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0 17:59 조회17,0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본부(5M-CFA for Cleaning the ROK)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010-28 자매빌딩203호(우:156-824)

Tel: 02-3478-9284, 070-7766-0028, 070-7767-0028  Fax: 02-595-2594

E-mail: jmw327@gmail.com  Homepage: 시스템클럽 또는 systemclub.co.kr


 

                                    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어지러운 세상에 주인이 없습니다. 경제는 어려워지고,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도덕과 정의가 실종되고, 좌익들이 일으키는 혼란으로 인해 치안은 마비되어 무정부 상태로 달려가고 있는 데도 정부는 기능이 정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을 보다 못해 저는 의기가 투합 되는 ROTC 1-2년 후배들과 함께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님 등 훌륭하신 원로님들을 고문으로 모시고 “대한민국대청소 500만 야전군”을 결집하여 주인 없는 이 나라의 주인세력을 세우고자 지난 6월 18일 나섰습니다.


저는 월간 시국진단이라는 200쪽 분량의 월간지를 모두 제 손으로 채워 2천여 애국회원님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 책을 구독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참으로 애국자들이십니다. 이번 500만 야전군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시국진단 구독회원들이십니다. 지금까지 야전군에 가입하신 전사님들은 총 900분이시며 이중 140분 정도가 발기인이십니다. 입금된 돈은 2억이 조금 넘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발기인으로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외국에서는 가계에서 1,000달러 이상씩을 빼내는 일도 엄청난 일인데 송금을 하려면 절차가 까다로워 많은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그런데도 이를 극복하시면서 송금을 해주신다는 것은 참으로 눈물겨운 감동입니다.


9월 1일 2시부터는 사무실 개소식을 합니다. 막걸리를 대주시겠다는 분도 계시고 떡을 내겠다는 분도 계시고 일일 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미래를 열기 위한 좋은 말씀들 나누어주시고 서로 친목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9월 16일에는 대망의 발대식이 있습니다.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신문사 빌딩) 20층에서 열리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렁찬 출발에 시동을 걸어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공하고 이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 사회를 보십시오. 모두가 어린이들처럼 유치하게 행동을 하고,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반드시 나서야 했고, 그래서 우리가 나선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앞장 서주신 모든 전사 여러분들께 언제나 호국영령들의 가호가 있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8.20.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본부 본부장(의장)  지만원 올림


     

                                            사무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사당역과 이수역의 중간에 있습니다. 이수역에서 사당 쪽으로 걸어가자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지하철 사당역(2,4호선)에서 내리시면 10번 출구로, 이수역(총신대입구역, 4.7호선)에서 내리시면 7번출구로 나와 양쪽 공히 곧장 100미터 정도 걸으시면 교보빌딩이 나옵니다. 교보빌딩에 그랜드웨딩홀과 하나은행이 들어있습니다. 하나은행과 농협사이로 난 도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수역에서 걸어오시면 교보건물을 끼고 우회전 하는 것입니다. 20m 정도 오시면 붉은 벽돌의 ‘사당동 성당’이 있습니다. 사무실이 들어 있는 자매빌딩은 그 성당 바로 앞에 있습니다.  

 

2011.8.2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73 정부.군당국자 삼국지라도 읽어 보라(소나무) 소나무 2010-05-31 17004 149
2372 국민이 아름답게 배신하고픈 지도자 (東素河) 東素河 2011-02-17 17006 198
2371 2002년 당시 김대중-임동원을 경계한 광고 지만원 2012-11-02 17007 397
2370 정성산 영화감독 얼굴 정밀분석 지만원 2015-11-11 17009 393
2369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7009 91
2368 내 두 눈을 빼서 성문 위에 걸어놓아라.(최우원) 최우원 2010-05-25 17013 248
2367 능치처참해도 모자랄 노무현의 반역행위 지만원 2013-06-25 17017 670
2366 박지원 넌 누구냐(대마왕) 댓글(5) 대마왕 2011-01-29 17026 173
2365 북한통과할 가스관 관련하여 참고할 만한 미국드라마(예비역2) 예비역2 2011-09-03 17032 161
2364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모두 나가야! 지만원 2010-10-05 17035 199
2363 총선에서 이념 전쟁을 벌인 사람들 지만원 2012-04-12 17035 270
2362 이명박과 박근혜, OK목장의 결투로 진입! 지만원 2012-05-10 17045 195
열람중 명예로운 500만 야전군 전사님들께 지만원 2011-08-20 17050 165
2360 한 보수단체 홈페이지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지만원 2012-07-13 17052 239
2359 일심회 수사 중단시킨 노무현 역적들을 수사하라 지만원 2012-05-30 17052 308
2358 제주4.3의 화해와 상생이라는 이름의 사기극(비바람) 지만원 2011-03-29 17052 84
2357 통일에 대한 개념이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니! 지만원 2011-03-30 17060 176
2356 강용석도 우리도 명분있게 잘 싸웠다 지만원 2012-02-22 17075 338
2355 김정일에 모든 걸 빼앗긴 현정은, 영혼까지 빼앗겼나. 지만원 2011-12-27 17076 242
2354 판문점이 무단 방북자들의 전용 출입문인가(초록) 초록 2010-08-14 17079 87
2353 소강절님과 기린아님에게~~(나도긍정파) 나도긍정파 2010-12-11 17082 140
2352 제2의 이완용은 정동영, 그 이유는? 지만원 2011-11-21 17088 357
2351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91 201
2350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이 밝히는 김구 지만원 2010-12-10 17100 173
2349 뜬구름 쏟아내는 박세일과 김문수의 속뜻은? 지만원 2011-11-17 17107 218
2348 화인으로 길이 남을 이희호와 현정은의 반역행위 지만원 2011-12-27 17113 304
2347 손학규가 이명박에 건 딴지 지만원 2011-01-17 17114 195
2346 이명박에 붉은 노을 지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1-04-05 17116 219
2345 나라말아 먹는 더러운 삽질(대마왕) 댓글(1) 대마왕 2011-01-06 17120 108
2344 실컷 얻어 터져라 (epitaph) 댓글(2) epitaph 2010-12-03 17122 20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