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안철수·조국 교수가 교수집단과 서울대 망신 다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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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3 22:35 조회18,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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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안철수·조국 교수가 교수집단과 서울대 망신 다 시킨다!
필자는 1974-1980년 사이에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를 했다. 문과인 경영학 석사과정 2년, 이과인 응용수학 박사 과정 3년이었다. 석사와 박사 사이에 약 2년 에 걸친 국방부 근무가 있었다.
미국 대학원에 갔을 때 가장 필자를 감동시킨 것은 교수들 방에 밤 12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교수는 새로운 지식을 개발해서 그것을 후배들에게 가르쳐주고, 연구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을 천직으로 하는 위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남에게 자랑하는 것도 없고, 이웃을 의식하여 경쟁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자기가 탐구하고 싶은 새로운 것을 탐구하면서 희열과 보람을 느끼는 숭고한 성직자이기도 하다.
필자가 열심히 공부를 하니까 교수들이 그냥 예뻐했다. 교수들에게 맥주 한잔 대접 할 수 없는 것이 미국의 사제문화다. 필자가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을 모르겠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정중하게 요청하면 교수는 일요일 시간까지도 내주었다. 한국 교수 사회에서는 어림도 없는 먼 나라 이야기일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 극히 소수의 교수들은 이렇게 할 것이다.
필자가 다닌 학교는 한국대학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귀족 학교였던 셈이다. 학과로 제공되지 않는 과목을 공부하고 싶을 때에는 개인교수도 가능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리스크(모험)가 따랐다. 개인교수에게 ‘이 학생은 성실하기는 한데 머리가 나쁘다’는 식의 평가를 받으면 그 학생은 그 학교에서 끝이다. 그야말로 스파르타식 상아탑인 것이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의 문란할 대로 문란해진 대학풍토를 비난하기 위해서다. ‘신성해야할 상아탑’과 ‘현실적으로 더러워진 정치판’은 한 마당에 섞일 수 없는 이질적 요소다. 정치세계가 더럽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정화작업을 요하는 것이다. 더러운 정치계를 정화시키는 원동력은 대학에 있다. 사회정화, 사회진보의 원동력이 되는 대학교수들이 썩으면 그 사회에는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이 전혀 없는 사회가 된다.
대학사회,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서울대학 3인의 형편없는 교수들이 대학의 기본 임무를 저버리고 대학사회를 더럽히고 있다. 바로 박세일, 안철수, 조국이라는 교수 3총사다. 이 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교수가 아니라 정치인이다. 정치인 중에서도 가장 썩은 정치행각을 벌이고 막된 정치꾼들이다.
이들은 성공을 갈망하는 학생들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스탈린의 쓸모 있는 바보대열에 입대시키기 위해’ 선동한다. 사이비 정치인들이요 사이비 교수들이요 선동가 박헌영의 후예들인 것이다. 그리고 이 세 사람의 정체는 빨갱이다. 안철수와 조국은 스스로 빨갱이임을 드러냈지만 박세일은 보수를 가장한 빨갱이다.
서울대 교수단에게 바란다. 이런 서울대 유사정치인 3총사를 당장 몰아내라. 서울대는 정치꾼을 양성하고 그런 정치꾼에게 엄청난 보수를 주고 명예를 주어 빨갱이정치인으로 활동케 하는 숙주집단인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해서 단안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 더러운 3총사 정치꾼들로부터 서울대학교 교수직함을 탈해야 한다.
이 3인의 빨갱이 교수들은 서울대학에 적만 두고 있지 거의 매일 트위터에 매달려 희망 잃은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반국가 활동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다. 이런 자들은 이미 교수가 아니다. 교수사회가 존경을 받으려면 이런 사이비 교수들을 탄핵해야 한다. 이런 더러운 인간들을 포용하면 교수사회 전체가 불신을 받는다. 이 나라에는 반듯한 생각을 가진 교수가 이렇게 없다는 말인가?
필자는 이 세 사이비 교수들의 정체와 사회적 해악성을 드러내게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가 의협심이 있다면 필자와 이 세 사이비교수들 사이에 1:3의 토론을 붙여주기 바란다. 필자는 이 세 사람들을 상대로 하여 어째서 이 세 사람들이 사이비 교수들이며 대한민국에 얼마나 가혹한 손해를 끼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지적해줄 것이다.
이 사회에는 어른이 없는가? 이런 형편없는 인간들이 설치는 것을 보고만 있는 사회는 희망이 없을 것이다.
2011.11.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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