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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끝나지 않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연합모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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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2-21 23:28 조회17,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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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유언비어는 3대 공모세력(황석영-북한당국-5.18현장세력)의 합작품 

공수대원들에 환각제를 먹였다는 것도 거짓말이고, 전라도의 씨를 말리라 명령했다는 말도 거짓이고, 여학생의 유방을 도려냈다, 임산부의 배를 찔러 태아를 꺼냈다, 여성의 국부를 찌르고 도려냈다는 등의 유언비어는 검찰조사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이는 북한당국과 북한 동조세력이 계엄군과 국가를 모략하고, 남한 국민은 물론 북한 주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지어낸 유언비어들이었다. 1)광주에 나돌던 유언비어, 2)황석영이 지어낸 유언비어, 3)탈북자들의 증언, 4)북한이 만든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5)북한에서 발간된 잡지와 단행본, 6)1980년 대학가에 나붙었던 대자보의 내용 ‘찢어진 깃발’, 등이 모두 한가지로 일치되어 있다. ‘5.18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린 세력’과 황석영과 북한당국, 이 세 주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을 모략하기 위한 유언비어를 날조해낸 것이다.   

                                광주에 나돌던 유언비어 내용(검찰보고서)


공수부대에게 술과 환각제를 먹였다. 

임신한 여자의 배를 대검으로 찔러 태아를 꺼냈다.

여학생들의 유방을 대검으로 도려냈다. 

부녀자의 국부를 대검으로 찔렀다.

공수부대들이 호박을 찌르듯이 닥치는 대로 찔러 피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체들을 트럭에 던지고 있다.

“아이고 오늘 도청 앞에 갔더니 여고생을 잡아 옷을 벗기고 대검으로 유방을 도려내 새끼줄에 끼어 나무에 매달아놓았더라”(이상휴대위 증언)

                                    황석영의 모략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의 일부를 발췌한다.

“한손에는 대검을 또 다른 손에는 살상용 곤봉을 들고 눈에는 충혈이 되어 닥치는 대로 때리고 찔렀다.”(42쪽)

“시위학생을 잡으면 먼저 곤봉으로 머리를 때려 쓰러뜨리고서는 서너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군화발로 머리통을 으깨버리고 등과 척추를 짓이겼으며 곤봉으로 쳐서 피곤죽을 만들었다. 투쟁이 격화됨에 다라 사망자의 사망진단은 각기 특이한 양상을 보인다. 최초에는 타박상, 그 다음은 자상, 그리고 총상의 순서였던 것이다. 공수대원들은 피트투성이가 된 희생자가 축 늘어지면 멱살을 잡아 한 손으로 쳐들러 걸레를 던지듯 트럭 위로 던져 올렸다.”(47-48쪽)

“제7공수특전단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사병처럼 육성되었으며, 시내에 최초로 투입 될 때부터 살인 허가를 받은 것처럼 잔인, 냉혹하였다. 이들은 부마항쟁 때에도 진압군으로 투입되었던 부대였다. ”(48쪽)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기색이 보이면 그들은 가차 없이 대검으로 배를 쑤셨다.” (49쪽)

“어떤 경우는 터미널 뒤편이 막다른 골목까지 달아난 학생이 드디어 잡히게 되자 자지러지게 무릎을 꿇으며 살려달라고 연신 빌었다. 대문에 나와 내려 보던 할아버지가 너무도 애처로와 몸으로 가리면서 봐달라고 사정하자 공수대원은 “비켜 이새끼! 하면서 할아버지를 곤봉으로 내려쳤다. 할아버지는 피를 뒤집어쓰면 고꾸라졌고 쫓겨던 학생은 돌을 집어 들었으나 공수대원은 가차 없이 곤봉으로 후려친 뒤에 대검으로 등을 쑤시고는 다리를 잡아 질질 끌고 길거리로 나갔다.” (49-50쪽)

