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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인이 지만원에 가한 명예훼손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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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02 23:33 조회13,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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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인이 지만원에 가한 명예훼손 행위


송영인은 500만야전군의 대표직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3월 24일부터 계속해서 온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육사출신 지만원 그를 정상인으로 볼 수 있는가”라는 명예훼손의 글을 융단 폭격식으로 뿌리고 있습니다. 지만원을 매장시키겠다는 분명한 범의가 있는 행동입니다. 그가 쓴 글에 나타나 있는 허위사실 몇 개를 아래에 골라 간단히 반박하고자 합니다.

1) “이상진(육사22기 지만원 동기)씨는 발족준비위원에서 동기생인 지만원과의 뜻이 맞지 않아 준비단계에서 탈퇴하였습니다” 표현에 대해:

이상진 박사는 저와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50만원씩 두 차례 성금을 내서 발기인으로 가입했고, 며칠 전에도 사무실 근방에 와서 저녁을 사고 갔습니다. 송영인의 위 표현은 제가 동기생과도 어울릴 수 없는 이상성격의 사람이거나 비인격적인 사람이라는 쪽으로 여론을 몰고 가기 위한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2) “애국활동에 전념하던 중 지만원씨의 측근들의 어이없는 고자질에 의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이 본연의 애국활동을 접을 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하였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자질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어이가 없어 얼굴을 들고 남을 대하기도 너무나 창피한 일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윤명원(ROTC 6기)대표가 지만원씨가 없는 장소에서 지만원박사님이라는 존칭어를 쓰지 않고, 지만원씨, 지만원씨라고 언동을 하는 것은 자신을 경시하는 언동으로 대표자질이 없는 인간이다.”라는 표현에 대하여

위 글은 윤명원을 대표직에서 사임시킨 것이 순전히 제 측근들이 고자질을 하여 발생한 것이고, 사임시킨 이유가 ‘제가 없는 자리들에서 조직의 의장인 저에 대해 존칭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데 있다고 주장하는 표현입니다. 이 역시 허위이며 의도적인 범의를 가지고 게시한 글입니다. 2012.3.초 송영인 및 윤명원은 부부동반하여 재충전한다는 구실로 1주일 동안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비용도 윤명원이 다 댄 것으로 짐작합니다. 다녀 온 직후 야전군 사무실에 지만원, 송영인, 김유송(야전군 조직기획 대표)이 회의를 열어 윤명원이 저지른 행위들에 대 여러 가지를 나열한 후 그 결과 ‘윤명원은 대표직위를 내놓아야 하고 발기인 자격만 유지한다’는 결론을 함께 내렸습니다.

이렇듯 송영인은 자신이 직접 합의해놓고도 윤명원이 대표직을 상실한 것이 마치 제 측근들의 고자질로 인해 발생했고, 그 고자질의 내용을 제가 없는 장소에서 윤명원이 저를 ‘지만원씨’로 호칭하였기 때문이라 표현한 것은 엄연한 허위사실의 적시이며 저와 야전군의 명예를 동시에 허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지만원씨’라 호칭한 것은 여러 가지 사유 중 사소한 하나였을 뿐입니다.

3) “지만원씨가 이왕이면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고희(古稀)잔치도 함께 한다 고하여 준비를 하면서 많은 축하객이 올 것을 예상하여 윤명원( ROTC 6기)대표가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 ROTC후배들인 후보생 6명과 자신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복지법인 상록원의 여직원 3명을 도우미로 불러 행사를 치른바 있는데 어쩐 일인지 고희(古稀)잔치에 부인과 자식을 비롯한 친척들은 단 1명도 참석하지 않은 가족 없는 객들만의 축하연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윤명원( ROTC 6기)대표는 자신이 도우미로 불러온 후배와 직장 여직원들을 그냥 보낼 수가 없어 자비로 후배학생들에게 저녁식사명목으로 현금 20만원과 여직원들에게 10만원을 준바 있는데”의 표현에 대해:

사실 위와 같은 내용을 놓고 다투기에는 너무 제 처지가 초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치사한 내용들까지 들추는 것은 송영인이 얼마나 저를 비방하고 싶었는지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출판기념회는 2011.11.15.에 사당1동 소재‘그랜드웨딩홀’에서 제가 출판한 5.18 및 4.3사건에 대한 책들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애국운동 차원에서 열었습니다.

