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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대통령 되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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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6 18:14 조회18,0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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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광고문입니다. 제목을 진보라 한 것은 빨갱이들이 진보의 이름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하고자 하는 이 시점에서 국민에 진보의 정체를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아래 글을 널리 확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많은 시간을 내서 이런 짧은 글을 제작한 것은 '여러분들에 알려드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로 하여금 이웃들과 사이버 공간에 널리 알려주시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보가 무엇인지 모르는 대중을 위해 쓰인 글입니다.
 

전쟁을 하려면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 언론에 의해 증명되어진 순간입니다.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집중해서 여론을 확산해야 합니다. 게시판에 다른 주제들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이 주제가 줄기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아, 이거 이미 읽어서 다 아는 것? 또 나왔네" 하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널리 널리 확산해 주시고 지혜를 동원하여 더 좋은 소품들을 가공해 내 널리 확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의 내용은 언론에 의해 확인된 것이기에 파워가 있는 것입니다.     

     

            진보가 대통령 되니 이런 일도 다 있네요!!  

-1.21청와대 침투조원 작두에 목 잘린 사건과 진보대통령의 간첩행위-

 

1968.1.21. 청와대에 침투했던 124군 팀은 31명, 유일한 생존자는 김신조인 것으로 알아왔습니다. 북한 최고위급 사정에 정통한 김상좌가 2001년 탈북했습니다. 그는 북에서 외화벌이 책임자를 하면서 달러를 만졌고, 그 달러의 힘으로 북한 최고의 정보기관인 보위부 간부는 물론 군의 장성들을 두루 사귀고 지냈습니다. 이런 사귐을 바탕으로 하여 아래 내용을 증언하려 하자 국정원 조사관이 말을 막았습니다.  

“청와대 침투에 투입된 조원은 31명이 아니라 33명이다. ‘방차대’(후미담당) 요원이 3명 있었는데 이들이 잡혔다. 조장과 임태영과 우명훈이다. 보안사가 3명에 귀순을 회유했다. 못 한다 버텼다. 작두를 가져왔더니 조장이 작두에 목을 얹었다. 머리와 몸뚱이가 작두의 양쪽에서 펄펄 뛰었다. 이를 본 두 사람은 기가 질려 충성서약서를 썼다. 보안사는 최고의 자리로 출세해서 남한에 충성하라며 북으로 보냈다. 보안사에는 이들에 대한 생생한 파일이 보관돼 있을 것이다. 나도 이들에 달러를 자주 주었다 하여 사형되려 하다가 탈출했다. 이때 우리가 북에 기른 300 여명의 간첩들이 동시에 처형됐다. 30년간 아무 일 없이 출세하던 이들이 왜 하필 30년이 지난 98년 10월에 갑자기 처형됐을까? 남한이 이들의 파일을 북으로 보낸 것이다.”  

중앙선데이는 2012.2.5.판에, 31명이 아니라 33명임을 확인했고, 기록원에서 목 잘린 시체사진을 찾아냈습니다. 임태영 상장과 우명훈 중장은 특수부대 요원들의 귀감으로, 1.21사건은 성공을 코앞에 두었던 성공적인 사례로, 특수부대 교육교재에 실렸습니다. 124군 부대에 있었던 또 한 사람의 탈북자 박씨의 증언도 일치했습니다.  

김상좌는 얼마나 신뢰성 있는 정보원일까요? 김상좌(김유송)은 본명을 밝히기로 작정했습니다. 자기사업도 하면서 500만야전군 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4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4년 이상에 걸쳐 북한 내 정보망을 유지하면서 정보사에 수많은 A급(갑급)정보를 제공했습니다.  

2006년 10월 9일 북이 핵실험을 했습니다. 10월 하순, 김상좌는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소에서 4km 떨어진 지점의 물과 흙을 채취해 정보사 중령에게 제공했습니다. 북극성 간첩사건에서 흑금성은 3명의 대령과 1명의 중령이 북에 납치됐다 돌아왔다 했습니다. 현역들이 북에 갔다 오면 제2의 임태영-우명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교들을 처벌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핵실험장소 부근의 물과 흙을 가져온 공로가 있어서라 합니다(2011.5.30, 뉴데일리). 이 물과 흙은 정보사 중령이 북에 가서 가져온 게 아니라 김상좌가 가져다 준 것입니다. 그래서 김상좌는 대북 정보요원들을 애국자가 아니라며 불신합니다.  

조직원으로 하여금 GPS를 휴대케 하고 북에 보내 2004년 북한 서부의 2집단군 예하에 제22 및 제23사단이 추가로 창설됐다는 사실도 증명해 주었습니다. 휴전선 전체에 800개의 벙커를 지은 사실을 알려주었고, 그 중 240개는 진짜이고 나머지는 우리를 속이기 위한 위장진지라는 사실, 그리고 그 용도와 구조에 대해서도 그 공사를 진행한 현장 장교를 중국에 불러 정보사에 확인까지 시켜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998년에 국가정보기관이 우리 고첩들에 대한 정보파일을 북에 넘겼다는 김상좌의 진술은 확신을 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면 아래를 보십시오.  

1998년의 정보기관은 간첩들이 지휘했습니다. 2011.12.25.자 중앙선데이는 당시의 정부가 1998년 한 해에 남한이 길러놓은 대북전문가 4,000명(국정원 581명 및 추가로 300명, 경찰 2,500여명, 기무사 600여명, 검찰 40여명)을 대량 숙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강제해직자들 중 송영인 국사모 대표가 이끄는 20여명이 행정소송을 냈고, 법원은 2003년 9월 “불법 면직이기 때문에 집단해직은 무효”라는 판결을 냈지만 당시 정권은 무시했습니다. 결론은 국정원의 집단해직이 ‘불법’이었다는 것입니다.  

김대중 정부가 국정원-기무사-경찰-검찰에 훈련돼 있는 대공전문가 4,000여명을 일거에 ‘불법 숙청’한 사실은 무엇을 말합니까? 대공전선을 더 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 정부의 임무입니다. 그런데 1998년의 정부는 대북 능력을 모두 파괴해 버렸습니다. 이게 우리를 위한 정부입니까? 이에 더해 김대중은 김정일에 4조에 해당하는 핵자금을 대주면서도 “북은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도 없고 능력도 없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북의 핵개발과 전력증강을 적극 도왔고, 사망 직전까지 불법 폭력 촛불시위를 “아테네 이래 가장 훌륭한 직접민주주의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며 폭력을 부추겼습니다. 이러한 사람이 이끄는 정부라면 북한에 키워놓은 우리 간첩들을 충분히 몰살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은 ‘1998년의 정보기관을 조사하라’ 특명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당장 보안사에 있을 두 북한장군에 대한 기록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애국자 여러분, 국가가 부서지고 있습니다. 국가는 저절로 지켜지는 게 아닙니다!


 
2012.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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