“광주일고 부근에서는 길 가던 여학생을 아무 이유 없이 붙잡아 머리카락을 잡아 끌어내려 구둣발로 올려차고 상의와 브래지어를 찢어 버리고는 여러 시민들이 보는데서 ‘이 씨팔년이 데모를 해? 어디 죽어봐라’하면서 계속 피투성이가 되어 실신할 때까지 주먹과 발길질로 난타했다.” (50쪽)

“공수대원 7-8명이 반항하는 청년에게 달려들어 돌아가면서 난타한 후에 ‘광주 놈들은 모조리 죽여 버려야 한다.’ 라고 고함을 질러댔다. 안내양이 약간 반항의 기색을 보이자 ‘네 년은 뭐냐’ 면서 곤봉으로 후려갈겼고 안내양은 차 아래로 실신하여 굴러 떨어졌다.” (50쪽)

“공수대원들은 얼굴이 붉어져 있었고 눈은 술기운과 살기로 벌겋게 충혈 되어 있었다. 시민군에 잡힌 몇 명의 공수대원의 진술에 의하면 이들은 출동하기 전에 독한 술에다 환각제를 타서 마신 상태였으며, 수통에는 빼갈을 담고 있었다.” (50쪽)

“여자라도 몇 명이 붙들려오면 여럿이서 겉옷은 물론 속옷까지 북북 찢어발기고는 아랫배나 유방을 구둣발로 차고 짓뭉개고 또는 머리카락을 휘어잡아 머리를 담벽에다 쿵쿵 소리가 나도록 짓찍었다. 손에 피가 묻으면 웃으면서 그 몸에다 슥 쓱 닦는 식이었다. 그런 식으로 살육을 즐기다가 군용차량이 오면 걸레처럼 희생자들을 던져 버렸다. . .공수부대는 그들의 작점명령이 그러했듯 ‘화려한 휴가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59쪽)

“수창초등학교 앞에서는 시위 군중 속에서 잡힌 청년을 발가벗기고 전봇대에 거꾸로 매달아놓고는, 여러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서 공수대원 여럿이서 곤봉으로 난타질 했다. 처음에는 비명이 들리더니 피곤죽이 되어 버린 청년은 출 늘어져 버렸다.(60쪽)

“공수부대는 화염방사기로 20여 미터나 나가는 불길을 뿜어댔으며, 시위대 선두에 섰던 사람들이 미처 피할 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불에 타 죽었다.”(81쪽)

“5월 21일, 금남로에서는 도청부근 상공에 군용 헬리콥터가 나타나더니 갑자기 고도를 낮추며 MBC가 있는 제봉호 근처에서 기총소사를 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었다.” (118쪽)

“공수부대는 시의 변두리로 2,3명씩 조를 짜서 침입하곤 했다. 그들은 고립된 시민군을 저격하기도 하고 민가에 침입하여 민간인을 살해하고 나서 시민군들이 무질서한 폭도로 변해가고 있다는 역선전을 통해 시민과 시민군 사이를 이간시키는 공작을 벌였다.”(138쪽)   

“관이 열려지며 목이 없는 시체, 얼굴이 완전히 없어져 버린, 손과 발이 잘려진, 내장이 터져나온, 불에 그을린, 벼라 별 모양의 시신들이 광장에 모였던 시민들을 한꺼번에 울게 만들었다.”(142쪽)

“산수동 일대에서는 계엄군이 청년 5명을 사살하고, 트럭에다 집어던지자, 위에 있던 자가 흰 페인트를 가지고 신원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사망자의 얼굴에 흰칠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도청 지하실이나 군부대로 시체를 빼돌리거나 다급할 때에는 아무 데라도 우선 시민들의 눈에 뜨이지 않는 곳에 버리거나 묻었다. 도청 지하실에는 시민군이 들어갔을 때 이미 석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151쪽)

