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1-27 14:33 조회27,48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


공직사회, 공기업, 학원, 경찰, 심지어는 법원에 이르기까지 온 사회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정의의 잣대가 없는 혼란(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공무원들이 국민세금을 마음대로 도둑질하고 공기업 간부들이 노조와 결탁하여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국민세금을 분탕질 합니다. 부정과 비리보다 몇 천배 더 위험한 것은 국민여론을 좌우하는 방송과 학교교육을 장악한 전교조들이 성인과 학생들에게 붉은 바이러스를 주사하여 좌경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붉은 판사들이 사법부를 장악했습니다. 판사들이 붉은 폭력을 비호합니다. 붉은 공무원들의 정치활동을 격려하고, 국민을 선동하여 100일 동안이나 국가를 무법천지로 만들었던 거짓 방송을 감싸줍니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국가를 역동적으로 끌고 나가는 리더십, 그게 없는 사회는 고인 물과 같습니다. 이 모든 혼돈은 바로 고인 물이 썩고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2010.1.27.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타락해 가는 대한민국(시국진단2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0-01-27 27488 124
13621 1월의 시국 정리 지만원 2010-01-27 20625 127
13620 폭력시위에 무관용 판결 지만원 2010-01-27 24774 125
13619 호랑이 앞에서 체조하는 북한의 의도 지만원 2010-01-28 24047 197
13618 문성관 판사에 보내는 2번쩨 공개질의서(정지민) 지만원 2010-01-29 17315 95
13617 최우원 교수가 쓴 대북전단을 북으로 보냅시다 지만원 2010-01-29 23284 191
13616 대법원장 살려주라는 조선일보의 붉은 사설 지만원 2010-01-29 23510 189
13615 죽어가는 악마를 만나지 못해 안달하는 대통령 지만원 2010-02-01 22241 163
13614 시공무원들이 장사를 한다? 안양시가 미쳤다 지만원 2010-02-01 23160 113
13613 초등학교 한자교육에 대한 소견 지만원 2010-02-01 23792 99
13612 [북한 자료] 3.≪광주민주국≫의 출현 (예비역2 옮김) 예비역2 2010-02-02 15657 48
13611 [북한 자료] 7. 빛나는 최후 (예비역2 옮김) 예비역2 2010-02-02 15777 37
13610 5·18 30주년 추모교향곡 ‘부활’ 서울 공연 무산 지만원 2010-02-02 29120 133
13609 황석영-5.18-북한이 연대해 벌이는 집요한 모함-모략전 지만원 2010-02-02 19948 128
13608 북에 비료주면 비료값 올라 농민 분통 터진다 지만원 2010-02-02 24959 110
13607 대한민국 '김정일 죽이기'는 없는가(비바람) 비바람 2010-02-02 19554 123
13606 세종시보다 급한 것은 따로 있어(소나무) 소나무 2010-02-03 17626 79
13605 음산한 대북정책에 담긴 평화협정 지만원 2010-02-03 16942 92
13604 북한이 핵을 가진 이유와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10-02-03 17558 88
13603 안보위기, 드디어 오고야 말 것이 왔다! 지만원 2010-02-03 22523 194
13602 미국은 하지말라 경고하는데 대통령은 왜 이럴까? 지만원 2010-02-03 22768 168
13601 북한에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나? 지만원 2010-02-03 26659 179
13600 3通보다 1安이 우선 (소나무) 소나무 2010-02-04 19497 112
13599 법관의 양심과 독립? 지만원 2010-02-04 21354 120
13598 이명박과 반기문 발등의 불, 누가 질렀을까? 지만원 2010-02-04 18618 174
13597 남북관계에 수상한 게 너무 많다 지만원 2010-02-05 18693 144
13596 기자-언론인들의 독해능력에 문제 있다 지만원 2010-02-05 26155 128
13595 절대로 거짓말 안하는 우리대통령 (새벽달 옮김) 새벽달 2010-02-06 23888 72
13594 돈 봉투 하면 선거판이 연상 돼 (소나무) 소나무 2010-02-06 19089 64
13593 금강산회담 혹시나가 역시나로? (소나무) 소나무 2010-02-07 18321 8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