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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체신 버리고 달려들어 대한민국 말아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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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08 21:00 조회21,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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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체신 버리고 달려들어 대한민국 말아먹어라!

 별 희한한 굿판이 다 벌어지고 있다. 동아건설 회장집의 담을 넘어 칼로 위협하고 돈을 뜯어내려 했다가 붙잡힌 이학영이란 자가 민주통합당 대표로 출마한다 한다.

안철수라는 애송이가 언론 플레이를 몇 번 하더니 대통령으로 출마한다 한다. 공공선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공을 쌓지 않은 이 인간이 거짓말 하고 스토리를 날조하여 국민을 현혹한 토대 위에서 대통령을 하겠다하는 것이다.

요새는 대학생들이 안철수를 사기꾼 정도로 알고 비웃는다. 첫째는 ‘우리도 공부를 해 봐서 아는데 안철수가 의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백신을 개발하고 박사과정 3년 내내 만병통치약과 같은 ’종합 ROBUST 백신‘을 개발했다는 것이 황당하다는 것이다.

주식을 100% 다 사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해서 무르팍 도사가 뒤로 발랑 나자빠졌는데 아직도 37%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말아나 되느냐, 안철수 순 구라네~ 이런 말이 떠돈다.

안철수가 이 사회에 기여한 것이 V3 백신인가? 안철수가 돈을 가지고 세계적으로는 명함도 없는 조잡한 바이러스에 대한 조잡한 백신을 무료로 제공했다 하자. 그렇다고 자기가 개발하지 않은 백신을 마치 자기가 개발했다며 그의 천재성을 과대 포장할 수는 없지 않은가? 만일 이렇게 했다면 이는 사기다. 그 백신을 안철수 스스로 개발했다고 믿는 과학자들은 드물 것이다. 그 백신을 안철수가 정말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규명돼야 할 것이다.

안철수는 대한민국에 과연 무엇을 기여한 사람인가? 이명박의 UAE에의 원전 수출처럼 그리고 그의 부인 김윤옥의 ‘한식이야기’처럼 남의 공로를 자기의 공로로 둔갑시킨 사람이었던가?

우리는 반드시 규명하자, 안철수의 백신이 그의 작품인지, 아니면 남의 것을 자기 것처럼 도용한 것인지. 국가에 공을 쌓은 사람들은 곳곳에서 조용하다. 그 사람들은 너무나 겸양해서 자기들의 공로를 내세우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른바 군번도 없는 자식들, 심지어는 26세의 어린 애송이가 나타나 국가에 공을 쌓은 어른들의 존재조차 무시하고 까불어 댄다.

이준석, 너무나 어려서 하늘이 발밑에 있는지 머리 위에 있는지 모른다. 이런 천방지추를 예뻐해서 죽고못살겠다는 사람이 있다. 바로 그를 비대위에 올린 박근혜 마마이시다. 박근혜는 애송이 안철수를 꾸짖어야 할 입장에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박마마님은 이준석이란 26세의 남자 아이의 뽀얀 얼굴이 너무 예쁜 나머지 그 애기가 하는 말이면 모두가 예쁘고 귀엽다 한다. 안철수에 굴종한 것이다.

박근혜가 26세의 이준석을 껴안은 것은 ‘안철수 콤플렉스’에 걸려 있다는 것을 웅변한다. 이런 정신상태 로라면 박근혜는 안철수와 하등 다를 게 없다.

대통령 되는 게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김영삼은 장돌뱅이 개자식, 김대중은 빨갱이, 노무현은 근본도 없는 노가다 개자식, 이명박은 이름이 떡쇠인 아버지를 둔 장사꾼 개자식, . 그런데 박근혜는 무엇 때문에 박정희-육영수가 내려준 고고한 품위를 스스로 짓밟고 ‘개자식’ 소리를 듣는 더러운 대통령들의 반열에 오르려 하는가? 대통령보다 더 고귀한 것이 품위가 아니던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과연 명예의 상징이었던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박근혜는 이 나라에 쌓은 게 하나도 없다. 쌓은 공적으로 말하자면 안철수는 거짓말로라도 쌓은 게 박근혜보다는 많다. 쌓은 것 없이 욕심 부리기로는 안철수나 박근혜나 도토리 키 재기다. 쌓은 구체적인 실적이 없는 박근혜, 왜 인기가 높은가?

그건 오직 박정희에 대한 국민들의 순진한 충성심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박정희를 완전히 버렸다. 김대중에 아버지를 팔은 불효에다 국가 정체성을 간첩에 팔은 매국녀라 아니할 수 없다. 그뿐이 아니다.

박근혜는 이 나라를 빨갱이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온 보수의 가치를 팔려고 한다. 박근혜는 국민들로부터 이 나라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국민들로부터 받았다. 그런데 박근혜가 구축한 핵심참모들의 지휘부가 왕창 빨갱이들이다. 더욱 한심한 것은 박근혜라면 무조건 꾸벅 죽는 어리석은 국민이다.


2012.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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