이는 사실 송영인 및 윤명원이‘500만야전군의 가장 큰 과제는 5.18과 4.3의 진실을 알리는 것’이라며 자기들이 앞장섰던 행사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 책들이 제가 설립한 ‘도서출판 시스템’에서 발간한 책이기 때문에 도서출판 시스템에서 500만원을 행사비로 지출했고 야전군에게 비용을 전가한 바 없습니다.

고희라는 것은 2011년 음력 11.20 일이 제 생일이기 때문에 오신 분들에게 송영인이 자기 입으로 슬쩍 알린 것이지, 그날의 행사는 순전히 공익적 계몽행사였습니다. 또한 제 집에서는 며칠 후인 토요일, 집안 및 이웃들을 초청하여 별도의 잔치행사를 치렀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송영인은 “어쩐 일인지 고희(古稀)잔치에 부인과 자식을 비롯한 친척들은 단 1명도 참석하지 않은 가족 없는 객들만의 축하연을 치르게 되었습니다.”라는 표현으로 고희잔치를 열면서도 가족과 친지가 일체 없는 이상한 잔치를 다 보았다는 식으로 저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깎아내렸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저를 매우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오죽 흠을 잡을 것이 없으면 이런 말까지 다 지어내겠습니까?

행사에 윤명원이 도우미들을 대거 불러 그 대가로 30만원을 주었다는 표현은 윤명원이 저에 대한 많은 배려를 해주었다는 이야기이며 그런데도 저는 의리 없이 윤명원을 대표직에서 퇴출시켰다는 취지의 표현일 것입니다,

윤명원이 행사에 도우미들을 부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도우미들은 제게 아무런 사전 보고나 동의 없이 윤명원 마음대로 불렀고, 그로 인해 야전군의 여성 회원님들과 청년 회원님들이 도와주러 오셨다가 뒤로 밀려났습니다. 행사가 끝나자 윤명원은 그가 평소 적대감을 가지고 있던 만만한 시스템실 사무장을 향해 도우미들에게 일당을 주라 명령조로 말해 ‘저를 위해 일하는 사무장’은 총 사용시간 120분 정도에 걸쳐 봉사한 도우미들에게 일당 3만원씩을 주면서 상당히 불쾌했었다 합니다.

결국 도우미에 나간 돈은 윤명원이 ‘저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클럽 사무실 직원’에 의도적으로 바가지를 씌우고 불쾌감을 주기 위해 저지른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윤명원이 따로 30만원을 도우미들에게 주었다는 것은 송영인의 일방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윤명원이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다른 사무실(도서출판 시스템)에서 저를 돕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한 것이며, 윤명원이, ‘제가 가장 아끼고 의존하는 직원들에 대해 적개심을 갖은 것’은 저에 대한 적개심을 간접 표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300명 정도의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멀게는 제주도와 부산 등지로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많은 책들을 사가시고 성금도 내주셨는데 한 조직의 지휘부에서 함께 일한다는 사람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이런 짓을 했다는 것은 당시 제게 많은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때부터 윤명원은 제 목에 칼을 겨누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기는 제가 ‘윤명원이 쓰라고 준 돈 5,000만원(천만원 짜리 수표 5장)’을 송영인을 통해 반납한 그 순간부터였다고 생각합니다.

