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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무서워하는 대북전단 (최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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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원 작성일10-01-14 01:54 조회17,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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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이 무서워하는 대북전단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동대표 최우원    

민족반역범 살인악귀 김정일 일당이 평양조선중앙통신을 통하여 적반하장의 어설픈 협박문을 보내 왔으므로 이에 대해 우리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은 단호하고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임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교수 최우원이 죽든가 악귀 김정일 일당이 완전 박멸되든가 둘 중 하나의 생사결투가 이미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 어설픈 협박은 불벼락 천벌의 날이 왔음을 느낀 살인악귀 김정일 일당의 마지막 발광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북전단을 읽어본 순간 북한 군인들의 눈에는 시퍼런 불이 켜지며 분노의 총부리가 저절로 김정일을 향해 돌아가고 있으니 악귀 김정일이 어찌 무서워 떨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북전단을 받아든 북한 동포들의 손에는 악귀 김정일을 향해 날아갈 돌멩이가 굳게 움켜쥐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전 세계인과 함께 희망의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대북전단으로 북한 전역을 뒤덮어 버리고 북한 동포들을 구출해 낼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대북전단은 죽음 앞에 놓인 북한 동포들에게는 희망과 회생의 힘을 안겨줄 것이지만 악귀 김정일 일당에게는 완전 박멸의 천벌을 내리칠 것입니다. 

화산 폭발과 같이 분출하는 정의감, 인류애, 애국심으로 굳게 뭉쳐 김정일과 세습노비 일당을 박멸하고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자유 대한민국의 따뜻한 품 안으로 되찾아 옵시다!!!  

다음의 글은 대북전단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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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북녘 동포 여러분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이 겨울의 추위 속에서 끼니를 이어갈 걱정으로 배고픔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신 동포 여러분을 생각하면 남녘의 동포들은 목메어 뜨거운 눈물이 솟구칩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잔악한 김정일 악마 정권에 의해 6백만 이상의 북녘 동포들이 비참하게 굶어죽고 학살당한 소식에 남녘의 동포들은 모두 하나 같이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자개표기 사기범 가짜 대통령 노무현과 원조 반역범 김대중이 그것들의 상전 김정일에게 충성하느라 갖다 바친 수백억 달러의 돈과 수천만 톤의 쌀, 옥수수, 밀가루는 모두 어디로 가버린 것입니까!!!  

이 엄청난 돈과 식량의 십분의 일만, 아니 이십분의 일만 제대로 썼더라면 북녘 동포들 가운데 굶어죽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을 것입니다.  악마 김정일은 이 돈들을 착복하고 해외로 빼돌려 숨겨놓은 것입니다.  

김정일이 스위스의 은행 비밀계좌들에 숨겨놓은 돈만 해도 60억 달러가 넘는다는 사실은 이미 전 세계가 다 알고 있고 이 외에도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바하마 등에 비밀계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굶어 죽어가는 북녘 동포들을 살리려고 지난 10년 간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가 나서서 수 천만 톤의 쌀, 옥수수, 밀가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악마 김정일과 그의 일당들은 동포들에게 제대로 나누어주지 않았습니다.

주로 군대에만 공급하고 상당량은 중국에 팔아 달러를 챙기기까지 하였습니다.  

김정일 악마 정권이 동포 여러분의 부모, 형제, 자녀 수백만 명을 고의로 굶겨 죽인 것입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여러분들마저 모두 굶겨 죽일 것입니다!!!  

수백만 동포들이 굶어 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일족이 벌여온 호화 향락의 실상은 전 세계를 경악 졸도하게 만들었습니다.  

김정일의 개인 요리사로 수년간 일한 일본인 겐지가 말해주는 초호화판의 향락은 이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전용 비행기를 러시아, 노르웨이, 프랑스,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일본, 브라질, 필리핀 등 전 세계에 날려 보내 캐비아, 거북이 알, 뱀장어 알, 제비집, 샥스핀, 바다가재, 해구신, 참치뱃살 등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최고가의 진귀한 음식재료들을 사다가 일본인에게 요리를 만들게 해서 김정일 일족은 매일 배터지게 처먹어 왔던 것입니다.  

김정일 일족이 늘 처먹는 프랑스산 포도주와 코냑은 한 병 당 값이 북녘 동포 여러분 한 가족이 5년 이상을 살 수 있는 500 달러를 넘는 최고가 제품들입니다.  

김정일 일족, 일당이 이러한 산해진미를 배터지게 즐기며 수 백 명의 기쁨조 여성들과 온갖 변태 섹스 향락의 광란을 벌이는 동안 동포 여러분들의 부모, 형제, 자녀들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저 구석에서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어갔던 것입니다.  

집을 잃은 수많은 꽃제비들이 각지의 시골 장터를 누비며 밥풀 몇 개, 국수 가락 몇 개를 찾아 먹으려 쓰레기통마다 뒤지는 이 비참한 광경에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 또한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요덕 수용소 같은 수 십 개의 강제수용소에 갇혀있는 50만의 동포들이 당하고 있는 학대와 학살의 진상은 도저히 인간의 짓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강제 중노동에 혹사당하고 학대를 받았으면 가슴이 구부러져 배에 오그라져 붙어버리고 피부가 짐승 털처럼 시커멓게 타버린 것입니까.

