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전도사 윤명원이 해임된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엉터리전도사 윤명원이 해임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18 19:10 조회15,1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엉터리전도사 윤명원이 해임된 이유



ROTC 6기인 윤명원은 필명 엉터리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500만야전군 공동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사실은 송영인에 의해 노출됐다. 그가 나간 이유를 송영인은 두 가지라고 발표했고, 이는 지만원을 이상한 인간으로 만들려는 추악한 인간들에 의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송영인은 윤명원을 지만원 혼자서 강압적으로 내보냈다고 했다. 그리고 송영인은 엉터리전도사 윤명원을 내보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윤명원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지만원을 ‘지만원씨’로 호칭한 사실을 지만원의 측근들이 고자질했기 때문이다. 둘째 지만원의 고희 행사에 윤명원이 부주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쓴 송영인은 지만원이 윤명원을 내보낸 것은 지극히 부당하고 치사한 행위였다고 주장한다. 송영인의 이 주장이 정당한 주장인지 알아보자.


지만원과 야전군 전사 수십명은 3월 2일 박선영 의원의 단식 장소에 가서 5시간 동안 고생을 했다. 이 때 송영인과 윤명원은 부부 동반하여 하와이로 놀러갔다. 2월 28일(화)부터 3월 4일(일)까지였다.

2월 27일(월) 윤명원은 아래에 밝힌 것처럼 마이크를 매개수단으로 하여 지만원에 무언극을 벌여 노골적인 적대감을 표시했다. 지만원은 송영인을 통해 불쾌감을 전했다. 그러자 윤명원은 3월 28일 아침 시스템클럽 사무장에게 전화를 걸어 "나는 이제 야전군에서 나간다"고 통보했다. 이 보고를 받은 지만원은, 이들이 하와이에 있는 동안 구자갑을 통해 윤명원을 내보낼 것이라고 통보했고, 구자갑은 하와이에 있는 윤명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들이 돌아오자 윤명원은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송영인만 나왔다. 3월 8일(목), 오후 야전군 사무실 탁자에는 지만원, 송영인, 김유송(북한 상좌)이 둘러앉았다. 지만원은 이들에게 어째서 윤명원을 내보내야 하는지 설명했다. 그를 내보내려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 번째라고도 했다.


                                              윤명원을 내보낸 이유


1. 사무실 또는 재판 뒤풀이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아, 시끄러워요” 등 불쾌감과 모욕감을 주는 매너를 자주 보였다.


2. 필자에게 와서 이런 저런 건의를 하는 의욕을 가진 전사가 있었다. 그런데 윤명원은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그런 말 자꾸 하지 말아유, 우리들만 고달퍼져유” 이런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전사는 “이 사람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3. 작년 12월 29일, 야전군 사무실에서 송년회가 있었다. 이때 김유송 가족들이 밤을 새워 북한식 순대와 북한식 가재미식혜를 푸짐하게 준비해왔다. 사무실에는 전사들이 가득 모였고, 막걸리를 곁들여 주로 발전을 위한 화기애애한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나누고 있었다. 북한식 음식들이 참으로 맛이 있었다.


이때 윤명원은 자리가 시끄럽다며 여성분에게 "내 접시 좀 따로 차려줘유" 하며 유난을 피웠다. 전사님들이 화기애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윤명원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중량급 발기인 두 사람과 젊은 전사 두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신들 먹으러 온 거야? 응~ 좀 일찍 와서 도와주면 안 돼?” 하고 소리를 쳤다. 이로 인해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얼어붙었고, 기분이 상한 분들은 그냥 나가버렸다.


나간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김유송이 뒤따라 나가자 윤명원은 다른 전사들을 향해 “이 음식 전부 내가 돈 15만원 주고 해온 거예유, 김유송은 만들기만 한거예유” 이런 기상천외한 말을 했다.


윤명원이 자재 값으로 15만원을 주었다는 것은 그가 관여하고 있는 고아원에 보낸다며 별도로 많은 양의 순대를 더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고, 야전군에 가져온 음식은 100% 김유송의 비용과 노력으로 한 것이었다. 설사 윤명원이 돈을 내서 했다고 해도 이미 “이 맛있는 음식들을 해온 김유송에 박수를 줍시다”하고 선포한 마당에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말이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윤명원은 또 괴이한 행동을 했다. “이제 그만 끝내요. 일어들 서유”  남녀 전사님들이 놀라고 분위기가 썰렁해졌다. “음식도 많이 남아 있고 모처럼 모였는데 재미있는 얘기 좀 더 하면 안 돼요?” 이렇게 항의하자 윤명원은 “안 돼요. 이 방은 내가 책임지는 방이예유, 내가 정리하고 내가 문을 잠그고 나가야 해유. 얼른 끝내자구유” 강압적인 말을 했다.


지만원이 의장이 아니라 윤명원이 어른이었다. 지만원은 그래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20분 정도만 더 이야기 하고 갑시다” 이렇게 무마했다. 그 다음 날 지만원은 최근글에 “500만야전군은 매너를 닦으라”는 취지의 지휘서신을 게시했다. 그리고 송영인에게 부탁했다. “윤명원에게 매너를 조심하라고 주의 좀 주라” 송영인은 다음 날 파주에 윤명원과 함께 차를 타고 갈 일이 있으니 그때 주의를 주겠다고 했다. 그 다음 날 송영인은 지만원에 결과를 알려왔다. “그 사람 목재장사만 해보았고 조직생활을 안 했기 때문에서인지 말을 해줘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 하더라 참 안타깝다”


그 후 윤명원의 매너는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다. 이때 지만원은 구자갑에게 “윤명원 도저히 안 되겠어, 곧 내 보내야겠어” 이런 말을 했고, 당시 구자갑 역시 이에 동의했다.


