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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성 평가도 포기한 대통령 선진국 운운(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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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6-23 05:36 조회11,89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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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危險性 평가도 포기한 정부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기업체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일이 진행되는 과정 및 결과를 낳은 후에 일어날 광범위한 위험성 평가를 미리 실시 한다. 그런 평가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빨리빨리 일을 진행시키다가 일어났던 재앙들은 지금도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 일은 언제 어디서든 物的 人的 사고로 이어질 것이고 그런 사회는 선진국에서 평가하자면, 바로 예측 불가능하고 미래의 계획도 없는 야만적 사회라고 불러진다. 바로 후진국의 바로미터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위험성 평가를 하나의 국가에 대해서도 안전보장을 위해, 반드시 그리고 끊임 없이 실시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그 나라는 스스로 국토와 국민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더욱이 체제를 달리한 북한 독재폭력집단이 60여 년을 한결같이 대남적화의지를 버리지 않는 한반도에서라면, 우리가 살 길은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그처럼 중대한 국가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이미 포기해버리고 비겁하게도 그 위험요인을 부추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 정부와 여당은 입으로는 선진일류국가를 노래 부르듯이 외치면서도 정작 북쪽의 침략집단과 이 땅에서 기생하면서도 대한민국을 무너뜨리지 못해 안달인 利敵의 집단들에게는 그 흔한 솜 방망이마저 휘두르기를 포기해 버린 것이다. 반역의 집단이 청소년들을 부추겨 나라를 뒤흔들었던 촛불폭동에 놀라서 청와대 뒷산으로 꽁무니 뺀 대통령에게, 저 역적의 무리들이 대한민국 국가수호에 무슨 위험성 요인이 될 것이며 그런 요인을 어떻게 제거하고 나라를 침략자와 반역자들로부터 구할 것인지를 물을 수 있겠는가?

 

 

6.15선언이 대한민국 수호에 과연 무슨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지조차 관심도 없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무리 국가수호를 주문해 본들 그야말로 소 귀에 경 읽기밖에 더 되겠나? 6.15선언은 한 마디로 대한민국을 합법적으로 赤化統一 시키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요, 남북이 전쟁 없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상에서 말살하려는 가장 효과적이고 치밀한 대남적화전략의 要諦인 것이다. 그런 요체를 성서처럼 가슴에 앉고 사는 민노당, 민주당 그리고 재야 종북의 무리들이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알면 놀랄 것이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대한민국의 건국에서부터 발전과정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여 청소년들의 자랑스러운 국가관 형성을 원초적으로 막음으로써 반사적으로 북한 김일성 체제를 동경하게 되는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도 이 정부는 수수방관하며 오히려 끈질긴 좌파 반역의 무리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있는 형국이다. 그런 무리들이 이 나라를 지금 이끌고 있으며, 그런 자들에게 국가에 닥칠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위험을 사전에 막으라고 외치는 국민들도 그리 많지 않는 이 나라는 지금 패망을 향해 달리는 혼이 빠진 좀비들의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연합제니 연방제니 말장난하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김정일과 멋대로 만들어 서명한 6.15남북선언은 김대중이 분명 대한민국을 김일성 족속에게 송두리 째 갖다 바치려고 저질렀던 국가 반역행위였다. 그런 반역의 문서를 이행하려면 우선 국회를 역적의 무리들이 점령해야 한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국회에서 합법적으로 표결처리 하게 되면 그 날로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의 탄탄대로에 접어 드는 것이고 사회주의화를 거처 종국에는 김정일 집단이 태극기를 불사르는 적화통일로 거침없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런 청사진을 들고 지금 박원순, 곽노현, 문성근이 치밀하고도 과감한 조직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죽창을 찔러 대고 있다.