“23일 오전 11시에는 광주세무서 지하실에 시체가 있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시민군 4명이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했는데, 시체는 유방과 음부가 도려내어져 있었고, 얼굴이 대검으로 난자당한 여고생이었다. . . 화염방사기로 그을린 시체 여러 구가 발견되기도 했다.”(156쪽)

“23일 오후 2시경 백군동 지역을 방어하던 시민군은 무장 헬리콥터가 상공에서 시내의 동태를 정찰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화망을 구성하여 지상에서 집중적인 대공사격을 가하여 헬기를 격추시켰다. 헬기에 타고 있던 중령 1명과 조종사 모두 3명이 사망했다. 저녁 무렵에는 시민군 4명이 군 찝차를 몰고 화순 너릿재고개를 넘어가던 중에 헬리콥터의 기총소사를 받고 전원이 몰살당했다.”(156쪽)

                  북한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에 담긴 황석영의 시나리오

전두환은 공수부대 호백 소령을 따로 불러 '월남에서 그랬던 것처럼 광주에 가서도 무자비 하게 죽여라, 광주 시민 모두를 죽여도 좋다'고 명령했다. 소령이 전두환 집무실로 불려갈 때 집무실 문의 양옆에는 큰 세퍼드 두 마리가 두 병사와 함께 지키고 있었다. 호백은 광주에 내려와 병사들의 수통에 술을 부어주고 거기에 환각제를 타서 먹인 후 스스로는 ‘살려달라’ 애원하는 어린 아이 4명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할머니를 때려죽인다.

환각제를 먹은 병사들은 미치광이가 되어 날뛴다. 임신부에게 ‘주머니 속에 든 게 뭐야’ 하고 조롱한다. 겁에 질린 여인이 손에 든 가방을 들어 보이자 ‘모슨 말인지 모르는군, 그럼 내가 가르쳐 주지’하면서 여인의 배를 대검으로 찌른다. ‘찢어진 깃발’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다. 한 시민의 두 발을 두 개의 차량에 하나씩 묶어 끌고 질질 가기도 하고, 골목골목에서 도망치는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수많은 시민들을 구덩이로 몰아넣고 생매장을 하는 등 만행의 수법이 가기가지였다. 한마디로 영화는 광주사태를 환각제에 마취된 공수대들이 벌인 한판의 광란극으로 묘사했다.

경찰에 체포된 현중은 감옥에 있으면서 광주 교도소장(호백 중대장)이 광주시위 당시 공수부대 소령 중대장으로 광주학살의 주범이며 전두환으로부터 광주교도소에 갇힌 시위자들로부터 나오는 소리들을 철저히 봉쇄하라는 단독 명령을 받고 부임했다는 사실을 알고 단식투쟁을 한다.

단식 중에 그는 법정에 나와 최후 진술을 하는데 그 때 망월동 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하자 요구했고, 재판장도 묵념에 가담한다. 그가 시를 읊자 장내가 숙연해지고 재판장도 울먹인다. 그 자리에서 현중은 광주교도소장의 정체를 밝히고 이는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분노에 찬 교도소장은 현중을 서서히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교도관들 여러 명이 현중의 팔과 다리를 누르고 우유에 독을 타서 강제로 먹인다(강제급식). 그는 병원 침대에 누워 최후를 맞으며 그 자리는 누나와 애인이 지켰다. 성대한 장례식이 치러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탈북자들의 증언

남한에 와서 친북좌파세력들이 광주폭동 때 죽창으로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여자들을 나체로 발가벗겨 강간하고 처참하게 죽인 것을 대한민국 국군이 했다고 우기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돼서 남한에 김정일 정권을 도와주는 세력이 있는지 몸서리가 칠 정도였다. 북한에서는 40대 이상이라면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귀동냥 정도로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증언1 전 북한 여교사)

텔레비전에서는 광주에 투입된 남한의 공수부대들이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머리를 해머로 까서 죽이는 장면을 비롯해서 보기에도 끔찍한 장면들만 골라서 연속적으로 방영하군 하였다. 어디가 출처가 되어 말이 나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사람들 속에서는 우리의 특수부대가 광주현장에 나가서 활동하고 있으며 조국통일은 곧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순식간에 사방으로 퍼져 나갔다.(증언5,박행운 (전 북한군 하사관. 전 북-중 국경세관 검사.)

