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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출신! 법제처장 정선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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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사회 작성일11-06-10 00:25 조회18,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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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을 먹다가 뉴스에서 다음과 같은 뉴스 앵커의 말을 들었다.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정선태)는 29일(2002년 4월29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에 대해 마약복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지난 2000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용산, 청량리 사창가 등지에서 히로뽕을 8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갑자기 내입에서 심한 욕이 튀어나왔다.
저런 개시발놈이 어디 있냐?
저것도 뉴스라고 내놓냐?

내가 화가 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최초 마약혐의는 2000년 8월이다. 그럼 환자 보호차원에서 2000년 내에서 구속을 하든 경고를 하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엄연한 대한민국 검사란 놈이 정치 검사되어 직무유기에다 환자를 방치하고 2년 가까이 키웠다가 박대통령과 박근혜 얼굴에 똥칠을 하며 박근혜가 중요한 시점에 동생을 인질로 잡아 놓았지 않는가?

당시는 아마 박근혜가 한나라당 부총재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던 시기로 알고 있다.
역시 대중이가 한 짓이다.
역시! 대중이 구마잉!
2002년 2차 연평해전 땐 남하한 북한군에게 선제발포를 금지시켜 많은 국군들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일본으로 축구구경 떠난 슨상 시발 놈이 지라!

그런데
정선태란 놈이 누군가?
그때의 그 검사가 법제처장이 되어 부산저축은행그룹 브로커로부터 1000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2011년 6월2일 알려졌다.

개X발놈의 프로필! 자네도 광주여?
▲ 1956년 광주 출생 ▲ 경기고·서울대 법대 ▲ 제24회 행정고시 ▲ 제23회 사법시험 ▲ 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 ▲ 대검찰청 형사과장 ▲ 서울지검 마약수사부장 ▲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 의정부지검 차장 ▲ 대구지검 1차장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 ▲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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