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철판 깐 빨갱이의 전형 박원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얼굴에 철판 깐 빨갱이의 전형 박원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08 18:06 조회17,13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얼굴에 철판 깐 빨갱이의 전형 박원순 

 

2009년 1월 20일, 직업 전문 폭력 선동배 전철연이 용산 철거민들을 이용하여 용산대로변 4층 건물 옥상에 2층짜리 망루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차량들과 행인들을 향해 염산과 골프공과 화염병을 대형 새총으로 발사해 행인들의 피해는 물론 지나가는 차량들에 대해 연쇄폭발 위험성을 예고하는 난장판을 벌였다. 시간이 가면 이들의 몰지각한 행위들은 누구의 눈에나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보였다. 이에 노심초사한 경찰이 다수의 무고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의 목숨을 걸고 특공대를 침투시켰다.  

특공대가 침투하자 용산 강패들은 신나에 불을 질러 그들의 동료 5명을 불태워 죽였고, 경찰특공대 소속 김남훈 경사까지 죽였다. 그리고 살아남은 폭력배 8명이 법원에서 징역 4년 등을 받고 복역 중이다. 2월 7일, 박원순이 갑자기 이들 구속된 8명의 사면을 요청하는 서한을 이명박에 보냈다.  

“현재 구속 중인 8명의 철거민은 범법자이기 전에 도시재개발 과정에서 생계터전을 잃고 겨울철 강제 철거의 폭력 앞에서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절망했던 사회적 약자다. 용산 사고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사는 그들에게 사고의 모든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 소식을 접한 김남훈 경사의 부친 김권찬(58)씨는 2월 7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경찰과 경찰 가족을 무시하고 범법자를 옹호하는 서울시장을 용서할 수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도대체 이명박이는 얼마나 박원순에게 만만히 보였으면 이따위 무례와 무리를 감행하는가? 2010년 1월 9일, 이명박은 자살한 철거민 5인에게 각 7억원씩의 보상금을 주었고, 순직한 경찰관 유족에게는 고작 1억3천900만원을 주었다. 5배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불법 폭력을 해서 남들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스스로 불을 질러 스스로 죽은 이런 악인들에 대해서는 시체당 7억에다 '범국민장‘까지 치러주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명을 받고 진압에 나섰다가 숨진 경찰에게는 불과 1억3천, 거기에다 경찰관은 쓸쓸 이 외롭게 대전 현충원으로 수송됐다. 이렇게 했으니 박원순이 이명박을 만만히 보고 승산이 있겠다 싶어 무례한 편지를 쓴 것이다. 빨갱이와 악에 굴종하는 이명박!! 

박원순과 곽노현은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사는 빨갱이들이다. 이 두 사람은 아들을 군대보내기 싫어 별 짓을 다했다. 우리는 단결하여 이 두 인간들의 아들들을 다시 불러 서울시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에 투입시켜야 한다. 척추 디스크에 걸려 4급 판정을 받고 군복무를 회피한 박원순 아들의 활동모습이 최근 동영상에 찍혔다. 엎드렸다 일어서는 것을 자유자재로 하고 계단도 나르듯 펄펄 뛰어 다닌다.  

옛날 같으면 고위 공직자에 대한 이런 의혹에는 여지없이 대통령이 나서서 명령을 내려 진상을 조사케 했다. 공정을 내건 이명박은 입술로만 공정을 외쳤는가? 당장 병무청장에 명령하여 “재검을 실시하여 의혹을 밝히라” 이래야 하는 게 아닌가? 그동안 이 일로 언론들이 얼마나 시끄러웠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문 뒤에 숨어만 있는가?  

박원순에게 말한다. 옛날 이회창 아들에 대해 준엄했던 것처럼 스스로에게도 준엄하기 바란다. 빨갱이들의 얼굴 낯은 이리도 뻔뻔하고 두꺼운 것인가? 그리고 악한 죄질로 복역 중인 8명에 대해 사면해 달라?  

필자는 2007년 이명박 아버지가 33세까지 지녀온 본명이 ‘덕쇠’라고 밝혔다. 좀 너무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구글에는 이명박에 대한 두 개 의혹이 80만 개나 뜨는데 그 내용들이 모두 출생의혹과 병역의혹이라고 소개하고, 이런 의혹을 제기했다가 이명박으로부터 고소당한 사람이 4명이나 되니, 우리 회원들은 그런 말 하지 말라”고 쓴 글에 대해 이명박의 고대 후배 검사 윤웅걸로부터 글을 쓴지 무려 14개월이 지난 후에 갑자기 구속됐었다.  