장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내는 장면과 처녀의 옷을 발가벗긴 다음 자궁 안으로 장검을 깊숙이 박아 넣는 장면은 아무리 남자고 군복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정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고 몸서리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증언10, 전러시아벌목공)

쓰러진 시위자의 두개골을 개머리판으로 부수는 군인, 여러 시위자들을 거꾸로 다리를 들어 개처럼 질질 끌고 가는 장면, 여대생의 젖가슴을 도려내는 장면,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서 내동댕이치는 장면, 참으로 상상하기도 끔찍한 살인현장이 영화 속의 광주에 그려져 있다. (증언11, 전 조선작가동맹 작가)

북한의 철도역마다에 설치해 놓았던 공용 텔레비전과 신문, 방송에 매달리는 것은 물론, 죽창으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여자들을 발가벗겨서 처참하게 죽인 광주사건의 사진들을 넋 업이 쳐다보던 일이 지금도 눈에 삼삼하다. 내가 미술가라면 이제 당장이라도 그때 북한에서 보았던 광주사건의 험악한 사진들을 그대로 생동하게 그려 낼 수 있을 것이다(증언11, 전조선작가동맹 작가)

몇 시, 몇 분에는 전라도 광주의 도청을 봉기군이 장악하였고, 또 어디 어디를 장악하였다고 하면서 시시각각으로 특종보도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조선 국군이 광주의 봉기자들을 무참히 학살한다고 하면서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내는 장면과 대학생들을 한 줄로 세워놓고 구타하는 장면 등, 끔찍한 장면들을 방영하면서 전두환 괴뢰도당이 애국적 시민들을 총칼로 진압한다고, 살인 만행을 당장 그만두라고 하였습니다.(증언12, 전 북한 김형직사범대학 학생)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의 씨를 말리려 왔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여학생을 겁탈하고 유방을 도려냈다.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냈다.” 바로 이런 유언비어가 북한의 사주를 받은 친북좌파세력들이 광주무장폭동당시 의도적으로 조작해서 만들어낸 구호가 분명할 것이다. 우리는 5.18당시 광주시민들이 북한특수부대요원들과 또한 그들과 같이하는 반국가세력들의 조작된 음모와 유언비어에 속아서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 생각하지, 무장폭동에 관심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나온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증언13, 전 북한 3.13공장 지배인)

화장실에 숨어 있는 대학생인지 사회직장에서 일하는 여자인지 젊은 여성의 머리를 가격해서 두개골을 박살내고 그 자리에서 옷을 홀딱 벗기고 젓 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이 한참동안 생생하게 그대로 나오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중년여성으로 보이는 임산부의 머리채를 잡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서는 치마를 찢어 버리고 팬티를 장검으로 베버리더니 긴 칼로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끌어내는 등 예술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몸서리치는 장면들이 그대로 여과 없이 생생하게 나왔습니다.(증언15. 전 남포시 농촌경영위원회 지도원)

너들 영화에서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끄집어내는 장면을 목격했지? 그랬다고 하며 친구가 그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 형은 그게 말이야, 그게 그러니까 하며 한참 갑 자르다가 사실 그건 우리부대 특전사들이 한 짓이라고 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자 그는 그래야만 시민들의 격분을 이끌어내고 과격한 행동에로 유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해야만 별로 힘들이지 않고 적후에서의 특수부대의 임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었다. (탈북자 LJM)

                     “광주는 잊지 않는다” 조선녀성 1990년 제3호 (루계제448호)
                                         -북한에서 발행된 여성 잡지-

심지어 파쑈살인마들은 환각제를 먹인 공수특전대놈들을 봉기진압에 내몰면서 <광주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젊은이들은 모조리 죽이라.>는 살인명령을 내리였으며 신경가스탄을 비롯한 유독성화학무기까지 사용하여 봉기군중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하다못해 녀학생들의 유방을 도려내여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까지 꺼내여 참살하는 등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광주의 거리거리에는 항쟁용사들의 붉은 피가 랑자하였다. 