4) “지만원씨는 여타사람들의 실수는 눈뜨고 보지를 못하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대한민국 대청소500만야전군의 토요등산행사 시 총무간사가 스피카 빳데리 충전을 실수하여 방전 된 상황을 보고 그 자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화를 내며 사무실에 있는 자들은 스피카 하나 제대로 못하느냐? 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성으로 화를 내자”는 표현에 대해:

이 사건(?) 당시 제 옆에는 수많은 회원님들이 계셨고, 화는 제가 낸 것이 아니라 주위에 계신 분들이 더 냈습니다. “무슨 지휘부가 이래!”저는 “밧데리가 왜 방전됐느냐, 그럼 이런 경우에 사용하라며 예비 배터리를 2개씩이나 사주었고, 거기에 더해 모든 구성품을 한 가방에 넣으라고 가방까지 사다 주었는데 왜 예비 배터리까지 가방 속에서 빼냈느냐, 빨리 사무실에 가서 예비배터리를 가져와라”하며 짜증 섞인 말을 했을 뿐입니다,

이런 경우 짜증을 내지 않는 지휘자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증언할 수 있는 회원들은 십여명 정도 될 것입니다, 사정이 이와 같은데도 송영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화를 내며 사무실에 있는 자들은 스피카 하나 제대로 못하느냐? 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성으로 화를 냈다”고 모함합니다. 이 표현은 제 인격을 의도적으로 모독하기 위한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5) “윤명원( ROTC 6기)대표가 스피카의 원 소유자인 씨스템클럽으로 가지고 가서 본래 관리를 하였던 김사무장이라는 자에게 갖다 주었다고 송영인대표와 구자갑총장에게 밤에 집으로 전화를 하여 고래고래소리를 질러대면서 윤명원( ROTC 6기) 그 자식 정신병자 아니야 대표자질이 없는 그런자를 왜 끌어 드렸느냐? 라는 등 10여분을 정신이상자나 할 수있는 욕설을 퍼부면서 당장 대표에서 내보내라고 하는 사람이 정말 정상인이 맞는지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는 표현에 대해:

이 역시 허위입니다. 저는 2012.3.5.21:00경. 퇴근 차, 버스를 타고 가면서 구자갑 사무총장에게 ‘무슨 이유로 500만야전군에서 사용하는 음향기를 500만야전군과는 전혀 상관없는 도서출판 시스템사무실로 가져다주게 되었는가’에 대해 이유를 간단히 묻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는 것은 제게 어울리지 않는 표현입니다. 신청인은 전화상의 대화나 면전 대화에서 조곤 조곤 낮은 소리에 논리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이지 감정적으로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구나 버스에서 어찌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 수 있겠습니까.

6) “당신이 소개하고 참여를 시켰으니 당신이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도록하라는 군대식 강압적 명령으로 지시하기에 결자해지(結者解之)차원에서 어쩔 수 없이 물러나도록 통보하면서 납입한 4,000만원은 경리장부를 보고 돌려 주겠다고 하고 사무실에서 사무총장에게 윤명원 대표에게 4,000만원을 돌려주도록 하라고 하자”에 대해:

윤명원을 송영인이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하라는 군대식 강압적 명령으로 지시했다는 표현은 완전한 허위사실입니다. 윤명원을 대표직에서 내보내느냐 마느냐에 대한 약식 회의가 있었습니다. 2012.3,초 송영인, 지만원, 김유송 등 3인의 지휘부 간부가 탁자에 마주 앉아 조용한 말들로 합의를 한 것입니다. 단지 ‘윤명원이 나가면 판을 깨자’ 는 송영인의 말에 김유송 탈북상좌가 “송대표는 애국이 먼저요 개인적 의리가 먼저요” 하고 묻는 바람에 송영인이 손을 들었을 뿐입니다.

7) “지만원씨와 친분관계를 맺어 온지는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 왔지만 지만원씨는 타인에 대한 칭찬은 인색하고 대안 없는 비판이나 작은 약점에 대하여는 무차별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정상적인 생각를 갖고 있는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사고(思考)의 소유자라는 생각을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의 지휘부에서 새롭게 느끼게 되었으며.”

“지만원은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비상식적 사고의 소유자” 라는 표현은 모욕과 인격 폄훼에 해당하는 표현일 것입니다.

이상에 기재된 허위 사실들은 지만원 일 개인에만 해당하는 표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500만야전군’ 을 이끌고 있는 총 지휘자인 이상 저에 대한 비방행위는 500만야전군을 파괴하려는 의도된 행동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500만야전군에 내분이 있다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사회일각’ 에 전파함으로써 야전군의 조직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2012.4.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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