얼마나 굶겼기에 쥐를 잡으면 산채로 뜯어서 뼈, 털 가리지 않고 먹어치워 입이 핏물로 시뻘겋게 되는 것입니까.  

굶어 죽지 않으려 만주로 탈출한 동포 처녀들이 불과 돼지고기 몇 근 값에 중국 남자들에게 이리저리 팔려 다니며 성노예가 되고 있다는 피눈물 나는 소식에 모든 남녘 동포들의 분노는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구한 불쌍한 운명에 유린당해 임신한 여성들이 보안 원에게 붙잡혀 송환되어 오면 출산 직전의 부풀어 오른 배를 사정없이 걷어차 낙태시켜버리거나 설령 출산하더라도 산모 앞에서 아기를 목 졸라 죽여 페인트 통에 버리는 살인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저 김정일 일당은 흉악범 악마 떼인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들보다 더 나쁜 악행을 세계 역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과거를 되돌아보면 소련의 꼭두각시 김일성은 헛된 검은 욕심을 품고 전쟁을 일으켜 남북의 동포 5백만 명을 죽였고 천만 명의 남북 이산 동포를 만들어 민족사 최악의 비극을 초래한 흉악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남침 후에 대한민국과 자유민주국가들의 반격에 의해 한반도에서 축출당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자 김일성은 중공의 도움으로 간신히 패망을 면했고 그 대가로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의 절반과 간도를 포함한 만주 전체의 영유권을 중공에 갖다 바치는 최악의 민족반역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후에 김일성은 더러운 민족반역 폭압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2백만의 북녘 동포를 숙청하여 학살하였습니다. 

이러한 민족반역 행위는 그의 아들 김정일에게로 대물림하여 김정일은 고구려의 역사까지도 중공에 갖다 바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김일성, 김정일이 대를 이어 노비 행각을 하여가면서 중공에 극진한 충성을 바치고 있으니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김정일 악마정권을 제거하려 나서고 있어도 유독 중공만은 예외로 김정일을 비호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민족과 역사를 중공에 팔아먹는 민족반역의 대가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범죄 조직으로서의 김정일 정권의 성격은 위조 달러 제조, 마약밀매, 아웅산 테러 사건, KAL 비행기 폭파 사건 등에 의해서도 확고부동하게 증명되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이 60년에 걸친 세습왕조의 권력을 누리기 위해 죽음에 몰아넣은 남북동포의 수는 1300만 명이 넘습니다.  

이러한 명확한 이유에서 우리 남북의 모든 동포들은 김일성, 김정일을 민족반역자 악마로 낙인찍는 것입니다!!!  

이러한 명확한 이유에서 전 세계가 김일성, 김정일 정권을 국가로 전혀 인정하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제거되어야 할 범죄조직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북녘 동포들을 외부 세계와 단절시킨 폐쇄 사회 속에 가두어 놓고 감시, 통제, 숙청, 학살을 강화하여 세습왕조를 굳혀간 것과는 반대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길로 나아가 세계경제와 함께 호흡하며 산업화의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철강, 기계, 선박건조, 자동차, 고속전철, 토목 건설, 석유화학, 원자력, 반도체, 컴퓨터, 휴대폰,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모든 주력 산업들이 세계 1위에서부터 5위권 안에 들며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경제대국의 번영을 대한민국이 이룩해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3, 4년 안에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할 것입니다.

청소년들만 해도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유럽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여행하고 돌아오며 대한민국보다 더 잘 사는 나라가 별로 없더라는 말을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남녘의 동포들은 이러한 세계적인 번영과 풍요 속에 있는데 북녘 동포들은 굶주림 속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너무도 기가 막혀 눈물만 솟구칩니다.  

8. 15 해방 이후 우리 민족이 겪어온 모든 비극과 참상의 가장 큰 원인은 민족반역자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명백한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그렇게도 무서워 김정일은 북녘 동포 여러분을 외부 세계와 철저히 단절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악의 무리가, 어둠의 세력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진실의 새벽은 반드시 밝아오는 법입니다.  

남북의 동포들이 힘을 합쳐 저 흉악한 범죄조직 김정일 일당을 완전 박살내 버립시다!!!  

전자개표기 사기범죄를 저질러 대한민국의 정권을 도둑질하고 악마 김정일의 노비 짓을 함으로써 국가를 위기에, 민생을 죽음에 몰아넣은 반역조직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을 철저하게 처벌합시다!!! 

자유를 되찾아 함께 얼싸안고 그 동안 못한 뜨거운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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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南에 대북전단 살포자 처벌 요구

북한이 13일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비난하면서 남한 당국에 주동자 처벌을 요구했다. 남북군사실무회담 북측 단장은 이날 전화통지문을 보내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이 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반공 광증에 들떠 수십만 장의 삐라를 우리측으로 날려보내는 난동을 부렸다”면서 “남측 당국은 반공화국 삐라살포 난동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파기행위이고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 대역죄라는 것을 시인하고, 이러한 행위를 감행한 극우보수단체들을 즉시 해산하고 주범들을 엄벌에 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지문은 또 “우리 군대는 북남관계 개선이 아무리 소중하고 절실하다 해도 우리 수뇌부의 절대적 권위와 사회주의 조국의 존엄을 해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앞에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떠들면서도 뒤에서는 북남관계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남측 당국의 도발적인 삐라 살포행위에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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