여기에 한 해외동포가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하여 광주에 갔다가 인간백정들의 피비린 살육만행을 목격하고 쓴 수기의 일부가 있다. <<...참으로 무섭고 끔찍한 살인 행위였다. 여자대학생으로 짐작되는 세명의 처녀들이 공수병에 의하여 옷을 벗기우고 있었다. 속옷까지 모조리 찢어낸 다음 험악하게 생긴 공수병이 처녀들의 앞가슴을 걷어차면서 성난 늑대처럼 내몰았다.  처녀들은 하나와 같이 가슴을 감싸고 길바닥에 꺼꾸러졌다.  순간 처녀들의 등에는 대검이 똑같이 박아지면서 피가 분수처럼 뿜었다. 역전광장 앞에서도 조선대학교의 6명의 대학생들과 3명의 녀공들을 창고에 가두고 발가벗겨 희롱하다가 나중에는 광장에 끌어 내여 분수대에 매달고 유방을 도려내어 전선대에 묶어 높고 칼로 가슴과 배를 찌르던 나머지 사지를 찢어 죽이였다. 두 명의 공수병이 만삭이 가까운 임신부를 끌어다놓고 <야, 이년아, 이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이 뭐냐?>하고 묻자 임신부는 미처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한 공수병이 <머슴애는 모조리 죽이라는 것이 전두환총장의 분부다.>하고 소리치면서 <새끼주머니에 든 것이 머슴인가 계집앤가,>고 다그쳐물었다.  이때 옆에 있던 다른 공수병이 <내가 알려주지,>라고 하면서 녀인이 반항할 짬도 없이 옷을 나꿔채자 원피스가 쭉 찢어지고 속살이 드러났다. 후비면서 찔렀는지 금방 창자가 튀여 나왔다. 그들은 다시 그 녀인의 아랫배를 가르더니 태아를 끄집어내여 아직도 할딱거리며 마지막으로 숨져가는 녀인에게 던졌다.

                              대북전문가 이명영 교수의 ‘찢어진 깃발’
            
“이런 지하당의 소행으로 봐야 할 사건이 바로 1980년5월의 광주사태다.(163쪽 중간). 광주사태 직후에 일본의 언론 및 교회 계통에 [찢어진 깃발]이라는 팜프렛이 널리 살포됐다. 이 팜프렛은 [목격자의 증언]이라고만 되어 있을 뿐, 필자도 발행처도 없었다. 그 내용은 실로 험악했다. “특전대 대원이 총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째서 태아를 꺼나 그 어미에게 던졌다”, “특전대원들이 여대생 셋을 발가벗겨 놓고 뛰어가라 했는데 앉아버리니까, 총검으로 등을 찌르고 가슴을 열십자로 째서 청소차에 집어던져 버렸다”, “도청 앞 광장에 475구의 시체가 전시돼 있었다”는 등이 [증언]들이 실려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일본 현대주간 사장인 니시오까 쓰도무의 ‘찢어진 깃발

아래는 1992년 일본 잡지사(현대주간) 사장인 니시오까(西岡 力) 저 [日本誤解의 深淵]의 31-43쪽의 일부를 발췌 번역한 것이다

[깃발]은 광주사건을 목격한 한 기독교인이 자신이 본 것을 증언하는 형식으로 쓴 것들이다. 이 증인(?)은『깃발』의 사건이 시작된 다음날인 5월 19일에 광주에 들어가서 24일에 걸어서 광주를 탈출했다고 쓰고 있다. 그『목격증언』속에서 특히 주목이 되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점이다.(이하 인용문은『한국통신』제56호에서)