이명박은 필자를 이용해 깨끗한 사람으로 세탁을 했다. 대통령 돼서 이명박은 깨끗한 짓들을 했는가? 위장전입에, 자식들과 운전수의 위장취업에, 주렁주렁한 가족들의 비리, 똘마니들의 비리, 가장 친한 친구들의 비리, 사저를 빙자한 꼼수행위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더러운 냄새를 풍겼던가?  

이렇게 해놓고도 이명박은 2010년 선거법 위반자들 대부분을 풀어주면서도 필자의 피로 깨끗해진 은혜를 망각하고 필자를 포함한 불과 몇 사람들만 아직도 꽁꽁 묶어놓고 있다. 필자는 정치일선에 나설 사람이 아니라 앞으로 20년 더 선거권을 박탈당해도 불편한 거 없다. 그러나 용산에서 자살한 깡패들에게 쉬쉬하면서 1구당 7억을 보상해 주었듯이 이번에도 쉬쉬하면서 박원순에 굴복하는 일만큼은 또다시 못 봐 줄 것이다.

   

2012.2.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8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43 실컷 얻어 터져라 (epitaph) 댓글(2) epitaph 2010-12-03 17122 208
2342 건전한 국민 속 뒤집어 놓는 김종인 지만원 2012-07-11 17124 258
2341 OK목장 결투 요청! 5.18 책 쓴 사람 누구와도 결투할 것! 지만원 2013-01-20 17126 251
2340 정운찬을 사모한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죄 지만원 2011-03-23 17133 316
2339 500만야전군 새 계좌번호 공지 지만원 2012-03-28 17137 221
열람중 얼굴에 철판 깐 빨갱이의 전형 박원순 지만원 2012-02-08 17138 267
2337 국정이 장난인가? 이 정치 건달들아! 지만원 2011-06-11 17140 371
2336 류우익씨, 아직 통일공감대 없습니다. 지만원 2011-11-24 17143 260
2335 이명박과 박근혜에 대한 필자의 아이러니! 지만원 2012-02-21 17147 254
2334 제주 4.3반란 사건 표지 관리자 2011-10-06 17157 297
2333 대한민국의 현 좌표가 고작 여기란 말인가?(stallon) 댓글(2) stallon 2010-12-02 17157 136
2332 4.19는 좌파들의 온상 지만원 2011-04-20 17158 213
2331 광주5.18은 무장반란사건이다 (현우… 현우 2012-08-25 17163 220
2330 [시안]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헌장 지만원 2011-07-02 17165 127
2329 광주 5월 19일을 샘플로 한 3개 자료의 비교 지만원 2010-05-31 17169 96
2328 이상한 방향으로 물가 잡는 대통령 지만원 2011-01-14 17174 195
2327 MB 정권 난맥상, 총체적 국가위기로(소나무) 소나무 2010-04-01 17176 165
2326 우리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지만원 2012-02-17 17182 236
2325 1980년 이후의 대통령들은 모두 서너브비치 지만원 2012-06-25 17183 219
2324 오늘 오후 500만야전군 총회가 열립니다. 지만원 2012-04-19 17185 123
2323 MB 지지자들은 자숙하기 바란다 (산하) 산하 2010-08-11 17186 167
2322 보훈처장 사퇴요구하는 베트남참전전우들 목소리(솔내) 솔내 2010-02-11 17191 106
2321 문재인은 교조화 된 빨갱이 지만원 2012-11-15 17198 435
2320 공익에 게으른 인간들을 멸시하며! 지만원 2011-08-07 17201 256
2319 서울시장 선거는 흥과 망을 가리는 선거 지만원 2011-10-25 17209 182
2318 곽노현에는 법이 걸리지 않고 미끄러지나? 지만원 2012-04-17 17210 310
2317 해괴망칙한 민주화운동 광주5.18 (만토스) 만토스 2011-05-13 17211 282
2316 국가안보와 대통령 책무는 포기해선 안 돼(소나무) 소나무 2010-04-12 17215 129
2315 MBC PD수첩에 대한 사법반란 지만원 2010-01-21 17219 109
2314 2월 25일(토) 과천 서울대공원 계몽 모임에 대해 지만원 2012-02-22 17225 1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