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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파산보다 적화통일이 먼저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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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06 12:36 조회12,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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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깨우칠 시간이 없다

 

 

혹자는 보수가 한 번은 죽어야 한다고 말들 한다. 그러나 보수가 한 번 죽든 영원히 죽든 그 따위 보수에는 미련이 없어진 지 오래다.  그렇게 보수에 미련이 아직도 남아 한 번쯤 죽어봐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한 번쯤 죽은 보수가 시간이 지나면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젊은이들이 정신을 차릴 것이라는 전제로 하는 말일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들의 논리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이야기 하겠다. 이미 정신적으로 40대 미만의 젊은이들이 대부분 대한민국 국가관을 상실해 버렸다. 언론이 대한민국을 15년간 철저하게 망각하도록 일치단결하여 세뇌 교육시켜 버린 결과다. 박지원의 언론노조가 그 원흉이라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언론노조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젊은 언론인들도 그들이 대한민국에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보수가 망하고 좌파가 집권하여 복지선심으로 국가를 파산지경으로 몰고 나면, 내외 기업이 밖으로 빠져 나가고, 돈도 빠져 나가고, 국가신용도가 땅에 떨어 지는 데는 적어도 5-10년이 걸려야 한다. 그렇게 나라가 망하는 꼴을 대한민국 국가관을 잊어버린 젊은이들이 보고 난 후에야, 아차 이건 잘못된 것이구나, 하고 스스로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마 보수가 한 번 망하고 좌파 반 대한민국 세력이 집권하는 꼴을 보여 주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문제는 북한 김정은 악마집단과 이 땅의 종북좌파 반역자들의 발악이다. 단순히 국가가 파산하고 경제적으로 끝장나는 일이라면, 5-10년이 지난 후에 실시하는 선거까지 젊은이들이 직접 눈으로 그 황폐함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우파정당이 재 집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꿈 같은 상상을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10년이 다 가기 전에 반드시 대한민국은 적화통일이 이루어 진다는 비극적 상황이 이미 국가의 전반에 걸쳐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정신 나간 사람들에게 망해 가는 나라 꼴을 보여 주고 제 정신으로 돌려 주고 싶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이 정신을 차리기 전에 대한민국은 태극기가 사라지고 북쪽 악마집단의 붉은 인공기가 휘날릴 것이며, 그 정신 나간 젊은이들은 아마 스스로 머리를 벽에 부딪혀 죽는 자들이 엄청날 것이다. 자유와 소유권이 없는 세상은 전혀 상상도 못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박근혜의 비대위가 날뛰는 모습은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우파세력의 한결 같은 지적이요 우려이다. 박근혜 당이 이기든 지든 이승만 박정희의 대한민국 정체성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또 어떤 사람은 시비를 걸 것이다. "박근혜는 정권을 잡게 되면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이다. 지금은 먼저 권력을 쟁위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중도를 택해 표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참으로 더럽고 여우같은 늙은 사기꾼 정치꾼들이 지금까지 잘도 써 먹던 구태다.

소위 젊은 정치꾼에 속하는 박근혜가 21세기 대명천지에 선진국을 향하는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 왜 당당하고 솔직하게 "나는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정상으로 되돌려 놓을 것이다. 여러분들이 저를 택하는만큼 대한민국은 살아 남을 것이다" 라고 온 국민 앞에 준엄하게 선포하지 못하는가? 비겁하고 기회주의적인 노회한 정치꾼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이 회롱당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비극이며, 중도 기회주의자 박근혜에게서 북한의 악마체제가 자꾸만 오버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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