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현정은 다시는 이땅에 돌아오지 말라 (문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이희호, 현정은 다시는 이땅에 돌아오지 말라 (문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암 작성일11-12-22 21:17 조회12,6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이희호, 현정은, 당신들은 김정일의 주검을 애도하고 김정은의 슬픔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방북 조문을 간다는데 다시는 이땅에 돌아오지 말라.

묘한 정권을 잘 만나서 대한민국의 적장, 7천만 동포의 원수 덩어리, 세계인의 저주를 받아야 할 악의 축 김정일의 주검을 애도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겠지만 그것은 오직 이명박 정권의 허락일뿐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7천만 동포를 아끼는 우리 국민들의 허락이 아님은 똑똑히 알거라.

 

당신들도 눈이있고 귀가 있으면 김정일이가 생전에 이 땅에서 무슨 일들을 저지르고 갔다는것쯤 모르지는 안을것이다.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이 당한 원한 따위는 제쳐 놓더라도 북한동포 300만여만명을 고의로 굶어죽게한 죄악은 인류역사상에 없었고 이후에도 영원히 없을것이다.

 

사람이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다는것, 특히 굶어죽지 않아도 될 국민들이 정쟁준비에 광분하는 정권 때문에 정권을 원망하며 굶어 죽는다는것이 얼마나 비참한지 배때기에 기름이 잔뜩 낀 당신들은 모를것이다.

 

기백명도 아닌 무려 300만여명의 가엾슨 인간들이 굶어 죽어가면서 허공에대고 뿌렸을 원한의 눈물을 당신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는가?

그런 원한에 찬 영혼들이 구천을 헤매면서 저 인간악마 김정일을 향하여 쏟아놓을 저주를 몰라서 그런 악마의 주검을 슬퍼하기 위해서 불원천리 북녁땅에 까지 찾아 가는가?

 

이희호,

당신은 당신의 부군이 7000만 동포에 대한 지은 죄를 아직도 모르는가?

다 쓰러져가는 김정일에게 막대한 물적 정신적 지원을 해 주므로서 2400만 북한동포의 고통의 연장을 획책한 부군의 죄업을 설마 모르지는 않을터.

게다가 핵무기 개발과 전략무기 생산에 기여했을 그 막대한 물적 지원이 씨 종자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오금도 펴지 못하게 한 죄업 역시 모르지는 않을터이다.

따라서 당신에게 조그만 양심이라도 있다면 부군의 죄업에 대해서 적어도 입은 다물고 있을지언정 북한동포의 웬수이자 대한민국의 적장인 그의 주검을 조문 하겠다는 생각은 감히 못할 것이다.

아무리 염치가 없고 철딱서니가 없기로서니 그건 인간이 할 짓은 아니다.

 

현정은,

당신은 당신의 부군이 무슨 이유로 주검을 택했는지는 누구 보다도 당신이 더 잘 알것이다.

그가 주검을 택하지않을 수 없었던 뼈저린 고통을 몰랐다면 당신은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김정일이 죽자마자 상복마져 입었다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부군이 죽게된 장본인의 주검을 애도한다는 그 의미가 도대체 아리송하지 않은가?

그 정도로 그의 주검이 애통절통 하더란 말인가?

좋다.

그것은 당신의 개인문제로 치부하고 덮어두기로 하자.

 

그런데 금강산 관광을 비롯해서 개성공단등 수많은 대북사업으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는 모르나 그 댓가로 돌아온 대한민국이 짊어져야할 위험부담이 얼마나 되는지 상상이나 가는가?

당신은 逆賊의 의미를 아는가?

초등학교만 나와도 역적이 무슨뜻인지 알터이니 설마 모른다고는 하지 못할터.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향하여 백배 사죄를 하더라도 백만분지 일의 용서도 될까 말까한 처지에 김정일이 주검을 애도하며 눈물이나 질질 짜면서 대한미국 국민들을 조롱할 참 이었던가?

 

이희호, 현정은,

정부에서 허락을 해줬다니 힘없는 백성이 어쩌는 수 없으나, 이북에 가거던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그 뻔뻔스런 낮짝을 하고 돌아와서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염장질 지르지 말라는 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7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03 박근혜의 비대위에 국가위기 대책은? (만토스) 만토스 2011-12-28 13408 184
2702 박근혜의 비대위? 싹이 노랗다. 지만원 2011-12-27 22875 266
2701 “김구도 친일파 돈 썼다” 동교동에 교육한 김대중! 지만원 2011-12-27 22944 301
2700 이명박은 도둑행정의 주범 박승춘을 파면해야 지만원 2011-12-27 18415 304
2699 김정일에 모든 걸 빼앗긴 현정은, 영혼까지 빼앗겼나. 지만원 2011-12-27 17076 242
2698 28세의 동자장군에 아부하는 인격들 지만원 2011-12-27 17435 279
2697 화인으로 길이 남을 이희호와 현정은의 반역행위 지만원 2011-12-27 17113 304
2696 북에 충성한 조총련사업가, ‘북한은 거지의 나라’ 악담 지만원 2011-12-26 17945 367
2695 행복햇던 시간을 여러분들과 함께(다윗) 다윗 2011-12-26 13146 311
2694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밉다! 지만원 2011-12-25 15080 252
2693 중앙일보 특집: 대북 정보망 살육시킨 김대중 고발 지만원 2011-12-25 29098 225
2692 김대중을 빨갱이라 한 지만원을 극우요 오버한다는 언론들에게 지만원 2011-12-25 17494 365
2691 무역규모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대한민국 지만원 2011-12-24 14808 231
2690 김정일 사망 TV보도 시정촉구,방송국에 항의 전화 합시다(gold… gold85 2011-12-24 14333 325
2689 축복받은 연말 지만원 2011-12-24 17268 355
2688 이명박 패거리는 정신박약아 아니면 종북좌파다(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1-12-23 12454 220
2687 중국에 천대 굴욕 당하고 배알도 없이 헤죽대는 이명박 지만원 2011-12-23 20937 341
2686 나라를 벼랑끝에 놓고 장난치는 이명박 지만원 2011-12-23 17889 333
2685 살인자에 대한 조문은 용납될 수가 없다.(솔개) 솔개 2011-12-23 10941 160
2684 신이 대한민국에 내려주신 2011년의 최대 선물 지만원 2011-12-23 19481 262
2683 시국진단 회원님들께 드리는 1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1-12-23 13016 191
2682 김대중이 저지른 죄 원세훈이 뒤집어쓴다. 지만원 2011-12-23 21459 272
2681 전라도 공무원들, 김정일 사망에도 술판 벌여, 죽으니 배신!! 지만원 2011-12-22 24720 345
열람중 이희호, 현정은 다시는 이땅에 돌아오지 말라 (문암) 문암 2011-12-22 12646 281
2679 촐랑대는 이명박 팀, 속 터져 못살겠다! 지만원 2011-12-22 19033 344
2678 '나꼼수' 정봉주와 빨갱이정당 통합진보당을 보면서 지만원 2011-12-22 17651 306
2677 낮은 단계의 연방제가 어째서 나쁜 것이냐? 지만원 2011-12-22 19737 244
2676 대통령을 보면 숨이 막힌다 (문암) 문암 2011-12-21 13724 295
2675 김대중의 '국정원 대량학살사건'(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1-12-21 17872 306
2674 국민에 불안감 안기는 판사들, 빨리 청소하라 지만원 2011-12-21 12771 2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