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미쳤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명박 미쳤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14 14:58 조회23,49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명박 미쳤나?


김정일 군대가 8월 7일, 우리 서해 NLL에 포사격 5발을 했다. 포사격을 받고 우리는 또 바보 같이 행동했다. 김관진은 “선 대응, 후 보고”로 일약 영웅이 됐다. 그런데 그 전라도 장관이 또 사기를 쳤다. “어떻게 할까요” 이런 보고를 받고 “155미리 몇 발만 적당히 쏘아라” 이렇게 명령했다.

그의 ‘선조치 후보고’가 정말이었다면 선조치를 하지 않고 보고를 한 지휘계통의 병신들을 모조리 해임시켰어야 했다, 김관진, 그는 전라도 사람치고는 의외로 잘하는가 싶었더니 완전 전라도 사기꾼이다.

옛 서북청년단 멤버이자 지금은 실향민 중앙회장인 채병률, 자다가 일어나 한참 웃었다고 한다. 김관진이는 3군사령관을 하면서 노무현의 530GP 사건조작에 적극 협력했는데 ‘선조치 후보고’라는 선전용어를 사용하여 북한을 응징하겠다고 하니 이 얼마나 ‘김대중 닮은 쇼’냐는 것이다. 역시 채병률 회장의 말씀이 적중했다.

북이 또 김관진의 진위를 실험했다. “전라도 김관진, 저놈아가 혹시 순간적으로 마음이 변한 게 아닐까?” 역시 대응을 보니 김관진은 전라도 사나이였다. 북이 안심한 것이다.

그런데 빨갱이 이기를 자처한 적십자사가 바람잡이로 나섰다. 수해로 인해 다리 뻗고 망연자실 울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먼저 북한의 수해가 걱정인 개자식들, 우리에게 사격을 가한 김정일 동지의 호감을 사기 위해 우선 50억을 보냈다. 이에 음흉한 누런 잇빨을 드러내 보이는 북한 놈들, “좀더 통크게, 알갔시우? 통 통좀 크게 좀 하시기요”

김정일, 이 개자식은 북한에만 33개의 별장을 가지고 있다. 어떤 별장에는 기차역도 있다. 이번에는 김정은의 지시로 강원도 원산 송도원 별장에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아콰리움을 신축하고 얼마 전 돌고래 4마리를 수입했다. 최소한 300만 달러(33억원)이 들었으며 운영비만 해도 연간 수억원 단위라 한다.

아콰리움 바닥 타일 등 마감재는 호화 욕조 등을 수입하던 이탈리아·독일의 거래선을 통해 들여왔고, 지난해 말부터 평안북도 수풍호 부근의 창성별장에 호화 숙소를 증축 중이며 독일·이탈리아에서 고급 욕조와 마감재, 조명기구 등도 수입했다 한다.

지난해 북한은 김정일 별장용 호화 요트 2척을 들여오려다 발각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또 평양시 강동군 향목별장과 평안남도 평성역을 연결하는 10㎞의 김정일 전용 철로를 설치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평양 주민들에게 자재 또는 현금을 징수했다고도 한다.

김정일은 수백명의 기쁨조를 거느리고 평생 호화롭게 살면서 숫자 많은 북한 주민들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면서 때려죽이고 굶어 죽인다.

이명박, 이 정신 없는 인간은 이런 개자식을 못 잊어 지금도 김정일-김정은 얼굴 한번 보는 게 소원이라 한다. 이런 병신 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모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혀를 모래에 박고 죽어 마땅할 것이다. “왜 사냐?‘ 이런 시쳇말을 이명박에게 들려주고 싶다.


2011.8.1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292 좌익변호사는 우글거리는데 우익변호사는 단 한 사람 뿐 지만원 2013-07-15 10930 468
13291 꼴볼견 전라도 지만원 2013-01-24 17429 468
13290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3925 468
13289 김성태, 이 천하에 무례무식한 개자식아 지만원 2018-11-01 5594 467
13288 돈 없는 김정은이 호출하는 무면허 운전자(Evergreen ) Evergreen 2018-05-28 4875 467
13287 황교안 나라 지키고, 김병준 물러가라 지만원 2016-11-02 8776 467
13286 장진성이 나를 고소했다. 고맙다 지만원 2016-05-28 6916 467
13285 5.18 폭동의 프로필 지만원 2015-12-26 8526 467
13284 청와대와 검찰의 '애국보수 씨말리기공작' 진행중 지만원 2014-07-06 7746 467
13283 나는 박근혜에 질렸다. 얼굴도 보기 싫다 지만원 2014-06-29 11341 467
13282 이것이 바로 호남인들의 자존심!!(옮겨온 글) stallon 2011-01-10 19598 467
13281 청와대는 지금 축하파티 중 지만원 2019-07-11 5074 466
13280 슬픔이여 내 가슴에 가득하라 지만원 2019-02-17 4752 466
13279 회원님들께 드리는 2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9-01-22 4574 466
13278 박근혜 탄핵, 문재인-박지원 사법처리 지만원 2016-10-21 8948 466
13277 북에 놀아나고 농락당한 박근혜정부 지만원 2013-10-16 11552 466
13276 채동욱이 보이는 희한한 모습 지만원 2013-09-06 11592 466
13275 간첩정당 최후발악에 대처하자! 지만원 2013-08-29 10779 466
13274 정홍원 및 방통심의위 9명에 대한 고발장 지만원 2013-06-26 10636 466
13273 미칠 지경으로 답답한 박근혜에 억장 무너진다! 지만원 2013-04-12 15809 466
13272 젊은 세대들, 이제 유신을 알겠는가? 지만원 2012-12-21 17264 466
13271 박근혜에 선사하는 신의 한수 지만원 2014-05-24 10208 465
13270 붉은 지뢰 알알이 박힌 조선그룹 지만원 2012-09-09 14811 465
13269 더러운 한국 언론들과 개 같은 기자 자식들! 지만원 2011-01-13 22490 465
13268 트럼프, 풀리지 않는 불가사의 지만원 2021-01-21 6080 464
13267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돼서는 절대 안되는 이유 지만원 2019-01-26 5144 464
13266 트럼프에 대해 논리보다 비논리를 더 믿는 우익들 지만원 2018-06-09 6276 464
13265 사람들은 아직도 박근혜의 위험성 실감 못하는 듯 지만원 2016-11-03 11631 464
13264 백남기 주검, 빨갱이들의 시체장사에 속지말자 지만원 2016-09-29 5881 464
13263 북한과 몰래 손잡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5-07-19 8399 4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