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20 22:59 조회12,797회 댓글4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새누리 박근혜당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박근혜,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강기갑이를 당선시키듯 이번엔 문성근, 이정희를 당선시키려는 모양이예요....
종북극좌 인물들만 골라가며 기회를 만들어 주네요.
비상대책위장을 맡은 이후론 정강정책이라던가 인물중용 등을 보아
모종의 연합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선 이해가 되지 않는 포석을 하고 있습니다.
--------------------------------------------------------------------


하태경(사진)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새누리당에 입당, 문성근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이 출마할 예정인 부산 북강서을 지역에 비공개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나 보수진영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문성근 타도’를 외치며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보수인사는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였다. 이런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잡겠다며 서울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하 대표가, 갑자기 이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해 보수진영의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새누리당이 하 대표를 공천할 경우, 이른바 ‘보수 후보군’은 세 갈래로 나눠지게 될 전망이다. 현역 의원인 허태열 의원이 불복,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문성근 쪽만 도와주는 셈이다.

물론 조영환 대표 쪽에서 양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찌감치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하고 무소속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낙동강 전선’을 구축해 놓은 그의 입장에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이며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격’이 아닐 수 없다.

조 대표는 “‘종북’ 이정희를 잡겠다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그가, 약속을 뒤집고 새누리당의 ‘져주기 게임’에 동참하려 한다”는 취지의 말로 분노를 표했다. “‘종북’ 이정희는 그대로 둔채, 부산에 와서 분열만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하태경, 교활한 트로이의 목마군요, 문익환을 변호하더니 쪼로록 달려가서 문성근에 충성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답답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미련이 많으시군, 잊어요 이제는 그만.  말 할 수록 혈압만 오릅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무소속으로 치 달아 갑시다. 그의 자업자득인 걸 어떻게 합니까?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하태경씨의 공천이 확정 되었나요?
이런 글은 공천 발표후에 쓰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42 데이너tv, 광수와 조갑제 지만원 2019-06-19 3512 163
324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52 163
3240 김문수 학습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0-12-04 16579 163
3239 '개새끼'란 용어, 오히려 '약과'아닐까?(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2-05-30 10684 163
3238 5.16혁명론에 몸부림치는 얼간이들(현산) 댓글(2) 현산 2014-02-17 4762 163
3237 1997.4.17.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17-08-17 3805 163
3236 경제가 말로만 되나? 지만원 2014-01-10 5227 163
3235 [시] 생일 없는 나라 지만원 2022-05-06 2006 162
3234 국군을 살인마로 아는 사람은 광주로, 사랑하는 국민은 동작동으로 지만원 2022-05-08 2250 162
3233 무등산의 진달레 475송이 갈무리 지만원 2021-06-06 2163 162
3232 지만원 박사님을 칭송하는 벌레소년(banabas ) banabas 2018-09-14 3574 162
3231 건국의 대통령 이승만박사일대기 영화가 곧 나온답니다!(장학포) 댓글(1) 장학포 2014-03-07 5598 162
3230 “5.18을 북한군이 주도했느냐” 판단, 법관의 한계 넘어 지만원 2017-06-22 3205 162
3229 지만원tv 제30화, 김대중의 붉은광기 지만원 2019-05-19 3191 162
3228 통일을 노래하는 보수논객들 문제 많다.(자유인) 댓글(2) 자유인 2014-03-17 4763 162
3227 광주가 타지역에 비해 민주화의식(?)이 높았던 이유 지만원 2010-04-03 27300 162
3226 與野가 또, 국정원 개혁의 손을 보겠다?(李法徹) 李法徹 2013-12-04 5172 162
3225 전주지법 김균태 (金均泰) 판사 지만원 2010-01-23 30616 162
3224 이동욱, 자격요건 택도 안되는데 뇌물주고 위원 됐나? 지만원 2022-02-14 1514 162
3223 박남선에 대한 답변 지만원 2021-11-06 1871 162
3222 한수원, 5천만 국민생명 걸고 납품비리 잔치라니! 지만원 2012-05-02 12934 162
3221 1947년 3.1절 시체장사 작전 지만원 2011-04-23 17304 162
3220 11월의 인사말씀 중에서 지만원 2019-10-21 3632 162
3219 1990년대의 미일 경제전쟁 지만원 2019-08-06 3231 162
3218 "그럼 아파트를 버리라 말이냐?" (비바람) 비바람 2020-08-11 2485 162
3217 남한의 학생운동도 북한이 지휘한 북한의 역사 지만원 2010-11-22 24145 162
3216 광주는 빨치산의 성지 지만원 2013-05-05 10300 162
3215 남민전의 불씨 [2] 지만원 2022-10-16 1894 162
3214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9973 162
3213 구둔치(九屯峙) 자락의 질경이 댓글(1) stallon 2021-08-15 1589 1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