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번번이 얻어터지는 경상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전라도에 번번이 얻어터지는 경상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5-12 18:24 조회30,64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전라도에 번번이 얻어터지는 경상도


5.18때 전라도 사람들은 공수부대가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서 전라도의 씨를 말리러 왔다며 경상도에 대한 분노의 굿판을 벌였다. 경상도 사람들만 보면 돌과 각목으로 패 죽였고, 경상도 차만 보면 불 질러 버렸다. 경상도 사람이 운영하는 상점도 불태워 버렸다. 이렇게 전라도 사람들에게 맞아 죽은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처럼 ‘5.18유공자 대접’을 받는지 모르겠다.


광주에 가장 먼저 도착한 공수부대는 전북 금마에 주둔하는 7공수 여단이고, 여단 병력의 40%가 전라도 출신들이었다. 더구나 5월 17일 전남대에 도착하여 5월 18일 250여명의 학생시위대와 충돌한 33대대의 대대장 권승만 중령이 전남출신이고, 3공수와 11공수에도 전라도 출신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조선대에 주둔했던 7공수 35대대의 3개 ‘지역대’ 중 2개는 전라도 출신 소령이 지휘했다.


진실이 이러한데도 전라도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경상도 군인들만 뽑아서 전라도 사람의 70%이상을 죽이러 왔다고 선동한다. 5.18은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을 물리적으로 그리고 명예적으로 죽인 사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5.18은 북한 특수군이 내려와서 ‘기획-연출-현장지휘-현장기록’을 주도한 반란사건이자 대남공작 사건이지만, 아울러 경상도를 죽이는 굿판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또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들에게 당했다. 떡볶이 장사를 해서 모인 돈을 꼬박 꼬박 ‘부산저축은행’에 넣어둔 아주머니까지 광주사람들에 의해 주머니를 홀딱 털렸다. 부산사람들이 부산저축은행에 돈을 맡긴 이유는 ‘정부가 은행을 잘 관리 감독해 주겠지’ 하는 신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국가라는 것은 별거 아니었다. 국무총리, 대법원 등과 같은 정관계 요직들로부터 밑바닥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광주1고(광주제일고)와 광고 출신들을 위시하여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 시절에서부터 꽉꽉 들어차 있기에 말만 국가이지 전라도 사람들의 공화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상징적인 사건은 부산저축은행을 껍데기로 삼아 부산사람들의 주머니를 홀딱 털어간 도둑놈들이 몽땅 전라도의 최고 명문고라는 광주1고와 광고 출신들이다. 국무총리와 대법원장이 광주1고 출신들이다. 눈을 뻔히 뜨고 저축한 돈을 모두 털린 부산 사람들은 ‘전라도 주유소가 경상도 차번호를 단 차량에 기름 넣어주기를 거부했던’ 그  전라도 사람들에게 당한 것이다. 은행을 차려놓고 사기를 치는 전라도 사람들, 참으로 못할 게 없는 사람들로 보인다.









 

2011.5.1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38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51 대화제의를 신중 검토한다는 것 자체가 지는 게임 지만원 2011-01-10 17412 172
2250 4.3사건 성격에 대한 조사 지만원 2011-06-07 17414 131
2249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국민들 지만원 2009-11-29 17419 52
2248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17421 154
2247 MB에게 일전불사 의지가 있을까?(소나무) 소나무 2010-03-11 17424 93
2246 제주 4.3사건의 쟁점 지만원 2011-02-04 17426 135
2245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7428 468
2244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29 90
2243 28세의 동자장군에 아부하는 인격들 지만원 2011-12-27 17430 279
2242 12.12란? 지만원 2011-08-11 17434 130
2241 KBS 방송모니터 요원공모에 지원합시다 (소강절) 소강절 2012-01-16 17437 93
2240 고엽제 소란을 바라보는 파월 장병의 마음 지만원 2011-05-27 17439 267
2239 동아일보 황호택은 공부하고 역사 써야 지만원 2011-05-23 17439 248
2238 재앙 맞은 일본인들에 비춰보는 한국판사들의 얼굴 지만원 2011-03-15 17448 302
2237 나는 애국을 구걸하지 않는다!! 지만원 2011-07-09 17456 247
2236 역시 부정부패 순위 세계 36위국답다(stallon) 댓글(1) stallon 2011-01-14 17459 95
2235 김정일이 무서워하는 대북전단 (최우원) 최우원 2010-01-14 17464 130
2234 조선-동아 광고문을 적극 활용! 지만원 2011-07-03 17468 295
2233 김대중을 빨갱이라 한 지만원을 극우요 오버한다는 언론들에게 지만원 2011-12-25 17484 365
2232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정리 지만원 2011-03-21 17489 107
2231 나에게 朴正熙를 설명해 주는 中國人(다시보는 공감글) 흐훗 2010-05-09 17496 251
2230 웃기지도 않는 김정은 신드롬(소나무) 소나무 2010-10-02 17498 169
2229 서울시민이여, 오세훈을 통해 나라를 지키자! 지만원 2011-06-18 17508 193
2228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통일인가?(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2-08 17509 53
2227 협조 당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16 17510 234
2226 윤이상의 고향 통영의 반란 지만원 2011-06-24 17514 256
2225 정동기의 절제 없는 욕심 지만원 2011-01-09 17516 257
2224 언론들, 함량미달 전문가 팔며 김정은 옹호말라 지만원 2013-03-09 17522 533
2223 김대중이 대통령 재직 시 저지른 반역행위 지만원 2010-12-14 17523 126
2222 전교조 킬러용 탄환 지만원 2012-04-14 17524 2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