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언어깡패 악마의 자식을 지지하는자들이 더 문제다(김피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저질 언어깡패 악마의 자식을 지지하는자들이 더 문제다(김피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4-08 03:06 조회13,08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저질 언어깡패, 악마의 자식을 지지하는 자들이 더 문제다.

                                                      김피터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입에 담기조차 역겨운 자칭
xxx돼지 김용민의 음담패설, 성폭행, 노인비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저질 막말 발언이 계속 터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그가 기독교에 대해서까지 모독적 발언을 서슴지 않고, 교회와 성직자를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여러가지 언행을 자행했다는 것도 들어나고 있다.

그런데 특기 할 것은 그가 목사의 아들이며, 강남의 어느 대학교의 신학과 출신이며, 더 나아가 어떤 교회의 집사직을 가지고 있는자 라는것이다.

이런 자가 한국교회를 가리켜, 범죄집단, 척결의 대상이라고 했다니, 그러면 그 김용민 자신도 바로 그 범죄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 아닌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탄, 성경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본래 하늘에 있던 천사가 타락해서, 악마가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역사적으로, 혹은 우리 주위에서 보면, 신앙심이 있던 자. 교회에 다니던 자가 타락하여 악마의 자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소련 공산 혁명을 일으킨 희대의 독재자 스탈린은 본래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으며 특히 그의 모친은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었다.  그는 어린이 시절에는 교회 소속 소학교를 다녔으며 16살에는 티플리스 신학교에 입학하여 장차 성직자가 되기 위해 신학공부를 했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교회와 신앙을 저버리고, 무신론 주의 마르크스 추종자가 되어, 수많은 사람을 악랄하게 죽이는 악마의 자식이 되었다.

김일성은 어떤가?  그의 집안도 본래 기독교인이였다.  그의 외조부 강돈욱은 교회 장로였었고 그의 어머니 강반석도 신앙심이 돈독한 사람이였다.  어린 시절 김일성은 교회가 세운 소학교에 다녔고 청소년시절 때도 교회생활을 잘 하던 청년이였다.

그러나 그는 그후, 수많은 북한의 교회를 말살하고 수많은 성직자들과 교인들을 무참하게 처형하는 앤티 기독교 악마의 자식이 되었다.

김용민도 신학교 출신이며 기독교 집안, 그것도 목사 가정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도 그의 교회와 신앙을 배반하고, 교회를 말살하고저 하는 악마의 자식이 되었는가?

문제는, 그를 두둔하고 성원하는 자들이 있다는게 더 큰 문제다. 나꼼수의 젊은이들이 그를 계속 지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한국 젊은이들의 의식수준, 가치관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모두가 그 악마의 자식처럼 미쳐있다는 증거이다. 앞으로의 한국의 장래가 심히 걱정스럽다.

한 해설자는 TV에 나와서, 그것은 이미 8년전, 김용민이 젊은 객기로 한말이며, 그때 그 프로는 누가 더 막말을 더 잘하느냐 시합하는것 같은 분위기였으므로 뭐 크게 문제시 할 것 없다. 라고 김을 두둔하는 것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았다.

인터넷 성인 방송이라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공공성을 띈 매체이다.  공개석상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이 있다. 흔히 표현의 자유! 외치는데, 그러면 여름 더울 때는 아예 홀랑 벗고 다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표현의 자유라고.  행동도 표현의 자유에 제약이 있듯이 언어도 표현의 자유에 제한이 있는 것이다.  김은 그 제약의 선을 넘은 것이다. 

 8년 전 젊을 때 치기로 한말들이니 봐주자고 한다. 그런데 8년전이면 김이 몇살인가?  30세이다. 10대나 대학생 시절의 20대가 아니다. 그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30대이다. 30세에 그런 저질 막말을 했다면, 앞으로 그가 만일 국회의원이 되어도 그런 그의 막말은 계속될수 있다.

우리 말에 3살 버릇이 80가지 간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사람은 대체로 별로 변하지 않는다. 들에서 새는 쪽박 집안에 와서도 새는 법이다.  만일 그가 국회 입성에 성공한다면 신성한 의사당에서 또 무슨 막말, 저질행동을 할지 누가 알겠는가?

문제는 두둔하고 성원하는 자들이 더 문제다. 이번에 계속 김의 저질 발언이 쏟아저 나와도 김이 후보직 사퇴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지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가 어떤 저질성 언행을 해도 지지세력이 있으면 그를 처벌하지 못할 것 아닌가?  국회 의장석에 최루탄 터뜨려도 처벌 못하는 국회처럼.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선량(選良)이다. 법을 만들며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신성한 자리이다. 김용민 같은 수준 이하의 저질성 언어깡패, 악마의 자식이 입성하지 못하도록 모두 정신차리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3건 3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33 유엔안보리 의장성명(북에는 몽둥이가 약이다) 지만원 2012-04-17 14968 206
3032 모두가 떠난 공터에서 지만원 2012-04-17 16567 277
3031 땅굴, 정지용의 말이 옳은가 송영인의 말이 옳은가? 지만원 2012-04-16 17625 365
3030 협조 당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16 17517 234
3029 이 달의 주요 행사 안내 지만원 2012-04-16 16849 124
3028 500만야전군 전사님들께 지만원 2012-04-16 12449 165
3027 성금반환 요구는 어른들이 할 일이 아니다(만토스) 댓글(3) 만토스 2012-04-15 10286 151
3026 위선자들이 성범죄에 부채질 하는 꼬락서니(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4-15 10147 120
3025 전교조 킬러용 탄환 지만원 2012-04-14 17534 282
3024 정신의 몰락(허남수) 지만원 2012-04-14 18532 218
3023 상식초월한 벌거숭이 안철수‘정화의 인삼’(모세원) 지만원 2012-04-14 13896 304
3022 4.25(수) 송영인에 대한 가처분신청 재판 개시 지만원 2012-04-13 13855 179
3021 박근혜를 위하여 지만원 2012-04-13 16418 270
3020 김일성 100주년 생일 축포가 실패했으니! 지만원 2012-04-13 16125 269
3019 민주당이 패배한 요인분석-새누리가 잘해서 대승한것일까?(김피터) 김피터 2012-04-13 10827 167
3018 몰 인격-병적으로 박근혜에 빠진 사람들에게 지만원 2012-04-12 20423 363
3017 500만야전군의 광고문이 선거법을 위반했다? 지만원 2012-04-12 12492 262
3016 총선에서 이념 전쟁을 벌인 사람들 지만원 2012-04-12 17035 270
3015 조영환씨 큰 일 해냈습니다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4-12 12280 272
3014 한 표도 얻지 못한 ‘국민생각당’ 지만원 2012-04-12 23901 308
3013 총선 결과를 보면서 지만원 2012-04-12 21833 294
3012 사색과 독서 없이 자란 인스턴트 인생들 지만원 2012-04-11 14566 289
3011 선거가 끝나면? 지만원 2012-04-11 14461 246
3010 500만야전군의 이번 주말행사 지만원 2012-04-09 18739 139
3009 옷만 입히면 경찰 되나? 지만원 2012-04-09 13959 274
열람중 저질 언어깡패 악마의 자식을 지지하는자들이 더 문제다(김피터) 김피터 2012-04-08 13088 374
3007 민주당의 강간 필살기(비바람) 비바람 2012-04-08 13476 348
3006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째라. (최성령) 최성령 2012-04-08 10055 187
3005 친일파 후손? 그 기막힌 논리(일조풍월) 댓글(1) 일조풍월 2012-04-08 13663 217
3004 진보당의 로고인물은 또라이 노수희 지만원 2012-04-07 16863 2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