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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전사님들께 세포결성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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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1-18 22:03 조회15,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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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 전사님들께 세포결성을 부탁합니다!

지난 9월 16일 발진식을 마친 이후로 전사님들께 나누어드려야 할 것들을 정성껏 마련하여 보내드리는 일 등으로 시간이 다 갔습니다. 해외에 계신 전사님들께 보내드릴 것들을 일손이 부족하여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내주 월요일에는 보내 드릴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분들께 폐를 끼치는 출판기념회도 가졌습니다. 너무나 폐를 끼쳤기에 제 자신을 질책도 하고 후회도 합니다.

저는 조직의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두 개의 사무실을 옮겨 다니면서 그야말로 ‘시다’ 노릇을 합니다. 가장 힘든 일이 글을 쓰는 ‘시다’의 일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일은 누구에게 위임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런 글쟁이는 평생 글만 써야 하는데 오지랖 넓게도 야전군 사령관이기를 자청했습니다.

저는 약속한 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래서입니다. 지금부터 여러 전사님들께서 적극 나서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모두가 세포위원장이 되어 주십시오. 이 말은 원래 공산당 용어입니다. 세포 조직을 만드는 것이 조직구성의 핵심이라는 것도 공산주의의 전략전술입니다. 저는 오늘 공산주의 용어와 전략전술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조직 확대의 기본전략이며 그 이상의 훌륭한 것이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GE의 잭-웰치 회장이 말했습니다. “GE가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의 진원지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GE 것으로 소화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GE맨들의 자세다.”

세포란 무엇입니까? 세포의 소련어는 ‘야체이카’입니다. 세포의 단위조직은 3-5명입니다. 그 조직들이 많이 생기고 서로 연결하면 면단위 조직이 되고 군단위-도단위 조직이 됩니다. 통상의 사람들은 도 단위 조직을 먼저 만들고 차츰 예하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가장 먼저 세포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포조직의 단위는 ‘리’단위 또는 마을 단위가 될까요? 리 단위는 아닙니다. 가장 작은 마을단위여야 합니다. 하지만 동창 단위도 있습니다. 서울에 한 사람, 인천에 한 사람, 부산에 한 사람, 이렇게 친구그룹이 형성돼 있다면 특유의 이름을 지어 세포가 되십시오. ‘아리랑 세포’ ‘도라지 세포’ 좋습니다. 지역으로 묶어도 좋고 가족끼리 묶어도 좋고, 동창끼리 묶어도 좋습니다. 수천-수만 개의 세포를 등록해 주십시오.

일단 세포를 묶으면 사무실로 전화하십시오, 모든 세포조직은 저와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점심을 함께 하거나 저녁을 함께 하십시오. (02) 3478-9284, (070) 7766-0028로 전화하셔서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자갑 사무총장님이 전화를 아주 친절하고 친근스럽게 받을 것입니다. 저는 세포조직을 만나는 일에 최우선의 시간을 배정할 것입니다.

이제부터 제가 맨 일선에 나설 것입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2011.11.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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