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 목소리가 신선하다 (만토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문수의 목소리가 신선하다 (만토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5-11 05:09 조회14,281회 댓글6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문수 救世主가 되어라

 

 

김문수가 作心하고 외치는 저 救國의 결단이 오늘은 더욱 크게 들린다. 나는 그가 어쩐지 대한민국을 가난과 공산주의 반역자들로부터 구해낸 우리의 영웅 박정희와 한 세대를 달리하고 태어난 제2의 영웅처럼 느껴진다.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도 체제의 우위도 모두 퇴색시키고 망가뜨려 실로 공산주의 역적의 무리들로부터 전 방위로 공격을 당하고 있는 이 나라에, 김문수 저 구세주가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어 줄 것인가?

 

 

 

김문수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는 힘찬 목소리를 들어 보라.

 

대한민국의 敵對세력이 누구인지, 대한민국을 이렇게 성장시킨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확실하게 알고 시작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세우는 것이 極右라면, 난 極右를 택하겠다. 가치에 대한 치열한 고민도 없이 무조건 중간이라 하는 것은 안 된다. 근본도 없이 中道實用을 외치면서 민주당 아류가 돼서는 안 된다.”   

 

 

박근혜는 무엇을 해 보겠다고 대권을 욕심 내는지조차 알 수 없다. 대통령이 한 번 되어 보겠다는 욕심 말고는 도대체 눈에 보이지도, 상상을 할 수도 없이 침묵으로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  중도주의로 국민들의 표만을 얻고 보자는 속셈이라면, 참 나쁜 미래의 지도자 상을 보이는 짓이다. 솔직하지도 못하고 21세기의 국민을 바보로 착각하고 있는 태도에 실망한다.

 

 

오세훈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眞性의 빨간 부류로 알려져 있는 한명숙이라는 사람과의 對敵에서 과연 무엇으로 그 여성 정치꾼과 싸움을 했을까? 치열한 선거전에서 그 여성 정치꾼의 과거 빨간 행적을 단 한 마디라도 서울시민에게 밝히려고 노력했었는가? 그런 무기도 없이 적당하게 웃음을 날리며 양반처럼 입씨름하다가 얼마나 땀을 흘리며 서울시장에 당선 되었는가?

 

 

김문수, 그는 지금 월남패망의 비참한 역사를 대한민국에 남겨서는 안 된다고 국민들을 향해 전쟁이라도 각오 하자고 감히 목청을 높인다. 비겁하게 양다리 걸쳐 제 살길만 찾으려 하지 말라고 역설한다. 대한민국 정통성을 지키자면서 건국의 할아버지 이승만과 국가 중흥의 아버지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국민 앞에 서슴없이 이야기 한다. 자신의 젊은 시절 노동운동과 반 정부 활동만이 옳은 행동이 아니었다고 지금은 절실하게 박정희의 국가중흥의 역사를 극찬한다.

 

대한민국은 이념전쟁의 나라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다만 그런 전쟁 중에 대한민국 편을 벗어난 정치행적이 언제든 국민 앞에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도 박근혜나 오세훈 누구도 김문수처럼 용기 있고 솔직하게 자신의 과거행적을 국민 앞에 밝히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구 시대 이 땅의 정치꾼들이 국민들을 업신여기며 해 왔던 몹쓸 정치행위였다. 현재진행형으로 반 대한민국 활동을 저지르고 있는 민노당과 민주당 아류인간들이 이승만이 세우고 박정희가 부유하게 일으켜 놓은 대한민국에 고마움도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고 있듯이 말이다.

