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와 부를 가진 자 들에게 묻노니? (다윗)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권세와 부를 가진 자 들에게 묻노니? (다윗)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윗 작성일12-02-09 13:19 조회10,74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권세와 부를 가진 자들에게 묻노니??
 

북한에서 전해지는 옛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돈 많은 지주가 머슴이 사는 방을 지나다 보면 항상 부부가 즐겨 웃는 웃음소리가 들려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창오지를 뚫고 들여다보니 어린 자식이 재롱부리고 뛰어노는 모습에 부부는 집채가 떠날듯 배를 그러쥐고 갈깔 웃고 있었다. 너무도 행복해 보여, 자기 방으로 돌아가 돈뭉치와 금덩어리를 전부 방바닥에 쌓아놓고 웃으려 하니 웃음이 나오지 않아 세상의 행복은 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만들어 가는 자에게 있음을 알았다고 한다.  

부자들에게 묻노니 당신들의 행복치수는 얼마나 되는가? 당신들이 얻으려는 행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당신들이 추구하는 삶의 진정한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 남보다 많이 가지고 남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는 경쟁 속에서 사는 것이 가진 자의 행복이라면 그 행복이 얼마나 고되고 가난한 것이고 힘든 인생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행복의 진정한 가치는 돈과 권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명예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소중한 말들이 전해오는 것이다. 죽어서도 오랜 세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죽은 자의 선행에서 자신들의 삶을 배워 간다면 그것이 바로 영생하는 삶이라 생각 한다. 그래서 많은 애국자들이 자신의 생명의 귀중함도 가정의 행복도 뒤로 한 채 더 큰 행복을 지향하여 애국 전선에서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없으면 가정의 행복도 자신의 행복도 함께 사라진다는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권력을 가지려 국민을 기만하며 인기영합에 몰입하며 국민 속이기에 온갖 정열을 쏟아 붓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남들이 가진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가지려고 속을 앓고 있는 재산가들, 이제는 제발 좀 쉬시고 대한민국이 없어지면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도 당신들이 가진 권세도 명예도 다 빼앗긴다는 진실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인 대한민국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역사에 애국자로 남는 영광의 행로에서 즐거움과 행복의 풍요로움을 찾으라.  

총선과 대선이라는 정치 쓰나미 속에서 지금 대한민국호가 침몰의 위기를 맡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국민들을 김정일의 공짜 사상으로 쇠뇌시켜 선열들이 피로서 지키고 어르신들이 피와 땀으로 건설한 부강조국을 종북주의자들과 친북좌파 들은 북한정권에 넘겨주려 하고 있다.  

이제 다시 좌익들에게 정권을 맡긴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지금은 위기다. 나라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국가를 청소하고 국민직접 민주주의의 불면불후의 철학으로 뭉쳐 애국의 선봉에 선 “국가대청소 500만야전군”에 합류하여 침몰위기의 대한민국 호를 구원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4건 36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54 2월 16일(목) 시국강연 안내 지만원 2012-02-14 27414 141
2853 김정일의 신호탄에 눈 감고 입 막은 지난 14년(솔내) 솔내 2012-02-14 10819 80
2852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댓글(1) 문암 2012-02-14 11806 131
2851 애처로운 5.18 이여, 이젠 그 옷을 벗자꾸나,우리가 도와줄께(… 路上 2012-02-14 12655 197
2850 강용석의원과 신보수의 탄생 (천강) 댓글(2) 천강 2012-02-14 12488 249
2849 잡놈사회로 전락하는 대한민국 지만원 2012-02-13 16241 323
2848 골목상권 보호? 지만원 2012-02-13 13402 231
2847 수영능력 없이 물에 빠진 근혜당 지만원 2012-02-13 15259 225
2846 문성근 잡으러 조영환이 간다! 지만원 2012-02-13 14197 223
2845 신의 아들 박원순 쥬니어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2-02-13 11173 174
2844 재벌 때리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의 대궐같은 집 댓글(1) 조선일보타도 2012-02-12 25961 238
2843 다음 토요일 등산 및 소책자 계몽활동은? 지만원 2012-02-12 19253 116
2842 전두환과 5.18과 5공사람들 지만원 2012-02-12 16200 292
2841 거짓과 위선의 정치꾼들, 민보상위법에는 침묵(만토스) 만토스 2012-02-12 12593 130
2840 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지만원 2012-02-12 20476 456
2839 "미국대신에 아프리카에 가서 물건 팔자" 라는 젊은 분들이 많다고… 댓글(2) 노상 2012-02-10 10757 286
2838 안철수, 강용석에 큰 고발당한다! 지만원 2012-02-10 24451 417
2837 박근혜에 대한 나의 예언 지만원 2012-02-09 21183 458
2836 변태족 민주-진보의 생떼와 억지, 김정일 떼 빼닮았다 지만원 2012-02-09 15452 257
2835 부패를 먹고사는 남북한, 어디가 먼저 망할까? 지만원 2012-02-09 15581 252
2834 한명숙의 붉은 이력과 사람사는 세상 비판(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02-09 9997 144
열람중 권세와 부를 가진 자 들에게 묻노니? (다윗) 다윗 2012-02-09 10746 185
2832 전교조가 뿌린 악의 씨가 자라 군대가 좌익혁명기지로 변해 지만원 2012-02-09 13909 269
2831 빨갱이집단 평통사에 대한 국정원 조치를 환영한다! 지만원 2012-02-08 20111 360
2830 2월의 행사 일정 지만원 2012-02-08 22607 143
2829 2월 9일의 동아 및 문화일보 광고 지만원 2012-02-08 15461 262
2828 얼굴에 철판 깐 빨갱이의 전형 박원순 지만원 2012-02-08 17141 267
2827 박근혜의 약속은 국가의 사활이 걸린문제(만토스) 만토스 2012-02-08 12629 125
2826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JO박사) 댓글(1) JO박사 2012-02-08 12774 141
2825 새누리 당명, 도루묵 됐다. 지만원 2012-02-08 18845 20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