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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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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12 00:07 조회20,4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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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희망, 박근혜가 아니라 강용석이다!


강용석 한 사람이 176명 근혜당 의원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을 해내고 있다. 가장 먼저 김문수 같은 사람은 안철수를 부러워하면서 그에게 국회의원 자리 30 여석을 뇌물로 주고 모셔오자고 까지 했다. 박근혜는 안철수를 무서운 존재로 인식했을 것이다.

그러나 강용석은 박원순이 거짓말쟁이라는 것, 안철수 부부가 서울대에 남긴 이상한 족적을 파헤치고 급기야는 2월 13일, 그를 서울지검에 고발한다. 고발내용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횡령)혐의와 '조세범처벌법' 위반(증여세 포탈) 혐의다. 안철수는 물론 안철수연구소 직원 125명을 동시에 고발한다.

안철수의 배임-횡령 혐의는 죄질이 매우 나쁜 모양이다. 안철수는 빨갱이다. 뻥을 잘치고 사람을 속인다. 언론플레이도 능수능란하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 혜성의 대우를 받아왔다.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이런 인간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매장시키는 일은 참으로 훌륭한 애국행위다. 한나라당 176명 중에는 이런 일을 해낼 인물이 없다.

강용석은 박원순 아들에 대한 병역비리 의혹을 끈질기게 추적해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냈다. 박원순 아들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로 분류됐는데 최근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아들 박주신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보했다. 500만원 중 200만원은 우리 500만야전군이 그의 훌륭한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보탠 것이다.

감사원은 이제 박원순이 그 아들과 관련해 무슨 불법행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조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강용석은 그 감사원의 조사과정을 일일이 모니터링 할 것이다. 근혜당의 그 누구도 이런 일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우리는 강용석 1명이 근혜당 176명이 생각조차 먹지 않은 위대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강용석은 곽노현의 목줄도 함께 물고 있다. 그의 장남은 손가락 인대 파열로 병역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 요원으로 병역을 마쳤는데 이에 더해 그의 어머니가 과장으로 있는 일산병원에서 근무했다는 것이다. 손가락 인대가 파열되면 손가락이 3분의 1만 구부러져 정상적인 컴퓨터 타이핑이 불가능하지만 곽노현의 장남은 로스쿨에 다니면서 멀쩡히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잘한다는 걸 확인했다고 한다.

안철수와 박원순과 곽노현은 이 시대 최악의 적이다. 강용석은 이 세 사람의 목줄을 바짝 물고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다. 반면 박근혜당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한 가지만 말해보자. 근혜당은 빨갱이 중 최악의 빨갱이인 백태웅을 모셔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백태웅은 누구인가?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위장취업을 했다. 사노맹을 주도하여 7년 도피에 7년 감옥생활을 했다. 이정로라는 가명으로 “무기를 만들어 이 나라를 전복하고 적화통일을 이룩하자”며 수많은 노동 잡지들을 통해 노동자들을 선동해온 무서운 내적이다.

강용석과 박근혜를 놓고 보자. 누구에 희망이 있는가? 우리는 강용석에 희망을 걸고, 힘을 실어주고, 그가 이 나라를 끌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으로 본다. 필자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오랜 동안 박근혜에 희망을 걸어왔다. 박근혜에 치명적인 약점들이 있어도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방향으로 자위적인 해석을 하면서 그에게 희망을 걸었다.

하지만 최근 박근혜가 보이는 행동을 보면 내공이 없고 수상하며 이 나라를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는 분석을 한다. 막막하기만 한 이 때에 강용석이 보이고 있는 행동들은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고,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역사와 정통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싸우고 있고, 강용석은 가장 위험한 빨갱이들을 때려눕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12.2.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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