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님을 위한 교향시’와 ‘임을 위한 행진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6 08:29 조회27,76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님을 위한 교향시’ ‘임을 위한 행진곡’


‘님을 위한 교향시’
는 1989-91년 황석영과 윤이상이 김일성에게 불려가 제작한 북한의 5.18영화의 제목이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황석영이 가사를 쓴 5.18노래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는 윤이상에 의해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배경음악으로 깔렸습니다.  


사모하는 사람을 북에서는 ‘님’이라 발음하고, 남에서는 ‘임’이라 발음합니다. 그렇다면 그 님(임)이란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김일성을 말합니다. 탈북군인들을 포함 한 대부분의 탈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5.18을 김정일이 김일성에게 바치는 선물로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탈북군인들이 내놓은 책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는 36명의 탈북자들이 5.18에 대해 증언한 증언록들이 생생하게 수록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5.18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장발을 하고 1979년 10.26 박정희 살해사건 직후로부터 11명-30명 단위로 들어와 무기고의 위치를 파악하며 무기고를 털고 광주시민들을 잔인하게 죽여 계엄군이 죽인 것처럼 모략했다는 증언들이 있습니다. 또한 지만원(시스템공학박자) 저 “솔로몬 앞에 선 5.18”은 역사바로세우기의 수사-재판기록, 통일부자료, 국정원 자료, 북한에서 발간한 5천여 쪽의 자료들을 종합하여 탈북자들의 증언록 내용들이 사실임을 증명하였습니다.


5.18을 배후조종한 김대중 문익환이나 5.18폭동에 뛰어든 서경원 김종배 등 북을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김일성은 ’님‘입니다. 결론적으로 남북한의 모든 공산주의자들이 힘을 합쳐 김일성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바로 5.18이라는 뜻입니다. 5.18은 김일성에게 바치는 교향시이고,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오늘도 남한 좌익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향해 계속 행진해 갈 것이라는 뜻의 노래입니다.

박원순 등의 좌익들은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를 거부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호국영령-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거부합니다. 그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광주에서 죽은 민주열사를 위한 묵념을 합니다. 인공기는 차마 꺼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향해 변함없이 처음처럼 달려가기 위한 행진곡’이라는 것, 그리고 5.18은 '위대한수령 김일성 동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한 목숨 바쳐 준비한 선물'이었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음미하고 또 음미해야 할 것입니다.



2011.10.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69 갈피 안 잡히는 대통령 지만원 2010-05-11 28368 228
13668 노회찬, 독도문제 제기 지만원 2010-03-01 28338 118
13667 천안함 보고서는 한번 보고 던지는 그림책인가? 지만원 2010-09-14 28332 115
13666 그래도 김태호가 돼야 희망이 있다! 지만원 2010-08-26 28280 348
13665 반기문은 소말리아 해적 소탕에 나서야 지만원 2010-11-16 28261 233
13664 대국민 역사 보고서, ‘솔로몬 앞에 선 5.18’ 지만원 2010-08-30 28249 185
13663 소개를 안 할 수 없는 하나의 감동 지만원 2010-10-12 28234 265
13662 전라도 반골기질에 대한 증명 지만원 2012-12-28 28215 287
13661 노동당 출장소 보훈처를 해체하라 지만원 2010-06-30 28187 338
13660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8185 176
13659 김대중 재판과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1-03-08 28165 346
13658 5.18폭군의 종말! 지만원 2011-01-24 28164 384
13657 530GP책이 탐정소설보다 더 스릴 있다 합니다. 지만원 2010-10-03 28139 231
13656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김영남의 경우 지만원 2010-09-30 28120 142
13655 조갑제에 충고한다. 지만원 2009-12-14 28104 234
13654 조현오 경찰청장에 가르침을 바란다! 지만원 2010-11-01 28064 340
13653 우파 노인을 쥐 잡듯 했던 남팔도의 정체(꼭 보세요) 지만원 2011-08-09 28056 230
13652 강남의 한 부자 목사(김성광)로부터 받았던 협박 지만원 2009-12-21 28039 172
13651 왜 하필 박원순부터인가? 지만원 2010-09-16 28022 260
13650 지독한 친북사상 간직한 김황식 지만원 2010-10-01 28005 308
13649 김관진 내정자는530GP진실 밝혀라(프리존뉴스) 관리자 2010-12-04 27972 151
13648 황석영에 1:1 목장결투를 신청한다! 지만원 2010-08-30 27968 309
13647 애국자가 매우 드문 나라, 누가 지키나? 지만원 2010-06-22 27954 319
13646 한상렬 지지자들은 손들어 봐라! 지만원 2010-07-22 27953 327
13645 6.2일 투표를 계기로 개성공단 인력 탈출해야 지만원 2010-05-27 27952 252
13644 친북인명사전 1차 수록 예정명단 100명 지만원 2010-03-13 27938 90
13643 옛날이야기 지만원 2010-07-20 27937 312
13642 김정남의 변수 지만원 2010-10-15 27933 228
13641 전쟁은 없다! 지만원 2010-08-19 27932 330
13640 본받아야 할 수서경찰서장 박재진 지만원 2010-02-10 27920 1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