 

 

지도자부터 국가에 대한 외경심과 호국의지를 강력하게 보이지 못하니, 배은망덕하고 반역적인 좌파 무리들이 물 만난 고기처럼 활개치며 대한민국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모든 주요언론들은 벌써 평화의 망령이 씌워 김정일 악마집단의 대남적화 음모와 좌파반역자들의 반 대한민국 활동에 하나같이 緘口하고 있으면서 태평성대의 노래만 들려 주고 보여 준다. 따라서 국민들은 자신이 낳고 자란 이 땅을 마치 외계인들이 지켜줄 것 같은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

 

 

이제는 천편일률적인 과거의 정치행위로 적당히 감추고 속이며 국민들 표만 얻어 권력의 단물만 빨아 보겠다는 흑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려는 자들이 나서서는 안 된다. 한반도 최후의 결전이 시시각각 다가 오는 이때에 살신성인의 자세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고 국민들의 평화타령을 잠재우는 또 다른 박정희 化身이 나타나야 할 때이다. 정치적으로 그런 사람이 대권을 잡아 국가의 혼을 되 살리지 못한다면 군사혁명이라도 있어야 대한민국이 회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정치적 박정희 화신이 바로 저 김문수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문수, 구국의 영웅이 되어 내부의 적부터 전쟁한다는 마음으로 척결하라. 그리고 평화의 마취제에 깊이 잠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모두 일깨워 북쪽의 악마집단이 끝장 날 때까지 단 한 순간도 태평성대에 취해 국가를 잊지 않도록 채찍을 가하라. 이스라엘 국민들이 어떻게 국가를 지켜 내려고 몸 부림 치는지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르치라. 이스라엘보다 더욱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서 평화타령은 자멸의 흐느낌이다.

 

 

김문수에게서 희망의 불빛이 보인다. 그가 국민들을 이끌어 대한민국을 지켜 낼 것이다.  박근혜, 오세훈과 당 내에서 치열한 경선을 거치는 일은 그들 두 사람에게 좌파와의 전쟁을 각오하라는 중요한 메시지가 전달 되는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다. 중도주의의 두 사람에게 만일 패한다고 해도 그들 두 사람에게 이념적 중도에 안주하지 말라는 경고는 박근혜와 오세훈 두 사람의 가슴속에 각인될 것이다. 김문수의 정치활동에 극우라는 구국의 처방이 내려지기를 기대를 해 본다대한민국이 망하는 길을 걷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상.

 

 

댓글목록

아테나님의 댓글

아테나 작성일

김문수가 진정으로 회개하여 한 말이라면 아낌 없이 지지해 주겠다.
허나 중도좌익 장사꾼 이명박의 정치행태를 보아 온 국민으로서는 선뜻 누구를 믿지 못한다.
김문수는 더욱 확실한 태도를 거듭 보여주어야한다.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과 손을 잡으면 믿어 지겠네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을 적극적으로 축복하고 그것을 국민 앞에 당당하게 밝히는 김문수가 그나마 다른 정치꾼들의 비굴한 중도기회주의적인 태도에 비해 얼마나 떳떳합니까? 박정희의 업적을 높히 보고 인정하는 그의 자세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정치꾼과는 비교 되는 점입니다. 그는 과거의 노동운동과 좌경적 반 정부 활동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그것을 박정희의 국가중흥 업적에 비교하면서 박정희를 단순한 군사독재자로 부르지도 않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동상을 세우자고 주장하는 당당한 정치인이 아닌가요? 그것만 해도 중도기회주의로 국민들의 표만 얻겠다고 비겁하게 양 다리 걸치고 이승만과 박정희의 업적에는 입을 다무는 인간들과 비교도 되지 않습니까? 천안함과 연평도 폭격을 보고 그가 대북관을 명확하게 정립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문수가 내일 어떤 언행을 하느냐에 따라 당연히 그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김지사의 극우 발언이 시장에서 뭐가 잘 팔리는지 알아보는 재빠른 장사꾼의 수법이 아닐길 바랍니다.

과거 민주화다 친 서민이다 라이트다 국민의 정부다 참여 정부다 해서 언어적 선점전략으로 집권한 사람들이 실제로는 국가에 기여는 커녕 해악을 끼치는 것을 많이 보아온 우리 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인정하고 보수를 외친다고 다 된다고 생각하면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이시대에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정의와 법치, 신뢰와 솔선수범의 바탕위에 구체적 실천방안과 계획의 제시가 아닐까요?

신뢰에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도 포함되지 않을런지요?

