삶에 대한
아주 소박한 기원(祈願)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는 네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아이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네가 우리 나라 국가(國歌)의 가사(歌詞) 내용을,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이해(理解)하고 가슴에 손으로 얹고 그 국가(國歌)를 불러 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네가 비가 온 뒤에 생긴 웅덩이에 뛰어드는 장난을 좋아하는
것처럼 어떤 위험(危險)과 난관(難關)들도 피하지 않는, 생동감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라고.

As has already been mentioned, Christina was given to us on
September 11th, 2001, one of 50 babies born that day to be pictured in a book
called "Faces of Hope." On either side of her photo in that book were simple
wishes for a child's life. "I hope you help those in need," read one. "I hope you
know all the words to the National Anthem and sing it with your hand over your
heart." (Applause.) "I hope you jump in rain puddles."

하늘에 ‘비가 온 뒤에 생긴 웅덩이’가 있다면, 크리스티나는 아마 지금도
거기에 뛰어들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이승에서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이
소녀의 온화하고 행복한 정신에 영원히 합당할 만한 그런 나라로 이 미국을
굳건히 세울 것을 맹세합니다.

If there are rain puddles in Heaven, Christina is jumping in them today.
(Applause.) And here on this Earth -- here on this Earth, we place our hands
over our hearts, and we commit ourselves as Americans to forging a country
that is forever worthy of her gentle, happy spirit.

돌아가신 이들이 영원한 안식처에서 편안히 계실 것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께서 살아 있는 사람들을 보살펴 주시고 사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ay God bless and keep those we've lost in restful and eternal peace.
May He love and watch over the survivors. And may He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pp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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