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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의 복마전, 바빠도 추적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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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3 19:03 조회17,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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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닷컴의 복마전, 바빠도 추적은 해야겠다!
 


                                             결 론 
 

‘한강’과 ‘雲井’과 '大韓國人'은 다 동일인물이며 그 인물은 파주 운정동에 사는 장명환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장명환의 아파트 동호수와 전화번호도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조갑제닷컴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공명정대’ 역시 장명환이 아닐까 하는 강한 추측을 하고 있다. 어째서 이런 생각을 하는가 하면 장명환은 '한강'이라는 필명으로 시스템클럽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 글이 조갑제닷컴에서의 공명정대의 글과 흡사하다(하단 증거 참조 현재 자료실에보관).  물론 확실한 결론은 검찰 조사에 의해 도출될 것이다. 그외 많은 추측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검찰조사에 맡기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장명환은 500만야전군에 들어와 70대 노인 두 사람(이 두사람은 100만원씩 냈다가 다시 찾아갔다)과 함께 500만야전군에서 탈퇴하여 조갑제닷컴에 가서 조갑제와 공동하여 '땅굴과 전자개표기 의혹을 제기하며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애국자들'을 폄훼하였고, 조갑제는 장명환의 글에 가필을 하여 이를 더욱 증폭시켰다.

장명환은 또 조갑제닷컴에서 大韓國人의 이름으로 조갑제의 묵인 하에 필자를 음해 공격했다. 조갑제는 또 압구정, 공명정대, 콘사이스, patriot9 등이 벌이는 험한 음해의 글들을 필자의 경고가 두 번씩이나 있기 전까지 그대로 방치했다.

조갑제가 장명환이 필명 大韓國人으로 쓴 전자개표 및 땅굴 애국자들에 대한 폄훼의 글에 즉시 효과나는 방법으로 가필하여 증폭시켰다는 사실은 위 애국자들을 공격하는 일에 장명환과 조갑제가 공동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이 글은 사실상 조갑제가 大韓國人의 이름을 내세워 쓴 자기의 글 즉 '차명의 글'이다.  

장명환과 조갑제가 공동하였다는 사실이 증명된 상태에서 장명환이 필명 '공명정대'와 필명 '大韓國人'으로 2중 가입하여 필자를 공격했고, 조갑제가 이를 한동안 방치했다는 사실은 조갑제와 장명환이 공동하여 필자를 음해하였다는 판단을 낳게 한다. 참으로 유치하고 교활들 하다. 


                             조갑제와 장명환이 두 가지 공격에 공동한 사실들

2012년 1월 6일 17:24분에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 필명 大韓國人“전자개표기와 남양주땅굴 문제제기에 대한 반론”이라는 글을 게시했고, 앞부분은 다음과 같다.  


                                     회원토론방에 게시된 大韓國人의 글

“나는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소위 우파라는 일부 사람이 비상식적이고 논리부재의 꼴통식 주장을 일삼아 양식있는 국민들로부터 우파는 다 부끄러운 ‘꼴통’ 사고를 가진 인간처럼 인식 되는 작금의 작태에 대해서 통탄하며 자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글의 하반부는 이렇게 시작한다.  

이 같은 허무맹랑한 '꼴통'짓을 보수 우파 이름으로 배설하고 다니는 것은 그런 짓을 하는 개인으로서도 스스로 비정상인 임을 각인 시키는 비참한 행위이며, 보수라는 이름표를 붙인 일원으로서 피해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 같은 ‘꼴통짓’은 즉시 중지하고, 개인이나 보수 분열을 막기 위해서 뉘우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이다.”  

위 大韓國人의 글이 5시간 뒤인1월 7일 00:26분에 최신정보파일에 올랐다. 그런데 최신정보파일에 올려진 大韓國人의 글은 누군가에 의해 이렇게 변조돼 있다. 최신정보파일에 글을 변조해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조갑제와 관리자 뿐이다.  

大韓國人이 게시한 회원토론방에는 “전자개표기와 남양주땅굴 문제제기에 대한 반론”이라고 “라는 제목이 있었으나, 최신정보파일에는 '전자개표기 부정'과 '장거리 땅굴' 주장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바뀌어 있다. 최신정보파일에 게시된 大韓國人의 글은 아래처럼 변조돼 있었다. 문체로 보아 관리인은 아닌 것으로 보이니 아마도 조갑제가 변조했을 것이다. 

 
                                  최신정보파일에 변조된 大韓國人의 글

“보수를 자처하는 필자가 살펴 봐도 일부 보수단체의 주장은 상식에도 맞지 않고, 무논리에, 침소봉대 비약된 선동질 일색이다. 그 중 하나가 '전자개표기' 선거부정 이라는 것이다. 예전에는 투표지를 사람의 손으로 수작업 해서 표를 100장 단위로 돈처럼 끈으로 묶고, 이를 한 단위씩 가려서 중앙으로 보고하고, 중앙에서는 보고받은 수자를 주판 알 놓아가며 집계하였다. – 왜 이런 방식을 전자화시켰느냐는 것이 불만인 모양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이렇게 게시돼 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일부 단체에서는 이곳에는 땅굴이 있었고, 이 땅굴발견에 성공했다고 하는 내용의 선전광고를 하고 있으니, 이런 작태는 참으로 같은 보수우파로서 듣고 참기 어려운 주장이다.”  

