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비리 요약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부산저축은행 비리 요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6-07 11:47 조회27,51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부산저축은행 비리 요약

부산저축비리는 한마디로 전라도 최고의 명문고라는 광주1고 출신들이 마피아 단을 형성하여 경상도 부산에 진출하여 부산사람들의 코 묻은 돈을 사기 쳐 횡령한 사건이다.

전라도의 대표기업인 금호그룹 식구들이 부산에 교두보를 설치하고 김대중-노무현 시대에 급성장하여, 부산 서민들의 돈을 끌어 모은 후 이를 훔쳐내기 위해 120개나 되는 유령개발업체(Special Purpose Company)를 만들어놓고, 개발사업을 가공해 내, 막대한 돈을 쏟아 붓는 과정에서 큰돈을 뭉청 뭉청 도둑질해갔고,

이것이 문제가 되자 막대한 로비자금을 퍼부어 회계감사 법인들,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감사원을 위시한 모든 감독기관의 요인들을 매수하고 심지어는 대통령 최측근들까지 매수했다가 꼬리가 길어 덜미가 잡힌 '희대의 사기사건'이자, 국가의 기능이 철저하게 정지된 '무정부 현상'이자, 전라도가 경상도에 대해 한을 철저하게 푼 '한풀이 사건'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전라도 사람들은 광주1고 마피아들이 전라도의 한을 풀어준 데 대해 내심 카타르시스를 즐길지 모를 일이다. 

반면! 여기에 돈을 맡겼던 전라도 실세들은 영업정지 처분이 내리기 직전 큰돈들을 다 빼내갔고, 떡볶이 아줌마와 같은 정보 없는 순진한 부산 서민들만 돈을 떼였다. 하루에 번 돈을 은행에 입금하고 나오며 통장잔고를 쓰다듬으면서 희망을 걸었던 부산서민들은 망연자실 삶의 희망마저 포기했다. 그야말로 날벼락인 것이다. 서민들은 국가를 믿고 은행에 돈을 맡겼지만 아무리 많이 맡겼다 해도 내줄 돈이 없다 하니 여기에 무슨 국가가 존재했는가?  

이들이 도둑질해가고  공중에 날린 돈이 무려 7조원, 이들 광주1고 출신들이 만일 전라도 광주에 이런 저축은행을 차려놓고 이 정도의 큰돈을 도둑질해 갔다면 그들은 아마도 극성스러운 광주사람들에 의해 뼈조차 추릴 수 없었을 것이다.   


2011.6.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1 5.18의 원동력은 반골의식과 반골조직 지만원 2010-07-05 27911 209
13650 탈북자들이 증언하는 김대중의 정체 지만원 2012-07-30 27907 649
13649 5.18단체 백주대낮에 법원서 폭력행사 (프리존뉴스) 지만원 2010-10-30 27892 333
13648 한상렬은 시국의 초점 지만원 2010-07-18 27862 290
13647 내가 통일을 싫어하는 이유 지만원 2010-08-18 27847 336
13646 소멸되는 솔로몬 지만원 2010-11-07 27834 317
13645 돌아온 냉전시대, 햇볕의 잔재를 청소해야 지만원 2010-05-27 27832 226
13644 이~전라도 개새끼들, 들어라! 지만원 2013-03-29 27812 473
13643 남녀 빨갱이 정현백과 김상근이 벌이는 김정일 옹호작전 지만원 2010-07-30 27804 248
13642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지만원 2011-01-14 27785 348
13641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7772 245
13640 국립5.18이면, 그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흐훗) 흐훗 2010-05-08 27756 145
13639 이희호의 고소는 누워서 침뱉기! 지만원 2010-02-25 27747 247
13638 "DJ는 친일파" 비방한 지만원씨 법정 선다 지만원 2010-11-17 27746 203
13637 광주폭동을 미화 방송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김정균) 댓글(3) 김정균 2011-01-17 27736 124
13636 이번 5.18재판은 7월 14일(목) 오후 3시! 지만원 2011-07-11 27696 179
13635 5.18주도자들의 이실직고 “5.18은 적화통일 무장반란” 지만원 2012-12-28 27669 337
13634 전남도청 앞 발포를 놓고 짓까불던 조중동 등 언론들 지만원 2010-07-07 27663 255
13633 “임을 위한 행진곡” 백과사전 식 정리 지만원 2010-03-06 27655 100
13632 북한에 가지 마라, 약물과 미인계에 걸려들라 지만원 2010-03-06 27633 222
13631 4.3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04-05 27626 190
13630 김구의 선조에 김자점이 없다는 사람 지만원 2010-10-20 27612 216
13629 박근혜는 이제 자살을 해라 지만원 2012-09-24 27601 385
13628 감정싸움 하는 저질 정치 지만원 2010-09-02 27585 304
13627 이순실과 국정원의 내통 사례 지만원 2015-12-07 27583 479
13626 이재오의 빨간 과거사 관리자 2009-11-16 27579 111
13625 “광주의 함성으로 MB 심판하자”는 전라도 사람들 지만원 2010-12-20 27575 354
13624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 것입니까? 지만원 2010-10-26 27569 253
13623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지만원 2014-04-22 27556 524
13622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27545 1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