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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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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6-17 17:17 조회21,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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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모두, 오세훈의 황산벌 싸움 도와야!



빨갱이들이 벌이고 있는 포퓰리즘의 상징, 무상급식을 서울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효화시키지 않으면 이 나라는 포풀리즘으로 망하게 될 것이며, 좌파에 의해 완전 점령당할 것이다.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가 6월 16일, 서울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주민투표를 서울시에 공식 청구했다. 주민투표는 서울시 유권자 836만명의 5%인 41만8,000명 이상의 서명이 청구 요건이지만 무효 처리될 수 있는 서명도 일부 포함됐을 개연성을 감안해 운동본부가 80만 1,263명의 서명부를 제출한 만큼,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면 8월 20∼25일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총유권자수는 836만, 이중 3분의1인 278만 명이 투표에 참가하고, 투표자의 과반이 무상급식에 반대표를 던지면 오세훈이 이기는 것이다.  "무상급식 반대"  278만명만 나갈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나가서 싸워야 한다. 스스로 국가를 지킬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다.


포퓰리즘은 자신들에 대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애국자라면 모두 나서서 싸워야 할 것이며, 이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한나라당 안에서도 오세훈이 여기에서 성공하면 경선에서 날개가 달릴까를 염려하여 은근히 잘 안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이다. 이는 안 된다. 오세훈이 여기에서 성공하는 것은 오세훈 개인의 업적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승리다.  


서울시민 모두는 반드시 투표장에 나가서 서울시의 교육과 시정을 장악하고 있는 빨갱이들의 행패를 표로써 완전 제압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민 모두가 빨갱이를 무력화시키는 일에 나서야 할 것이다.



2011.6.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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