大韓國人이 회원토론방에 게시한 글과 최신정보파일에 이동된 글이 다른 것이다. 大韓國人은 회원토론상에서 전자개표기 의혹과 땅굴 의혹을 제기하는 애국자들을 보기 흉한 꼴통으로 비하했고, 조갑제는 大韓國人의 글을 변조하여 보다 설득력 있고 효과나는 방향으로 大韓國人의 원래 글을 변조했다. 

두 사람이 공모하여 전자개표기 의혹과 땅굴 의혹을 제기하는 애국자들을 폄훼한 것이다. 필자 역시 전자개표기 소송에 정기승 대법관과 임광규 변호사 등 헌변 변호사들과 함께 열렬히 참여한 바 있고, 땅굴 문제로 인해 500만원 벌금형까지 받았다. 조갑제와 大韓國人이 무슨 실력으로 이 분야에 몸을 바친 사람들을 이렇듯 함부로 공격하는가? 특히 육사 20기 수석졸업자로 미국에 가서 공학박사를 하고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현역을 마감한 윤여길 박사는 땅굴과 전자개표기 의혹에 대해 앞장섰다. 조갑제와 大韓國人의 분석력이 이러한 어른들을 포함한 수많은 식자들보다 그리도 대단한가? 대단하면 그 증거를 대야 할 것이다.  


                                            大韓國人은 누구인가? 
 

大韓國人은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 2012년01월16일16:15분에 “서초동법원앞에서 매일 일인시위 하시는 이계성 교장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이계성 선생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게시물을 올렸다. 그런데 이 사진은 바로 “장명환 사장”이 찍었다고 한다.

장명환은 필명 시스템클럽에 같은 ip로 가입한 ‘한강’임과 동시에 ‘雲井’이다. 동일 ip인 것으로 보아 ‘한강’과 '雲井'은 같은 사람이자 곧 장명환이다. 장명환은 1월 16일 16:15에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 大韓國人으로 게시한 자신의 게시물을 ‘한강’이라는 필명으로 2012.1.17.06:37분에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아래는 증거들이다.

회원토론방에 있는 大韓國人의 글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90960&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1


  최신정보파일에 있는 大韓國人의 글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2690&C_CC=AD


                         大韓國人의 게시물(이계성 1인시위 소개문)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91323&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1


             '한강'이 시스템에 퍼온 大韓國人의 게시물(이계성 1인시위 소개문)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78059&sca=&sfl=wr_name%2C1&stx=%C7%D1%B0%AD&sop=and


       이계성의 글(곽노현 교육감 퇴출 1인시위 결과보고, 21012년 1월 16일 월, 맑음 참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187&C_CC=AZ

2012년 1월16일 月, 맑음
"날은 풀렸어도 아침시간은 손발이 시려 매우 춥다. 7시25분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8시가 지나니 출근행렬이 시작되었다. 수위가 나와 사진 찍고 언제까지 하느냐 묻고 들어갔다. 1인시위하는 곳이 건널목이라 신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현수막을 열심히 읽고 서 있다가 신호등이 바뀌면 지나갔다. 동문 쪽은 출근하는 직원들이 많아 큰 홍보 효과를 내었다. 지나가는 노년층 한 분은 ‘저런 인간을 교육감으로 뽑았으니 말이 되느냐’며 혼자 자책하고 지나가기도 있다. 재판이 언제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 9시에 이상진 대표가 위로 차 왔고
장명환 사장이 사진 찍어 인터넷에 띄우겠다고 와서 사진을 찍고 아침까지 사고 갔다. 9시30분에 끝냈다."


                            시스템클럽에 게시된 한강의 댓글
                             -조갑제닷컴의 공명정대의 글과 거의 일치한다-

1월21일자 "현실성 없는 과격한 표현은 삼가해 주십시오"라는 필자의 글에 달린 한강의 댓글임.

한강 12.01-21 22:37 
 

편집성 인격장애는 타인에게 부당한 의심을 과도하게 갖는 경우로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늘 긴장하며 타인에게 질투심도 심하다.  

A. 다른 사람들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같은 광범위한 불신과 의심이 초기 성인기에 시작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항목으로 나타난다. 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들이 자신을 착취, 상해 또는 속인다고 의심한다. 친구나 동료의 성실성이나 신용에 대한 부당한 의심에 집착한다. 정보가 자신에게 악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두려움으로 터놓고 얘기하기를 꺼린다. 온정적인 말이나 사건을 자신을 폄하하려거나 위협적 의미가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 (모욕, 상해, 경멸을 용서하지 않음) 제3자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행동이나 상황도 자신의 성격이나 평판에 대한 공격으로 여기고 즉각적으로 화를 내며 대응하거나 반격한다.
정당한 이유 없이 배우자나 성적 파트너의 정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심한다.  

B. 정신분열증, 정신증 양상이 있는 기분장애 또는 기타 정신증 장애의 경과 중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에 의한 것이 아니다. 


12.1.14.자에 大韓國人이 필자를 공격한 글(전자개표기 토론을 마감하며 - 2)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91249&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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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분석-추적은  보통의 분석-추적이 아닙니다. 저는 조갑제로 인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무려 6일간 좌익과 싸워야할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 허비했습니다.  참으로 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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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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