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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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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9 18:00 조회21,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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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까지 다 날아갔는데도 ‘떳떳하다’는 빨갱이 운명


보도에 의하면 곽노현이 29일 오후 서울시의회에 나와 "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 그러나 나는 떳떳하며 사퇴하지 않겠다" 이렇게 버텼다. 그가 버틸수록 국민감정에 불을 지를 것이며, 이는 그를 사실상의 지도자로 숭모하던 민주당 등 빨갱이들에 엄청난 산사태로 작용할 것이다. 곽노현 밑에 줄을 서지 않은 빨갱이 정치인들이 어느 하나 있었던가? 곽노현을 영웅시하며 그 뒤에 줄을 서서 "나쁜 투표“ “착한거부”를 외치던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김진표 . .얼굴들이 뻔히 보인다.


이들은 앞으로도 곽노현의 후예가 되어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외칠 것이다. 곽노현의 졸개가 되어 곽노현을 연호하던 빨갱이 국회의원들, 이제 당신들 보스는 감옥 가게 생겼다. 당신들 빨갱이들에도 의리는 있을 것 아니겠는가?  보스가 가면 신하들도 따라가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인격은 판단력의 함수다. 인격이 있는 사람은 물러설 자리에서 빨리 물러선다. 그런데 곽노현은 어디에서 인격을 도야했는지 아직도 ‘착한 뒷거래’ ‘나쁜 수사’를 외치면서 버틴다. 그렇다면 민주당 등도 그렇게 연호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곽노현이 건네 준 2억원의 출처가 궁급하다고들 한다. 곽노현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업무추진비는 연간 1억3,000만원 정도라고 한다. 2억이 안 된다. 개인 돈을 썼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에겐 부동산이 많고 현금 재산이 별로 없다 한다. 지난 3월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곽 교육감의 총재산은 서울 용산의 주상복합 아파트(약 11억원), 경기도 일산의 아파트(4억4000여만원) 등 총15억9,815만원이라 한다. 예금 자산으로 9억여원이 있지만 빚이 9억5,000여만원이라 한다. 검찰은 공금 횡령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한다고 한다. 이만이 아니다.

이 돈은 야권이 집단적으로 마련해 준 돈일 수도 있다. 만일 그럴다면 당신은 간첩에 의해 '자살을 위장한 시체'로 변할 수 있다. 무서운 세상인 줄 몰랐는가?  


이 모든 것이 의심한대로 다 밝혀질 경우 그는 이 세상에 없거나 생존한다 해도 얼굴을 들 수 없을 것이다. 그가 저지른 비리가 노무현의 복잡한 비리만큼 파렴치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서울법대를 나와 법대 교수를 했던 사람이니 노무현보다야 더 사리를 알고 체면을 중시할 것이 아니겠는가?


노무현은 이런 세상을 통달한 스님처럼 아래 유서를 남겼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노무현과 곽노현의 수의 입은 모습은 좌익들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노무현을 빨갱이들이 타살했다고 살핀 것이다. 그리고 필자의 논리는 장안의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곽노현은 한명숙 패러다임에 희망을 건 모양인데 이제는 틀렸다. 대법원장이 더 이상 이용훈 빨갱이가 아니고 양승태 정동파로 바뀌었다.    

지금 검찰은 더러운 돈 심부름을 한 강경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곽노현은 죽기 전이라도 한 순간만은 정직해 보라. 아니면 치사하게 타살 당하지 말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만세'를 부르고 평양 신미리에 있는 '애국렬사릉'에 묻히기를 바란다. 그게 사나이다. 사나이 구실을 하려면 장엄하게 김정일 만세를 부르라. 누구처럼 간첩들에 쫓겨다니다 죽지 말고! 그게 더 사내 답지 않겠는가?

이름 없는 빨갱이도 법정에서 김정일 장군 만세를 불렀다. 그런데 당신 같이 군번 있는 빨갱이가 그냥 죄수복을 입어서야 어찌 쓰겄는가? 

벌써부터 또 다른 제2의 노무현의 유서가 어른거린다. 오늘부터 곽노현이 취하는 행동은 그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닐 수 있다. 곽노현은 이미 정신적으로 죽었을 것이다. 이제부터 그는 로봇일 수 있는 것이다. 곽노현은 노무현에 이어 좌익들의 미래를 파괴하는 엄청난 걸림돌이다. 좌익들은 그냥 방관만 할 수 없을 것이다. 절대로. 곽노현은 이제부터 좌익들의 피조물이 될 것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래서인데 곽노현은 우익을 경게할 것이 아니라 당신을 타살시킬지도 모을 좌익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노무현 미스터리

http://systemclub.net/bbs/zb4pl5/zboard.php?id=new_je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처삼촌&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27


2011.8.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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