그런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한가인님, 정치인은 어찌보면 말로써 살아 가는 직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행동도 따라야 하지만 그의 말이 곧 행동이라고 여겨도 될 것입니다. 그가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하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군복을 입고 전선에 나가 총을 잡아야 한다고 말할 수 없지요. 더구나 지도자라면 바로 말이 곧 행동이라고 봐야 하지요.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너무도 많은 정치꾼들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고 없는 사실도 날조하였던 더러운 정치역사를 가진 나라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념전쟁 중인 이 나라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국민 앞에 솔직하게 이 나라의 실정을 밝히는 그 용기와 정직성을 김문수에게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상대적인 평가이지만 말입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이 글을 여기 최근글에 올리는 이유는 오세훈과 박근혜 등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토스님께 부탁드립니다. ‘솔로몬 앞에선 5.18’을 김문수, 박근혜, 오세훈, 정몽준 등 차기 대선 경선에 나설 사람들에게 보내주시면서 5.18과 김대중에 대한 소감을 많은 국민이 알고 싶어 한다고 각별히 편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보낼 처지가 못 됩니다. 수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서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35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21 앞으로 5.18에 대한 재조사에서 판결은 법원이 하는 게 아니다.… 유람가세 2013-12-16 5520 160
3120 5.18유공자들이 받는 과도한 혜택 지만원 2017-07-18 4677 160
3119 조원진은 투항하라!(최성령) 댓글(4) 최성령 2017-05-07 3901 160
3118 66일, 안철수의 극(劇)은 끝났다 (李法徹) 李法徹 2012-11-25 8802 160
3117 북한을 등에 업은 5.18역적들이 폭력으로 한국 지배 지만원 2015-04-07 12733 160
3116 5.18 북한군의 광주시민 학살에 대한 증언(만토스) 만토스 2012-05-14 12161 160
3115 수정된 답변서 표지 지만원 2021-08-27 1516 160
3114 충격! 김태영 장관 발언에 안보희망 사라져! 지만원 2010-02-26 20044 160
3113 고발을 사주했나? 제보를 사주했나? 지만원 2021-09-19 1960 160
3112 “임수경에 ‘종북의 상징’ 표현, 모욕적 인신공격 아냐” 대법 판… 지만원 2019-06-17 3111 160
3111 전두환 독재와 싸운 지휘부는 북한 지만원 2021-05-17 2042 160
3110 [조선과 일본] 전단지 내용 지만원 2019-11-23 4294 160
3109 증명: 1997년의 대법원 5.18판결문, 사실오인 투성이 지만원 2016-04-01 4558 160
3108 지만원 박사님, 심복례씨가 5월 30일 이전에 광주로 간 적이 없… 시사논객 2016-06-10 3540 160
3107 2013 제주4.3토론회 방청 후기(비바람) 비바람 2013-04-02 8405 160
3106 위험천만 대한민국을 고발한다 (현우) 현우 2016-06-11 4087 160
3105 ‘우리의 소원은 통일’, 민족의 애창곡? 지만원 2014-02-20 5916 160
3104 제주4.3 가짜희생자 재심사가 시작된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5-01-07 3659 160
3103 문서송부촉탁신청서 지만원 2020-09-30 2560 160
3102 MB정권 자살골은 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10-21 19638 159
3101 국무총리-방심위 상대 행정소송 소장 지만원 2014-11-02 3676 159
3100 42개 증거, 프롤로그 지만원 2022-12-14 2825 159
3099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이런 사람? (뉴데일리) 나라사랑 2010-03-23 18310 159
3098 5.18은 남북한 적색분자들이 합작한 적화통일 전쟁 지만원 2010-05-17 23660 159
3097 북한 빌붙어 사기쳐먹는 개똥새야 [시] 지만원 2021-07-19 1933 159
3096 북한 앞잡이 5.18기념재단 [서사시] 지만원 2021-07-19 1684 159
3095 이승만을 해방공간에 세워놓고 평가하라 지만원 2011-04-21 15818 159
3094 백선엽 장군님의 영전에 고합니다.(인강) 인강11 2020-07-14 2155 159
3093 김대중 사형, 레이건이 중지시켜 지만원 2020-04-13 2921 159
3092 재판일정 안내 지만원 2012-09-06 16532 15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