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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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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9-09 12:50 조회15,6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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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賢姬(김현희;여 49세)씨가 오랜만에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의 대담에서 은폐된 진실을 밝히는 용기와 소신을 보여주고 있어 경향에 화제가 되고 있다(2011.08.25 22:58 조선닷컴).그녀는 무엇보다 노무현정권의 국정원이 KAL 858機(기) 폭파사건을 5공의 安企部(안기부)에서 노태우 정권 창출을 위해 만든 자작극(自作劇)이라는 양심선언을 하라고 협박하고 회유했으나 거짓 증언을 할 수 없다며 굴하지 않았다. 거짓 증언에는 MBC TV방송의 일부 기자와 신앙을 빙자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붉은 신부들이 거짓 양심선언을 강요하기조차 했으나 굴하지 않고, 오히려 거짓 증언을 강요하는 자들의 붉은 사상을 용기와 소신을 갖고 질타했다.


만약 김현희가 그들의 협박에 굴복하여 허위로 KAL기 폭파사건의 진상이 5공 안기부의 자작극이라는 거짓 양심선언을 MBC 등에서 했다면 국민들은 眞僞(진위)에 혼란을 가져오고, 대형 TV언론사를 맹목적으로 믿는 일부 시청자들은 5공의 수장 전두환 대통령과 안기부 등 당시 정부에 욕설을 퍼붓고 돌멩이를 던졌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김현희의 용기와 소신이 없었다면, 5공은 노무현 정권의 종북 공작에 의해 천추의 한이 될 뻔 했다. 나는 김현희의 용기와 소신에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주지하디시피 金賢姬는 북한 최고 권력자가 조종하는 정보기관에 의해 발탁되어 대한민국을 말살하려는 김씨왕조의 조국통일혁명전사로 세뇌 양성되었다. 그녀는 평양외국어대 일본어과 2학년 재학 중인 1980년(18세 때) 공작원으로 뽑히고 난 뒤 받은 받은 공작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다.

"처음 묘향산 지구에 있는 '금성정치군사대학'에 들어갔을 때다. 여기서 밀봉(密封) 교육을 받았다. 통일을 위해 일한다는 혁명가의 긍지를 배웠고, 통일 혁명을 하다가 실패한 사례 분석, 정보수집, 포섭, 행군, 격술, 사격 훈련, 비트에 은신하는 법 등을 배웠다. 그 뒤로 남한화 교육, 일본인화 교육, 중국인화 교육, 해외실습까지 7년8개월 공작원 교육을 받았다.".

김현희는 자신이 조국통일의 혁명전사로 긍지를 갖었지만, 김현희를 세뇌하고 훈련시킨 북한 정보기관은 깁현희를 일회용품처럼 버릴 선택된 음모의 제물일 뿐이었다. 당시 25세의 김현희는 6,25 동난 당시때부터 대남공작을 해온 고참 간첩인 당시 74세의 김승일과 한 組(조)를 이루어 老父(노부)를 수행하는 막내딸 노릇을 연기하며 노부를 도와 목표물인 KAL기를 폭파했다고 전한다.

북한 정보기관은 왜 KAL기를 폭파했나? KAL기 사건은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날아오던 중 미얀마 근해 상공(上空)에서 폭파되어 파편조차 찾지못한 처참한 사건이다. 당시 탑승자 115명 전원이 숨졌으며, 대부분 귀국하는 중동근로자였다. 북한 최고 권력자는 88올림픽을 치루면 국위를 세계만방에 떨치게 되는 대한민국이 죽도록 미웠고, 올림픽을 방해 해보자는 속셈으로 KAL기를 폭파한 것이다. 결론은 북한은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테러국이 되었을 뿐이다.

북한은 늘상 천인공노할 테러 사건을 자행하고도 오리발을 내밀고, 타인, 타국에 책임전가를 전문으로 해왔다. 김일성, 김정일은 KAL기 폭파사건에도 책임전가의 狡智(교지)를 동원했다. 첫째, 김현희와 김승일에게 KAL기를 폭파하는 임무를 주면서 발각되면 즉시 독약이 든 켐플을 씹어 삼키는 세뇌를 시키면서, 가짜 일본 여권으로 최후까지 일본인 행세를 하게 하여 테러국이 일본이라는 모략극을 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일은 ‘하치야 신이치’, 김현희는 ‘하치야 마유미’로 가짜 여권을 만들어 행세했다. KAL기 폭파사건 직후 북한 정보기관의 의도대로 한국은 일순 일본인이 KAL기를 폭파했다고 믿어 일순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극도에 치닫기도 했다.

