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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박근혜를 버리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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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작성일12-03-04 17:29 조회13,82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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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누가 뭐라고 해도,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근대화 정책이 허허벌판 울산에 조선소를 세웠고, 석유화학 단지를 만들었고, 뻘 밭을 일구어 제철소를 만들었다. 물류 수송을 위해 국가 발전의 동맥이라며 인천 고속도로와 경부 고속도로를 건설했다. 품질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국산품을 애용하라고 했다. 국산품 설비를 구매하면 나라에서 정책 자금을 지원했다. 그 결과 Made in Korea의 정밀 공작 기계는 세계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세상 사람들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렀다.

[가발 수출하던 한국이 수출 1조 달러 달성]

철강 산업은 한국의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 힘입어 신 일본 제철을 제치고 세계 1위로 뛰어 올랐다. 머리카락으로 가발을 만들고, 쥐를 잡아 밍크를 만들던 대한민국이 OECD 회원 국가가 되었고, 급기야 수출 1조원을 달성한 국가로 성장하였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그만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그 당시 경부 고속 공사 현장에 자빠져서, 공사를 방해하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김일성의 수중에 들어가고 말았을 것이다. 그 인간은 결국 대통령이 되더니, 북한이 핵을 보유케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일궈 낸 국가 재산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는 반역자가 되고 말았다. 언젠가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있는 그의 무덤이 파헤쳐 져서 필히 빨갱이들의 공동묘지인 망월동에 뿌려 지고 말 것이다.

[오뉴월 보릿고개 없에기 운동이 새마을 운동]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오뉴월 보릿고개 없에기 운동이 새마을 운동으로 발전하여 전국 방방 곡곡에 새마을 노래와 함께, 농촌에선 초가집이 사라지고 공로가 포장되는 등 시시 각각으로 발전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호시탐탐 남한을 적화하려고 공비를 침투 시키는 북한의 김일성과 써워야 했고, 유신독재 물러 가라고 눈만 뜨면 데모질로 대한민국을 둘러 엎을 생각만하는 어설픈 빨갱이들과도 싸워야 했다. 한 손에 총칼들고, 또 한손에 망치 들고라는 노래 가사가 시사하듯이, 국가 건설도 해야 하고, 김일성도 막아야 했던 참으로 고단한 시절이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실로 위대한 지도자였다.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가 자식 농사엔 실패한 것 같다]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가 당연히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담보할 수 있는 평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했던 아버지와 같은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왜냐하면 그 녀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반공 정신이 투철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국가관이 뚜렷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국토 방위를 철통같이 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기를 바랬고, 아버지가 못다한 조국의 번영과 부흥, 발전을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 처럼 밤 잠 설쳐가며 일해 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빨갱이들로부터 지켜 낼 그 녀를 한국의 쟌다르크(Jean d'Arc )라고 칭송했다.

[한국의 쟌다르크(Jean d'Arc )에서 Saint Miss PARK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 딸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그녀는 대권 주자로 꼽혔고, 그녀의 주위에는 한 자리 해 볼 속셈으로 국회의원들이 꼬이고 있다. 그들을 사람들은 친박연대라고 부른다. 그녀가 언젠가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왔다. 육영수 여사의 죽음과 관련하여 김정일이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 와서 한다는 말이 김정일은 약속을 지켜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상한 것은 한국의 정치하는 사람들과 목사들, 그리고 신문, 방송사 사장들이 북한에 가서 김정일만 알현하고 오면 종북으로 돌아 버린다. 박근혜에게 있어 김일성과 김정일은 아버지를 죽이려 했던 살인 미수자이자 살인자다, 아버지를 살해하려 공비를 침투시키고, 어머니를 살해한 살인자가 철천지 원수가 아니면 무엔가 말이다. 대권 도전이 그녀를 한국의 쟌다르크(Jean d'Arc )에서 Saint Miss PARK으로 변하게 했는데 종국엔 여기에 그치지 않고 Saint Miss PARK에서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종북 반역자로 변신을 하고 만다.