 

 

곽노현을 앞세운 전교조 조직이 교육희망 네트워크라는 달콤한 미끼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던져서 그들의 표를 빼앗을 것이고, “희망의 대안과 희망 제작소라는 조직으로 박원순 무리들은 젊은이들의 혼을 반 대한민국 쪽으로 유도함으로써 좌파집권을 노리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국민의 명령 민란 백만송이라는 노골적인 반란집단을 만들어 전국을 붉은 조직화 하여 다가 오는 선거전에서 역적의 무리들이 집권하도록 치밀하고 과감하게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반 대한민국 역적질이 성공하지 못하면 죽음을 각오하고 저지른 일이니 그 결속력과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녹색성장, 선진일류국가를 저 지하에서는 음흉한 미소들이 여지없이 짓밟아 뭉개고 있어도, 그런 국가의 위험성을 평가조차 하지 않고 있을 저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도무지 편한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이다. 기업을 살찌우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려면 그 가장 우선적 조건이 국가의 안전보장이다. 미래가 불안한 국가에서 개인이나 단체 기업들이 선진일류국가의 청사진을 그리지는 않는다. 이명박 정부는 나라가 좌파무리들에게 장악 되어 6.15선언을 기초한 연방제 적화통일이 된다고 해도 책임질 일이 아니라는 듯이 천박한 인기영합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저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선진미래와 녹색성장이라는 말들이 거침없이 나오게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선진일류국가에서는 나라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국가에 위험을 끼칠 요인들을 가장 먼저 철저하고도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것이 철칙이다. 하물며 분단과 이념체제 전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런 위험성 평가 자체를 포기하고 말았으니, 가히 지금은 대한민국 스스로 나라가 하루빨리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꼴이다. 그런 이명박 정부 비겁자들에게 “Risk Assessment”에 이어 그 위험성이 현실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건발생 예행연습인 “Near Miss”까지 주기적으로 작성하고 국가를 안전하게 지킬 것을 주문하는 일은 이명박에게 김정일의 평양을 폭격하라는 주문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대한민국을 팽개친 이명박 정부는 총체적인 직무유기 집단임을 알아야 한다. 돈 벌이와 축제 쇼에 국민들의 정신을 현혹시키는 이 정부가 나라를 무너뜨리게 하는 일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집단임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고스란히 증명될 것이다. 임기 후의 편안한 여생을 꿈꾸고 있을 이명박 정부 집단에게 대한민국 파멸의 비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지금이라고 깨우친다면, 당장 저 미쳐 날뛰고 있는 곽노현, 박원순 그리고 문성근의 반역적 활동을 포기하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권력을 쥐어 준 국민들에게 무슨 낯으로 더 이상 구원의 손길을 내밀 것인가, 비겁한 保身행위를 당장 그만두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죽음도 불사하는 싸움을 시작하라. 이상.

댓글목록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이명박은 더 늦지않아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생각하라 그러지 않으면
역사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과 같이 망고의 역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선진국들이 어떤 식으로 사회적 국가적 위험 요인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재앙을 막으려고 하는지 과연 이명박이 알고 있을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아직도 그저 불도저 식으로 땅이나 파고 집이나 세우면 그것이 곧 선진국으로 가는 길인지만 알고 있을 것 같아 따지기도 민망합니다. 남북이 처절한 냉전이요 국지전을 수시로 치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입으로만 선진국을 외쳐 대고 있으니, 국민들을 바보 취급하고 비겁하고 평화에 마취된 좀비로 만드는데, 이명박식의 중도주의야말로 최적격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다투기님, 중도기회주의 비겁자들의 모습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참 모습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국가안보는 천만번을 강조해도 나무람이 없다"

[미필공화국 위정자들에게 보내는 경고]

만토스님의 좋은 글에도 감사드립니다..........충성!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

가끔씩 대하는 만토스님의 正論直筆덕분에 나름대로의 대리만족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에도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뜻있는 민초들의 심정은 아마도 감가상각의 대상도 되지 않는 마치 내용연수를 훨씬 넘긴 화물차나 낡은 관광버스를 쳐다보고 있는 형국일 것입니다. 어느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을 멈출지 아찔한 순간입니다. 요즘 일간지들에서 설익고 그야말로 돼먹지 않은 글을 써대는 언론인들이 만토스님의 글을 읽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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