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솔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솔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내 작성일11-10-22 05:03 조회11,197회 댓글1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금으로부터 61년 전인 1950년

6.25때는 새벽 4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수도 서울을 3일 만에 빼앗겨야 했고

맥아더의 인천상륙이 없었더라면

중앙청에 다시 태극기를 계양할 수 없었고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습니다.


금년 10.26에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만세’ 부르는 건 표현의 자유다”

라고 뻔뻔스러운 주장을 하는 사람이

투표로 서울을 점령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25때는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가 있었습니다.

10.26에도 형언불가의 불가사의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붉으스름한 선전선동에 쉽게 넘어갈 것입니까?

아니면 확실한 표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입니까?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만

그 자유와 행복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온 후에야만

그때가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들 대한민국 국민도 물고기처럼

귀중한 자유와 행복을 빼앗긴 후에야

깨닫는다면 이보다 큰 비극이 있을까요?


가진 것이 있건 없건 혹은 크던 작던 간에

오늘 자유 대한민국의 지붕 밑에 산다는 것은

부자손의 세습독재에 비할 수 없는 축복일 지니

다소 힘이 들더라도 대한민국을 지켜내며 사는 것이

우리 자신과 후손들의 자유와 행복과 번영을 약속받는

보다 확실한 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탈북동포들의 함성이 들리지 않습니까?

북녘 땅에 자유가 있습니까? 먹을 게 있습니까?


홧김에 새빨간 선전 선동에 넘어 가서

이제 한 번 더 투표를 잘 못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북한 세습독재의 하위체제가 되어


좌익이던 우익이던 종북이던 반북이던

모두 다 같이 땅위의 물고기가 되어

생명까지도 없다는 사실을 침묵할 것입니까?


너도 나도 투표장으로 가서

표로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함성을 만들어 냅시다.

그리고 현역의 국군장병과 경찰들은 저마다의 본분에 충실 합시다.


2011.10.22일 04:50

솔내마을에서 

www.rokfv.com  인강칼럼


추신: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www.rokfv.com 의 자유게시판 헤드라인에서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

을 읽어 주시기 바라며 주위에도 전파바랍니다.

저는 TWITTER를 할 줄 모릅니다. 이글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는 TWITTER에도 옮겨지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녭!!!
 
많이 많이 퍼뜨리겠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463 근사하게 보인 명박이라는 치한에 강간당했다! 지만원 2011-10-28 23930 468
2462 이명박을 요절내고 싶다! 지만원 2011-10-27 21585 590
2461 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지만원 2011-10-26 23166 290
2460 10.26 그 살육의 현장 지만원 2011-10-26 16405 231
2459 10.26의 시대적 배경 지만원 2011-10-26 15481 177
2458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지만원 2011-10-26 27780 245
2457 보훈처에 이어 국사편찬위원회에도 빨갱이들이 요직 맡아 지만원 2011-10-26 15777 185
2456 박원순을 통해 본 국운! 지만원 2011-10-26 19585 370
2455 투표 통지서 받지못한 노인 (안국) 안국 2011-10-25 15501 174
2454 서울시장 선거에 湖南향우회 이름 팔다 들킨 민주당(문화) 지만원 2011-10-25 22648 295
2453 안철수 교수는 學者인가 政治人인가(문화) 지만원 2011-10-25 15740 181
2452 박원순, ‘회계장부조작 및 공금횡령’ 고발당해(소나기식 연속 고발… 지만원 2011-10-25 22984 159
2451 전국교수연합 박원순 후보 공갈·횡령 고소 지만원 2011-10-25 21036 252
2450 빨갱이들의 로고말: ‘투표 날, 노인들을 멀리 보내라’ 지만원 2011-10-25 18871 188
2449 안철수, 이래도 되나? 지만원 2011-10-25 19099 279
2448 서울시장 선거는 흥과 망을 가리는 선거 지만원 2011-10-25 17211 182
2447 방송기자협 주최 토론評: 나경원의 토론실력은 기록돼야 걸작(조영환… 지만원 2011-10-25 19925 84
2446 복잡하면 이것 한 가지씩만이라도 기억하자 지만원 2011-10-25 19095 232
2445 검증과 비방의 차이 (이상진) 이상진 2011-10-24 10783 152
2444 안철수 없이는 선거 못하는 ‘안철수의 마마보이’ 박원순 지만원 2011-10-24 20766 298
2443 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지만원 2011-10-24 16774 274
2442 서울시장 보선 D-2… 國家觀·도덕성이 판단 기준돼야 지만원 2011-10-24 15190 213
2441 안철수 지원 효과는 마이너스 효과 지만원 2011-10-24 20128 311
2440 안철수는 박원순을 위해 나서줄까? 지만원 2011-10-23 19079 256
2439 가방끈 짧은 박원순, 길 잘 못 들었다. 박헌영처럼! 지만원 2011-10-22 14935 366
2438 한나라당 양반들, 두 여인의 치마 뒤에 취침 중! 지만원 2011-10-22 22312 313
2437 카다피 제거 작전은 새로운 형태의 과학전 지만원 2011-10-22 16236 249
2436 피부병 딸 데리고 피부과에 다닌 나경원을 놓고! 지만원 2011-10-22 22032 297
2435 보훈처와 국방부의 해괴한 기행에 온 국민 분노해야 지만원 2011-10-22 14651 224
2434 뚫리는 철조망 쳐놓고 잠자는 합참의장 지만원 2011-10-22 16338 2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