[김일성의 고정 간첩에게 머리 숙인 종북 반역자 박근혜]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킨 희대의 빨갱이자 김일성의 고정 간첩인 김대중에게 아버지가 생전에 괴롭힌 일들을 머리 숙여 아버지 대신 사과를 했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김대중에게 사과 할 일이 없다. 고속도로에서 자빠져 공사를 방해하던 빨갱이에게, 대한민국을 망하게 평생을 해코지한 빨갱이에게, 미국에 가서 對韓 원조를 중단하라고 한 빨갱이에게, 박근혜가 왜 아버지 대신 사과를 해야 하는지 정녕 모를 일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지하에서 통곡 할 일이다. 위대한 지도자가 당연히 자식 농사도 잘 지었겠지 싶었으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자식 농사는 망친 것 같다. 박근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그 어떤 모습도 닮지 않았다. 박근혜를 통해 마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전자 돌연 변이를 보는 것 같다. 그녀에게 맞는 호칭은 새누리당 비대 위원장이 아니라 종북 반역자가 맞다.

[김정일의 전사(종북 반역자)로 변신한 박근혜]

드디어 예상했던대로 박근혜는 종북 반역자에 걸맞는 발언을 했다. 2012년 2월 29일 박근혜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 개최기념 국제학술회의』의 기조연설을 통해 남과 북이 신뢰를 쌓아야 평화 공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선언, 10·4 선언에서 합의 도출된 약속들을 이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으로 신뢰가 어느 정도 구축되면 10.4선언에 포함돼 있는 경제협력 사업을 모두 추진해야 한다고 발언을 했다. 다시 말해서 반역 문서를 인정하고,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을 돕겠다는 노골적인 발언인 것이다. 김정일과 박근혜의 관계.... 아니 더 나아 가서 김정일을 만난 수 많은 한국 정치인들과 목사들 그리고 언론인들이 김정일과의 관계를 밝힐 수 없는 김정일과의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분명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빨갱이라면 진저리를 치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딸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는 없는 일이다. 김정일을 만나고 와서부터 박근혜는 세종시 이전 문제부터 대한민국을 해코지 하기 시작했다. 강제 북송의 위기에 처한 탈북자의 생명과 북한 인권에 대해 거의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박선영 의원이 실신하여 구급차에 실려 갈 때 그녀는 세종시 때와 마찬가지로 원칙 주의자 내지는 방관자로 남아 있었다.

[더 이상 박근혜는 대안도 아니고 나라를 맡길 수도 없다]

김정일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이명박도 황석영과 같은 주변의 빨갱이들로 인해 보수 우익을 배반했는데, 김정일을 만나고 약속을 지키려는 사람이라고 호평을 한 박근혜는 이명박 보다 더욱 노골적으로 북한의 항복 문서를 이행하겠다고 힌다. 이제 더 이상 박근혜는 보수 우익의 대안일 수 없으며, 오히려 보수 우익의 경계 인물이 되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듯 엿가락 꼬이듯 돌아 가는지 모르겠다. 강간범 은폐 인물을 비례 대표로 선정하는 당이 제대로 된 정당일 수 없으며,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던 사람을 비대 위원으로 위촉한 당을 제대로 된 당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나라가 총체적으로 잘못 되었다. 하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는다면, 박근혜를 대안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를 대선 이전에 점지하여 주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을 걸어 본다. 왜냐하면 그래도 대한민국은 억수로 운이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전적으로 동감..
한데, 이 글은 네티즌칼럼이 어울리겠습니다.

김유송님의 댓글

김유송 작성일

부모를 배신하면 불효가 되고 나라를 배신하면 반역이됩니다
박근혜는 두가지 다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굿바이 "박근혜"

문암님의 댓글

문암 작성일

200% 공감합니다.
하루속히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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