첫째로 데모진압에 투입된 계엄군이 노인이나 여학생들을 무차별로 학살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하고 있는 점이다. [남녀 노소 학생 일반 시민의 구별 없이 닥치는 대로 얻어맞고 찔리고 때려 눕혔다.(생략) 이때 나의 눈은 무서운 현장을 잡았다. 미처 도피하지 못한 70세 정도의 노인의 머리위로 공수부대병의 철퇴가 내려쳐진 것이다. 노인의 입과 머리에서 분수 같은 피가 분출했고, 노인은 비명을 지를 틈도 없이 그대로 툭 쓰러졌다].

『공수부대원 두 사람에게 개처럼 끌려온 한 여인은 산월이 임박한 임산부였다. “이 여자 주머니 속에 든 것이 뭐야?” 나는 무엇을 묻고 있는지 몰라 그 여자의 손을 봤지만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뭔가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안보였다』

『이 여자, 아무것도 모르나? 남아야, 여아야?』옆에 있는 자가 재촉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비로소 무얼 말하고 있는지를 알았다. 여자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이 여자도 뭔가 잘 못 알아듣겠다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그럼 내가 알려주지』

순간 여인이 반항할 틈도 없이 옷을 붙잡아 잡아당겨 찢었다. 여인의 원피스가 찢기고 살이 보였다. 공수병은 대검으로 이 여인의 배를 푹 찔렀다. 대검을 찌를 때 돌려가면서 찔렀는지 곧 장이 튀어나왔다. 그들은 다시 여인의 아랫배를 찢어 태아를 꺼내서 신음하고 있는 여인에게 그 태아를 던졌다.

도저히 믿을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참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외면을 하고 전율하며 이를 갈았다.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었다. 온 몸에 경련이 일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사체도 병사도 그 자리에서 없어졌다. 옆에 서있던 아저씨 말에 따르면 마치 오물을 치우듯이 푸대 속에 쳐 넣어 청소차에 던졌다는 것이다.

어느 뒷골목을 빠져나가 큰 길 앞에서 나는 발길을 멈추고 말았다. 거의 반사적으로 쓰레기통 뒤에 몸을 숨겼다.(생략) 여대생으로 보이는 3명의 처녀들이 공정대 병사 등에 의해 옷을 벗기우고 있었다.  브라자와 팬티까지 모두 찢고 그들 공정대 병사들 중 가장 악랄해 보이는 병사가 군화로 처녀들을 걷어차면서『빨리 꺼져! 이년들 지금이 어느 시절인데 데모 따위를 하고 있는 것인가』화가 난 늑대처럼 으르렁거리듯 말했다.

그러나 처녀는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가슴을 가리고 길가에 주저앉고 말았다. 나는 그녀들이 빨리 도망칠 것을 얼마나 바랬는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과는 반대로 처녀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은 채로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이때 한 병사가 외쳤다.

『이년들, 살기가 싫어. 살기가 싫은 모양이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다』

그 순간 처녀들의 등에는 대검이 동시에 꽂혔으며 피가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넘어진 처녀들의 가슴이 대검으로 X자를 쓰고 생사의 확인도 없이 청소차에 던져 넣고 말았다. 암매장을 하는 것인지 화장을 하는 것인지 그것을 알 방법이 없다.

  두 번째는 사망자수에 관해 당국이 발표한 1백93명을 훨씬 상회하는 시체를 목격했다고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계엄군이 철수한 도청은 폐허의 도시, 살벌한 패전의 도시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시민들은 도청의 지하실에서 시체를 꺼내 광장에 쌓기 시작했다.

  도청의 지하실에는 얼굴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염방사기의 불길에 그을리고 탄 시체가 4백75구나 방치되어 있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은 재삼 보니 이를 갈았다. 인용하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아파질 것 같은 내용이다.

                                                                                   

2010.2.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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