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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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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4 16:03 조회16,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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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 지키고 건설한 어른들, 총 분발해주십시오



박원순의 아바타 조국이라는 인간이 서울대 교수를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도 행실을 보니 이 인간은 패륜적 후레인간입니다. 연세 드신 어른들을 공경하고 각별한 예의로 대하는 것이 양반집 자식이 취할 예의범절입니다. 그런데 이 조국이라는 서울대 인간은 어른 알기를 방바닥 때만큼도 알아주지 않는 후레자식으로 커온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건설한 어른세대는 지난 14년 동안 3인의 빨갱이 대통령을 거쳐 오면서 이 나라가 북으로 넘겨질까 노심초사해 왔습니다. 이런 어른들께서 빨갱이의 상징이자 맞는 말을 한 개도 찾아볼 수 없는 천하의 거짓말쟁이 박원순을 반대하는 것은 생리적 현상입니다. 아마도 지난 8.24 서울시 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선 투표자들의 대부분이 어른 세대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박원순의 아바타 ‘조국’이라는 자는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는 노부모가 투표하지 못하도록 2박3일 온천관광을 예약했다”는 네티즌에게 그게 “진짜 효자!!!”라고 화답했습니다. 모든 빨갱이들이 그러하듯이 성장과정에서 인격을 상실해 버린 탕아가 아닌 다음에야 이렇듯 경망스럽고 비인간적이고 예의범절을 망각할 수가 있을까요? 지난 2004년 총선 때 또 다른 빨갱이 정동영은 열우당 의장 자격으로 “노인들은 투표 안 하고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조국이라는 서울대교수가 정동영의 이 패륜적인 발언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빨갱이들은 어째서 어른세대를 적대시 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두 가지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는 빨갱이들의 존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기에 빨갱이들이 가는 길을 방해하기 때문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승만-박정희 리더십 아래 이 나라를 지키고 부흥시켰기 때문일 것입니다. 미국과 맥아더와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지금의 어른 세대가 없었으면 지금쯤 이 나라는 김정일 치하로 통일이 돼 있을 텐데 이들 모두가 그것을 방해했기 때문에 원수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연령차별(age discrimination)을 하면 처벌을 단단히 받습니다. 1980년대부터입니다. 조국이라는 자는 교수라면서 이런 정신도 배우지 못했다는 말인가요? “인생은 피부로 늙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늙는다. 영혼이 병들면 20대도 늙은이요, 영혼이 깨끗하면 80대도 청춘”이라는 사무엘 울맨의 시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인 듯합니다.  


서울대에서 법과 정의를 강론한다는 조국이라는 자가 이 모양입니다. 융합대학원 원장을 한다는 안철수라는 자는 인격 탕아 박원순의 졸개가 되어 서울대 교수의 직함을 가지고 정치판에 나와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서울대는 무슨 대학이기에 이렇게 무질서하게 놀아나도 되는 대학인 것이며, 서울대 교수들은 이렇게 타락해도 되는 존재들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대에는 원칙도 없고 도덕률도 없는 학교입니까? 


대한민국을 지키고 부흥시켜온 이 나라의 모든 어른들은 10월 26일 선거를 통해 이 나라를 반드시 지키는 데 앞장 서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박사는 71세부터 86세까지 빨갱이들과 싸웠습니다. 집안과 이웃들을 선도해 주시고 모두가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 날 골프 치러 가는 이웃도 혼내 주십시오.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2011.10.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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