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에도 부엉이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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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14 19:18 조회19,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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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안철수 고발에 이어 박주신도 고발
2월 13일(월) 강용석은 안철수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횡령)혐의와 '조세범처벌법' 위반(증여세 포탈) 혐의로 고발했고, 안철수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은 안철수연구소 직원 125명도 함께 고발했다. 그의 확신에 의하면 안철수는 이건희와 같은 종류의 범죄를 저질렀는데 죄질이 더 악성이라고 한다.
2월 14일 오후 4시경, 강용석은 박원순 아들 박주신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박원순이 병무청에 제출한 척추 MRI 사진을 획득하여 여러 전문의들을 동원해 판독시킨 결과 박원순의 척추라고 제출된 MRI사진이 다른 사람의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했다.
박주신은 키가 크고 날씬한데 반해 그의 것이라고 제출된 MRI사진에는 지방층이 아주 두꺼운 뚱뚱한 사람의 것이며, 박주신의 것으로 제출된 MRI사진에 나타난 디스크 상태는 4급이 아니라 그보다 심한 5급에 해당하며, 4급이 됐든 5급이 됐든 그 상태를 가지고는 수술을 하지 않는 한, 교회에서 찍은 동영상처럼 계단을 펄펄 날아다닐 수 없다고 장담했다. 물론 의사들이 보내준 소견서들을 기초로 한 판단이다.
그런데 박주신은 4급판정을 받은 이래 병원에 간 기록이 없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 MRI는 박주신이 병역 면제를 받기위해 다른 사람 것과 바꿔치기 한 사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 하에 강용석은 2월 21일(화)에 박주신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이 MRI 사진이 다른 사람의 것으로 판명되면? 이를 획책했을 박원순은 부엉이 바위보다 더 높은 곳에서 추락할 것이고, 가장 파렴치한 인간으로 낙인찍힐 것이며, 죄질이 무거워 대단한 중벌을 받게 될 것으로 상상된다.
이 중요한 사실에 대해 기자회견 3시간이 지난 지금도 조중동 등 주요 매체들에는 이런 기사가 없다. 강용석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기자회견 동영상
http://blog.naver.com/equity1/90136182860
2012.2.1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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