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의 신선한 충격에 침묵하는 조중동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한상대의 신선한 충격에 침묵하는 조중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13 17:31 조회17,6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한상대의 신선한 충격에 침묵하는 조중동


한상대가 검찰총장에 임명되어 제1성으로 내세운 임기목표는 3가지, ‘종북좌익세력’의 척결, ‘부정부패’의 추방, ‘검찰 내부의 적’ 과의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땅에 북한 추종세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통일 기반을 마련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은 검찰의 직무유기입니다.”


“앞으로 공안 역량을 정비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단 한 번도 구경해 보지 못한 용감함과 담대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박카스 12말쯤 들이마신 기분이 아마도 이럴 것이다.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검찰이 당연히 수행했어야 하는 검찰임무를 상기시켰을 뿐인데 어째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기분이 들뜨고 좋은 것이며, 어째서 검찰 내부의 일부 사람들은 극히 이례적이라며 싸늘한 눈길을 보내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바로 이런 검찰의 내부 인들이 청소대상이 돼야 할 것이다.


국가를 파괴하고 적을 이롭게 하면서 거머리처럼 이 나라의 부와 자유를 빨아먹고 사는 이단자들을 때려잡자는데 검찰 내부의 상당수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는 사실은 검찰 내부에 이런 붉은 세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며, 비정상을 정상인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부나비 같은 인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극히 당연한 말을 했는데도 이색적이고 이질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는 이들뿐만이 아니라 조중동과 같은 언론들도 포함된다. 조중동까지도 좌익에 물들고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관찰결과다. 해방공간에서는 조선과 동아에 박헌영 등과 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위장해 있었다. 이처럼 점점 더 많은 좌익들이 조중동에 들어가 또아리를 틀고 있다는 것도 우리의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조중동도 좌익들을 무척 무서워하고 겁내하며 눈치들을 많이 보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기 때문에 조중동까지도 한상대 총장의 이 역사적인 드라이브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은 것이다.  


검찰총장의 이런 취임사는 좌익들에게 비수를 들이대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좌익들은 온갖 수단과 지혜와 수법을 동원하여 한상대를 고립시키려 할 것이고, 정치 게임을 하려 할 것이다. 벌써부터 이들 빨갱이들은 "공안탄압이냐"며 과거 수십 년 동안 써먹던 정치게임을 시작하고 있다.


좌익들은 한상대를 점 목표로 하여 온갖 종류의 집중공격을 가하게 될 것이다. 이는 누구의 눈에나 명약관화하게 보이는 좌-우 간의 치열한 전쟁양상이다. 이를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는 언론들이기에 그들은 검찰총장을 선뜻 거들고 나서지 않는 것이다. 한상대의 전쟁선포가 반가운 존재가 아닌 것이다. 이렇듯 눈치 보는 들쥐들이 바로 한국의 언론들인 것이다. 특히 조중동은 보수 우익을 상대로 돈을 벌고, 좌익의 눈치를 보며 생존하고 있다. 우리는 조중동의 이런 치사하고 비굴한 모습을 앞에 놓고 똑똑히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매우 희귀하게 나타난 한상대 총장을 적극 옹호해야한다. 그가 선포한 좌익과의 전쟁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바라건대 검찰총장은 검찰 내부에서 뜻을 같이하는 우방을 많이 만들어 고립당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우선은 제주도에 간 빨갱이들을 모두 배에 태우고, 부산에서 불법으로 크레인 위에 올라가 있는 이진숙이라는 붉은 여인을 끌어내릴 것이며, 희망버스 구성원들을 일망타진해주기 바란다. 
 

요새는 오세훈이 있고 한상대가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수많은 오세훈과 한상대가 나라의 운명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8월 24일에는 서울시민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가 국가의 운명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서울에 계시는 회원님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많은 분들에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8.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2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113 주호영 새누리 의원의 발언을 지지한다! 지만원 2014-07-24 6380 448
13112 박근혜가 문제다 지만원 2014-06-18 7415 448
13111 장군단,국방기자단 정신 썩었다! 지만원 2013-03-13 17355 448
13110 광주지검 잘했다! 지만원 2011-07-22 25285 448
13109 대일 불매운동, 반일감정 더 부추기면 자살 지만원 2019-07-05 5382 447
13108 공개활동 하는 탈북자 외화벌이 수단일 가능성 지만원 2019-04-23 4257 447
13107 "이런 요상한 '민주화 운동' 본 적 있는가?"(국검) 댓글(4) 국검 2019-02-18 4167 447
13106 한국당을 도마 위에 지만원 2018-07-23 4780 447
13105 미국이 드디어 마이웨이 선택 지만원 2017-08-02 8526 447
13104 우리도 핵무기 만들자? 영양가 없는 한가한 말 지만원 2016-09-11 6789 447
13103 늦게야 제정신 돌아온 홍준표, 그리고 오세훈 지만원 2015-03-10 6846 447
13102 나 지만원은 전과 70범! 지만원 2013-12-26 10487 447
13101 의자왕 문재인 지만원 2012-11-30 18543 447
13100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 못 된다! 지만원 2011-08-24 22998 447
열람중 한상대의 신선한 충격에 침묵하는 조중동 지만원 2011-08-13 17654 447
13098 전라도 민주당, 이런 잡것들도 정당인가? 지만원 2011-07-28 20831 447
13097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조언한다 지만원 2010-12-05 22434 447
13096 국정원에 집단 특채된 500명의 전라도 사람들 나가라 지만원 2010-11-14 30888 447
13095 혼자 우는 가을소리 지만원 2019-03-23 4010 446
13094 나라 걱정하느라 하루에 4시간만 잔다? 지만원 2018-10-04 4742 446
13093 5.18민주화운동 명칭사용금지 및 보상정지 가처분 지만원 2018-03-22 6070 446
13092 경찰청. 내사라는 말 잘못 된 표현, 시정하겠다. 지만원 2014-04-25 7625 446
13091 니미씨발 좃 같이, 이 씨발놈아, 니 시방 5.18이라 씨부렀당가… 지만원 2014-02-03 11822 446
13090 빨갱이들에 놀아난 서울시 무상급식의 비참한 운명 지만원 2011-11-05 18040 446
13089 사격훈련, 한발만 물러나면 큰일 난다! 지만원 2010-12-19 24026 446
13088 김경수 감옥에 넣은 성창호 판사 법정에 서다 지만원 2019-03-05 4174 445
13087 한국당 법사위에는 정의감도 없는가 지만원 2018-06-08 5166 445
13086 김정은은 망해가고 한국정부는 북한 추종하고 지만원 2017-11-24 6330 445
13085 5리를 가든 10리를 가든 이 길 밖에 없기에 지만원 2015-11-21 5913 445
13084 5.18 때 광주에 왔던 탈북자 20여명 있다! 지만원 2015-10-27 10422 4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