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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 떼법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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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1-02-15 14:07 조회14,8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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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대로 공산화 될 수 없다.


트로이목마 떼법


헌법을 유린하고 짓밟아버린 '붉은떼법'이 천지를 양단시켰다. 폭동이 항쟁으로 미화되고 간첩이 하루아침에 민주투사로 둔갑했다. 폭동진압군과 간첩토벌대는 꼼짝없이 살인자들로 낙인 찍혔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다. 연금수혜는커녕 감방에 끌려가지 않으면 천만다행이다. 

정의와 진실의 몰락은 가치관의 상실로 이어졌다. 자유와 민주에 대한 의구심은 바른 말을 두고 침을 삼켜버리는 국민정서로 진화한다. 자연스레 거짓이 판치는 세상으로 변하고 거짓에 적응 못한 소수는 고함과 삿대질에 지쳐 쓰디쓴 독주에 스스로 이성을 저당하고 만다. 

옳고 바름이 은폐된 현실에 방종과 방탕을 자유라고 소리치는 者들이 날로 늘어간다. 좌경화방송, 언론의 폐해다. 개인주의와 우민화에 세뇌돼 심성과 인성이 파괴된 무서운 결과다. 이로 인해 가족 전체가 저녁상에 오순도순 모이기 쉽지 않다. 어른공경도 옛말이 됐다. 도무지 위아래가 없다. 스승도 화나면 두들겨 팬다. 

남선생에게는 폭력을 휘두르고 여선생은 성추행한다. 반공. 방첩도 과거 유물처럼 퇴색되어 간다. 거리를 활보하는 빨갱이를 반역자로 부르지 못한다. 모두 민주화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행여 이들에게 한마디 잘못하면 욕설과 폭력이 동반되는 모욕과 함께 끝내 ‘민주화’ 당하는 것이 다반사다.

떼법에 언론은 침묵하고 우익은 점차 무기력해져 간다. 뒷짐 지고 눈치만 살피는 정치지도자들에 의해 애국단체들의 저항력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체제전복을 꿈꾸는 者들은 의기양양 신바람이 났다. 시뻘겋게 물든 대한민국. 내부적색분자들은 백정 김정일과 행동강령을 노골적으로 같이하고 있다. 우리 땅 반을 이미 저들에게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다. 존립의 총체적 위기다. 국가정체성은 상실되고 법치자유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좌익농간. 우익분열로 인해 산하가 사분오열 갈가리 찢겨져 나간 형국이다.
사상최고 500만표 이상으로 정권을 되찾아온들 무슨 소용이 있나. 정치적으로 변한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나라 말아먹겠다고 겁 없이 설치는 빨갱이들의
기고만장이 더욱 기승을 부릴 뿐이다. 반면 우익의 패거리 분쟁은 점입가경이다. 국가위기 상황은 뒷전, 보기흉한
모습으로 서로 물고 뜯으며 으르렁거린다. 이전투구가 따로 없다. 빨갱이들의 비웃음을 사고도 남을 정신 나간 짓들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 

떼법을 받들고 지지하는 북한 동조세력들의 결속력은 최강이다. 좌고라 좌이트를 거점으로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조리 점령했다. 그들의 여론몰이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 것 정도는 손쉽다고 한다. 대단히 위력적인 그들의 동력은 어디에서 구축되는가. 작은 것에도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시니컬한 글 하나에도 무한추천과 넘치는 댓글로 기를 팍팍 살려준다. 뭉치고 싶고 동참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결코 저들끼리 헐뜯고 다투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국가수호와 안위를 걱정하는 절절한 심정에서 우익들 분란에 솔직히 저주를 퍼붓고 싶다. 분열해소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광신적 구호만 늘어가는 까닭이다. 현 시점 누구를 믿고 그 무엇에 의존해야 하는가. 나는 나의
조국이 불시에 공산화되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 더럽고 교활한 인간백정 김정일 놈에게 생명을 내줘야 하는 최후가 너무 치욕스러울 것이다. 어린괴물 김정은의 킬킬거리는 모습을 떠올리면 순간 소름이 돋는다. 사랑하는 가족과 후손들에게 들이닥칠 불행을 떠올리면 정말 무섭고 두렵다. 


두려움을 털고 단호히 일어나야 할 것이다. 난 총을 잡을 것이다. 사랑하는
조국, 아름
다운 대한민국이 짐승이나 다름없는 붉은 무리들의 발에 철저히 짓이겨지는 것을 절대 외면하고 방관할 수 없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국민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故박정희 대통령의 전쟁불사 의지를 새삼 확인한다. 천조국과 손을 잡고 선제공격으로 북한정권교체를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최선이다. 차선책으로 트로이목마 속에서 떼법을 움켜쥐고 정권붕괴를 획책하는 반정부세력을 일거에 소탕해 버려야 한다. 

지금은 전쟁 중이다. 떼법 수호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농담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다.
정권전복의 역적질을 태연히 하고 있다. 총칼보다 더 무서운 이념적 선전. 선동의 전쟁을 하고 있다. 정작 입으로는 전쟁반대를 외치고 있다. 비열하고 교활한 공산당 구호이며 그들의 투쟁방식이다. 기회가 왔을 때 무력을 앞세워 단숨에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비겁함이 숨어 있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대한민국이 그저 정복당하는 것을 보고 있어야 할 것인가.
풍전등화가 눈에 보이지 않는가. 국가비상시국이다. 조속히 전국비상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 저 음흉한 매국 반역 무리들을 모조리 잡아다 서릿발 같은 국보법으로 가차 없이 처단해야 한다. 이는 천조국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주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는 마지막 선택이기 때문이다. 


2012 우익정권창출에 신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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