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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멀쩡-건장-날으는 아들 곧바로 군대 보내라!(표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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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26 23:58 조회17,2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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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은 멀쩡-건장-날으는 아들 곧바로 군대 보내라!


의사들이 그러는데 박원순 아들은 특이체질이기 때문에, 척추의 생김새 자체가 4급처럼 생겼을 뿐 진짜 4급이 아니라 합니다.

박원순 형제는 불법-편법으로 호적을 쪼개 각기 외아들로 만들어 둘 다 입영을 면제받았습니다. 이만 해도 기가 막히는 일인데 거기에 몇 수 더 떠 키 176cm,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아픈데도 없고, 짐을 들고 가파른 계단을 훨훨 날아다니고 있는 아들까지 이해될 수 없는 신검절차를 통해 입영을 면제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봐주기 어렵습니다.   

고통의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아들이 어째서 하필이면 허리디스크 부분의 MRI를 찍을 생각을 다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아프지 않은데 MRI찍으러 가는 사람, 박원순 아들 말고 또 누가 있겠습니까? 의사들은 입을 모아 MRI 사진에 나타난 증상으로는 통증을 호소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런 판독 때문에 면제를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의사들이 그러는데 박원순 아들은 특이체질이기 때문에, 척추의 생김새 자체가 4급처럼 생겼을 뿐 진짜 4급이 아니라 합니다. 이 정도까지 밝혀졌으면 노블리스 오블리주, 내일 당장 군대 보내야 합니다.


2012.2.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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