북한 정보기관이 벌인 오리발의 생쇼의 극치가 KAL기 폭파사건 두 달 뒤 유엔 안보리에서 벌어졌다. 당시 북한의 유엔대사 박길연은 단상에서 2시간 동안 이런 논조로 입에 게거품을 물며 강변으로 오리발을 내밀었다.

"남조선의 외교관이 금은보화와 200만달러를 받고서 바레인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고, 기생년을 공작원으로 만들어 싣고 왔다."언제는 김현희를 조국통일혁명전사라고 잔뜩 부추겨 사지에 몰아넣은 자들이, 오리발 작전을 위해서는 김현희를 돈받고 KAL기 사건에 동원된 기생년이라고 매도한 것이다. 자신을 통일혁명전사라고 생각했던 김현희는 기생년이라는 소리에 청천벽력의 모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도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북한 정보기관에서 비행기 폭파범으로 이용하고 폐기처분 하듯 하더니 이번에는 남한의 정보기관에서 김현희를 이용하려고 공작했다. 노무현의 心腹(심복) 정보기관인 ‘국정원’이 김현희에게 지난 정권 안기부 때의 자백진술 번복을 유도하고, KAL기 폭파사건은 안기부의 자작극이라는 거짓 증언을 강요한 것이다. 이 거짓 증언을 요청하고, 협박하고 회유하는 자들은 첫째, 국정원의 일부 담당 요원들이고, 둘째, 한패가 되어 거짓 증언을 강요하는 자들은 MBC일부 기자들과 천주교 정의구현신부들 등 이었다는 김현희의 증언이다.

김현희는 그들의 어떠한 협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았다. 젊은 날 북한정보기관의 기만책에 청춘을 망치고, KAL기 폭파로 억울하게 죽은 고귀한 인명에 대해 후회와 속죄로 살고, 소녀 시대의 꿈과는 전혀 다른 비극적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는 더 이상 남한의 국정원의 거짓 증언 강요에 순응할 수 없었다.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거짓 증언을 거부했다.

왜 국정원과 MBC, 정의구현사제단 등은 김현희에게 거짓 양심선언적 증언을 강요했을까? 그 증언은 첫째, 김정일에게 충성을 바치는 노무현이 국제사회가 지탄하는 KAL기 사건의 주범은 북한이 아니라는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요, 둘째, 5공에 누명을 씌우자는 고도의 음모가 있는 것이다. 이 음모에 북한정보기관, 국정원, TV방송사, 붉은 신부들이 공모자들이었다.

현대사에 북한권부와 국내 종북좌파들에게 이구동성으로 온갖 흑색선전을 가장 많이 받은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종북 좌파들은 광주사태를 전두환 측의 소위 신군부가 정권을 잡기위해 일으켰다고 허위날조 주장했다. 당시에 엄연히 국군통수권자인 최규하 대통령이 있었고,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있었으며, 광주를 관할지휘하는 진종채 2군 사령관이 있었고, 광주계엄을 지휘하는 상무대 사령관 윤흥정 중장이 지휘자인데도 그들 지휘관들에게는 비판이 없으면서 오직 당시 전두환 장군이 광주시민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광주를 뒤흔들었다. 훗날 북한 김일성조차 밀입북한 황석영의 시나리오로 ‘님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를 만들어 전두환 장군과 국군을 음해 모략했다. 국제적 흑색선전의 전형이 아닐 수 없다.

북한 권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가운데 가장 증오하는 대통령은 초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다. 반공 대통령들이기 때문이다. 김씨왕조를 시급히 건설하려면 반공 대통령들을 암살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쳐 암살대를 계속 보내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북한 권부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있다. 북한 권부에서 조종하기 만만한 보급관 같은 문민 대통령들이다. 한국의 민주주의 종착역이 ‘조선인민민주화’라고 믿는 제정신이 아닌 정치인들이다. 김정일이 만나주기만 해도 제나라 제백성 세금을 착취하여 거액을 바치고 황송해 하며 조국통일에 기여했다고 제백성에게 ‘구라’를 까는 문민 대통령들은 좋아하고, 돈을 받아 챙기면서 조소하며 下待(하대)하는 것이다.

김현희는 또 이렇게 증언했다.
“당시 국가정보원이 나를 MBC에 출연시켜 바보를 만들려 했다"면서, 특히 "(의혹 제기에 동참한 신부들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북에 맛이 가버린 일부 붉은 신부들이 부자유속에 고통속에 신음하는 김현희를 위로는 커녕 고해성사 등을 빙자 대화를 하자면서, 오직 KAL기 사건을 안기부의 자작극으로 유도하려 했다. 붉은 신부들의 농간이 오직 심했으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했을까. 그 정신나간 신부들이 주거처인 명동성당이 천주님의 전당이 아닌 金日成敎徒(김일성 교도)들이 신부복을 입고 활동하는 붉은 伏魔殿(복마전)같아 안타깝다. 붉은 신부들이 자유월남을 망친 것을 나는 정확히 알고 있다.

