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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정치집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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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3-30 23:23 조회15,8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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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경계령, 노동자 농민이 주인이 되고 재벌을 해체하고 간첩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정치집단이 있습니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 재벌을 해체하고 토지를 나누어 갖자,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우리끼리 자주민족 통일을 이룩하자, 국가보안법을 없애고 국가정보원과 기무사를 폐지하고, 남북한 연방제를 이룩하자는 것을 정강정책에 명시한 정치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중심’ ‘진보’ ‘민주화’ ‘우리민족끼리’, ‘평화’ 등 국민이 좋아하는 낱말로 국민을 현혹하지만 속으로는 적화통일을 추구하는 세력들입니다. 후르시쵸프는 “맑스 엥겔스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다. 그들은 사기꾼이다. 자본주의가 진보하면 공산주의가 된다는 말은 허구였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보’라는 단어는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책에 도배돼 있습니다, “남조선역사는 ‘진보’와 ‘보수반동’ 사이의 끝없는 투쟁의 역사다.” 이게 바로 진보인 것입니다.

전국의 현수막에는 “사람중심”이라는 말이 걸려 있습니다, “사람중심”은 북한 헌법 3조와 8조에 명시돼 있으며, 북한의 국체는 ‘사람중심’을 기초 철학으로 하고(북한헌법3조) 북한의 모든 제도는 ‘사람중심’의 제도라는 것(북한헌법8조)을 명시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땅의 진보세력은 한국국민을 문맹으로 멸시하며, 사상적으로 텅 빈 국민의 머리에 북한 헌법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일심회의 손정목, 최기영, 이정훈은 당시 민노당의 핵심 간부들이었습니다, 2005년 3월 간첩단 일심회에 가입한 최기영은 조직원으로 가입하는 「선포식」에서 맹세했습니다. “장군님의 선군영도가 유일한 정답입니다, 새로운 세기의 수령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신뢰와 과업을 준 우리 당에 대하여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인품을 가슴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2007년 12월 28일 조선일보는 주대환 당시 민노당 전 정책위 의장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김일성 주의자들이 민노당의 안방을 차지해 있다. 소멸하지 않은 김일성주의자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당에 들어와 기생하면서 노선이 변질됐다”

2009년 9월 월간조선은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발언을 소개했습니다, “평등파(PD파)는 민노당에 대해 공격했다. 민노당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라기보다, 대한민국 제도권 안에 설치된 북한의 교두보처럼 행동했다. 1940년대 후반의 남로당과 같은 집단이다.”

민노당 집권전략위원장 최규엽(52)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2005년 12월 21일, 2심에서 유죄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이았습니다. 2006년 11월 2일에는 민노당 대의원 박종기(42)가 또 체포됐습니다. 박씨는 90년대 중반부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 보수인사 100명에 대한 테러 및 조선일보 폭파계획을 세웠습니다.

왕재산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인 2011년 8월 14일, 민노총 산하 통일선봉대 소속 100여 명과 민노당 사람들이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진보 진영 전체를 붕괴시키려는 전형적인 공안탄압”이라며 아우성들을 쳤습니다.

2011년 8월 12일, 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사에서 “이 땅에 북한 추종세력이 있다면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돼야 한다”고 발표하자 진보계 정치세력들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색깔론으로 야당을 탄압하려는 의도”라고 반발했습니다.

2011년 12월 15일, ‘왕재산’에서 사상학습을 담당한 혐의로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대외협력팀장 출신 이 모씨(48)가 또 구속됐습니다. 공안당국은 왕재산 조직원들에게서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하던 중 범민련 이씨가 사상학습을 담당했다는 내용의 대북 보고문을 발견했다고 했지만 ‘진보세력’들은 “공안당국이 증거를 조작했다”고 공격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런 자들이 ‘사람중심’ ‘진보’ ‘민주화’ ‘우리민족끼리’, ‘평화’ 등 국민이 좋아하는 단어를 선점하여 국민을 현혹하고 표를 많이 얻어 대한민국을 장악하여 적화통일을 이룩하겠다 합니다.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고, 미래성장 동력인 한미FTA를 죽기살기로 반대하고, 이 나라 전기 에너지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의 건설과 수출을 극력 저지하고, 이 나라 안보의 근간인 한미연합을 파괴하고 북한인권법 제정에 결사반대하는 이단자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이들이 바로 국민여러분들을 가장 달콤한 말들로 유혹-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 내부의 적임을 눈물로 호소합니다.


2012.3.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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