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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늦봄 문익환 학교 교장으로(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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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6-23 18:22 조회20,12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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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늦봄문익환학교 교장이 제격

 

아이들이 6.15 10.4반역 선언을 마치 3.1절과 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리듯이 희희락락이다. 저들은 지금 전국을 떠돌며 백만 민란을 획책하고 있는 문성근이 그 아버지 문익환의 이름으로 대안학교라면서 전라도 아이들을 초등학교 과정으로부터 철저하게 세뇌교육 시키고 있는 그 유명한 늦봄 문익환학교의 학생들이며, 6.15 기념행사를 한다고 6 13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중고등 학교를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학제를 편성하고 아이들을 받아 들여 김일성 김정일 식의 투철한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음을 저 사진에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라도가 대한민국의 변방으로만 인식되는 것은 옛날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곳은 지금 김정일이 철저하게 믿고 있는 해방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5.18 6.15의 발생지가 바로 광주 전라도인 것입니다. 김일성 김정일이 믿을만한 반역의 고장입니다.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194번지가 바로 늦봄 문익환학교의 주소입니다. 저 아이들을 보고 있자면, 문득 북한 김일성 왕국에서 세 살 적부터 김일성 김정일을 신처럼 받들도록 세뇌교육 시키는 무서운 모습을 연상하게 됩니다. 문성근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능하면 북한의 말을 많이 사용하도록 일상용어를 북한말로 쓰고 있습니다. 저곳은 대한민국 땅이 아니라는 강한 인상을 받습니다.

 

 

이명박은 저런 일에는 절대로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저 시장바닥에서 기자들을 대동하고 상인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는 일에만 전념합니다. 세상에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의 한 구석에서는 이 나라의 주적인 북한 김일성 왕국만을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학교가 버젓이 아이들을 망가뜨리고 있는데도 그저 남의 일이요 그것은 선진국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되지도 않는다는 듯한 태도로 일관합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고 지키라 한 것이지요.

 

 

저렇게 아이들을 김대중 시절부터 망가뜨리고 정신을 황폐화시켜 놓았으니, 그런 아이들에게 5.18 6.15는 기독교인들에게 성서를 대하듯 할 것은 물어 볼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지금 청년으로 자라났고 그들에게 전라도의 병폐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차라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전쟁이라도 일으켜 사생결단을 내야만이 살아 남는 자의 주장이 진리가 될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렇게 정신이 망가진 아이들의 숫자는 늘어 갑니다. 세대를 이어가면서 전라도 아이들은 저렇게 철저하게 문을 닫고 세상에 대한 원한만 키워갑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원한을 키워간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입니다. 이 나라는 지금 저렇게 아수라장이 되어 남남간의 내전상황을 향해 한 걸 한걸음 다가 가고 있습니다. 문성근이 바라는 것이 바로 김정일 바라는 대남적화통일 일 것이고 그 목적달성을 위해 저 아이들은 훌륭한 수단이 되어 갑니다. 전라도 해방구는 그 전사들만 점점 힘을 키워갑니다.

 

 

이명박을 저곳에 보내서 차라리 교장선생으로 모시는 것이 어떨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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