남북한 정보기관에 더 이상 이용 당하지 않으려는 김현희 용기, 소신에 의해 이제 그 공작이 백일하에 허깨비로 드러났다. 이명박 정부는 김현희를 이용하여 김정일에게 충성하려든 국정원에 진지를 파 있는 종북좌파들을 즉시 조사하여 국정원에서 퇴출은 물론 추상같이 의법조치 하여 오는 총선, 대선을 앞둔 국민의 의혹을 해소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김현희가, KAL기 폭파사건은 안기부 조작사건이라는 거짓 증언의 방송을 거부하자 MBC 방송은 앙심을 품은 듯 취재를 빙자하여 김현희의 거주지를 방송에 노출시켰다. 김현희는 이렇게 증언했다.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자기들이 나를 직접 손댈 수는 없고, 북한에서 와서 나를 살해하라는 것이었다”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거주지가 노출된 후 김현희는 어린 아이를 등에 업고 북에서 온 무장간첩과 종북 좌파들의 兇手(흉수)에서 잡히지 않기 위해 피난, 도주생활 조차 해야 했다. 언제 암살자들의 殺人滅口(살인멸구)의 소음총기에서 불을 뿜을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김현희의 분노와 우려는 이유가 충문히 있다. 북한에서 탈출하여 한국에 온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이 주거지가 노출되자 북한 무장간첩에 의해 살해된 것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한영은 1997년 2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자신이 살던 아파트 14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북한공작조로 보이는 괴한2명에게 소음권총으로 頭部(두부)를 총격 당했다. 그는 사건 직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0일후 결국 숨졌다. 아직도 한국 과학수사의 경칠은 암살자들이 진짜 북에서 직접 온것인지, 국내 고첩인지 알수 없어 고심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김현희의 주거지를 노출시키는 것은 암살자를 초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김현희가 殺人兵器(살인병기)같은 특수공작원이 아닌 한 여자로서 자유대한에서 자녀와 행복하게 살 수 없게 된 이유는 종북 정치인들 YS, DJ, 노무현의 종북정치 탓이다. YS는 물론, DJ는 김정일에 보비위하기 위해 대공 전문요원을 국정원에서 581명, 기무사에서 900여명, 검찰에서 40여명, 모두 4000여명을 길거리로 내쫓았다. DJ의 후계자 노무현도 DJ에 뒤질세라 대공요원들을 내쫓아버렸다. DJ와 노무현은 대공의 최고수장인 국정원장을 북한의 대남공작총책 통전부장의 ‘아랫 것’ 侍奉(시봉)이요 酒宴(주연) 안내원으로 만들어 버렸다. 만복(萬福)과 林東源(임동원)의 종북행각은 武林(무림)의 天地雙殺(천지쌍살)과 같다는 설이 제방에 난무하는 세상이니, 어찌 김현희가 다리 뻗고 행복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에 북한이 조종하는 종북주의자들이 창궐하면 할수록 사회는 혼란해지고, 무정부상태가 되는 폭란이 계속하여 일어난다. 북한 권부는 대한민국에 폭란이 일어날 수록 미군철수의 호재가 와서 땅짚고 헤엄치기식 통일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短見(단견)이다. 극도로 혼란해지면, 일본이 독도를 시비하면서 군사적 행동을 해오고, 중국이 이어도를 시비하면서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 미국이 팔짱만 껴고 먼산 보듯 해도 淸日戰爭(청일전쟁)이 부활하듯 한반도에 전쟁은 일어날 수 있다. 전쟁이 나면 망하는 것은 대한민국이요, 북한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끝으로, 종북주의자의 음모에 굴하지 않는 김현희의 용기와 소신에 기립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김현희의 얼굴은 미모지만, 얼마나 숨죽여 울었는가. 눈에는 눈물이 보이는 것같다. 18세 어린 나이 때부터 북한정권은 그녀를 이용하고, 이제는 殺人滅口로 증거를 없애려 한다. 김씨왕조와 종북주의자들의 兇手(흉수)를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이 막아줘야 할 것이다. 그녀가 건강히 자녀의 손을 잡고 꿈에도 그리던 고향의 부모형제를 만날 수 있는 통일의 시절이 올 때까지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은 그녀를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북한의 정치권력에 외면 당하는 것같은, 迷兒(미아)같이 흐느끼는 김현희의 모습은 한반도 분단에서 오는 비극의 또하나 슬픈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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