4. 3월 25일은 토요일, 서울대공원에서 팸플릿을 나누어주는 계몽행사가 있었다. 소강절이 핸드마이크가 들어있는 배낭을 가져왔다. 배낭을 가져와서도 스피커와 마이크를 꺼내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들을 하지 않았다. 한심하다는 생각으로 지만원이 모두를 꺼내 스위치를 올렸지만 소리가 나야 할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사무총장 구자갑의 말로는 충전을 시켰지만 밤새 방전이 됐다고 했다. 또 다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에 4사람씩이나 있으면서 랜턴과 똑같이 생긴 스위치 하나 관리하지 못해 방전을 시키다니!’


이어서 지만원은 배낭에서 예비 배터리를 꺼내려 했다. 그런데 없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예비 배터리를 두 개나 더 사주었고, 구성품들을 분실하지 말라고 커다란 배낭까지 집에서 가져다주었는데 배터리도 도망가고 없고, 충전용 케이블도 사라지고 없었다.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지만원은 짜증이 났다, “빨리 사무실에 가서 예비 배터리 가져와” 송영인 더러 관리하라 했던 야전군 사무실이 한 마디로 오합지졸이었다. 


                          송영인-윤명원-구자갑의 정신은 야전군을 이미 떠났다


상황이 이러하면 공동대표인 송영인이나 윤명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앞으로 잘해” 하고 주의를 주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이 두 사람은 마치 남의 일 구경하듯 했다. 500만야전군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 같았다. 아니 그게 아니라 이들은 지만원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만원이 몸 달아 할 때 윤명원과 송영인과 구자갑은 2-3미터 떨어져 있는 곳에서 필자를 조롱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명원이 송영인과 구자갑을 향해 “저 신경질 내는 꼴 좀 봐”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는 두 사람은 무언의 동의를 표했다. 바로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지만원에 말했다. “저 사람들 제가 오래 지켜봤는데 도저히 안 됩니다. 저 사람들 헤게모니 쟁탈을 위한 장난질을 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 박사님 사람들이 아닙니다.”


                              의장인 지만원을 노골적으로 능욕한 행위


그다음 다음 날인 월요일은 3월 27일이었다. 두 사람이 하와이로 떠나기 전날이었다. 지만원에게는 500만야전군 사무실과는 별도로 시스템 사무실이 또 하나 있다. 야전군 사무실에서 부지런히 걸으면 18분 정도 걸어야 갈 수 있는 곳에 있다. 오후 4시경, 윤명원은 지만원에 노골적으로 반항했다.

소강절에게 스피커가 든 배낭을 지워가지고 택시를 타고 5층에 있는 시스템 사무실로 왔다. 윤명원은 밑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강절만 올려 보냈다. 이게 공동대표로서 취할 수 있는 태도인가? 시스템 사무장에게는 전화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이런 행위를 했다. 지만원의 심복인 사람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태도였다.


지만원은 시스템 사무장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면서 버스에서 이런 보고를 받았다. 구자갑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시스템 사무장이 장비를 잘 다루니 잘 다루는 사람더러 다루라고 가져다 준 것이다” 평소의 그와는 다르게 참으로 괴이하고도 도전적인 태도였다. 


‘핸드폰 구성품 보다 더 간단한 핸드 마이크를 2명의 공동대표와 사무총장과 소강절 이렇게 4명이 챙길 줄 모르니 지만원이 데리고 있는 사무장더러 다루라’는 것이다. 시스템클럽과 500만야전군은 분명한 별도의 조직이다. 어째서 500만야전군이 쓰는 핸드마이크를 시스템클럽 사무장이 책임져야 하는가?

더구나 야전군 사무실에는 4명이 있지만 시스템 사무실에는 단 한 사람뿐이다. 반면 업무량은 시스템클럽 사무실이 야전군 사무실의 2배나 더 많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사람들이 이런 거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지만원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었다.


지만원은 이를 도전행위라고 규정하고 송영인에 말해줬다. 이 말이 윤명원에 전해지자 2월 28일 오전 윤명원이 시스템클럽 사무장에 전화를 걸어 "왜 고자질 했느냐" 일방적으로 퍼부우면서 "나 이제 500만 안해유, 안나가유" 이렇게 말했다. 이런 보고를 받은 지만원은 내심 "잘됐다"고 생각하고 그의 뜻대로 내 보낼 것이라 송영인과 구자갑에 통고했다.


                              
송영인이 윤명원 내보내는데 전격 합의했다.


3월 13일 아침, 지만원이 이런 내용들을 다 해주었는데도 송영인은 윤명원이 나가면 500만야전군을 분해 하자며 버텼다. 이때 김유송이 나서서 자기가 윤명원을 지켜보고 느낀 점들을 죽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송영인에게 말했다. “윤대표는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송대표는 국가가 먼저요, 사적인 의리가 먼저요” 하고 따졌다. 이에 송영인이 무릎을 꿇고 항복한 것이다. 그리고 송영인은 윤명원을 내보내는 데 합의를 했다, 자기가 합의를 해놓은 일에 대해 송영인이 하는  거짓말은 참으로 양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송영인은 마이크 사건이 반항이 아니라고 변호했다. 이에 지만원은 이렇게 말했다. “윤명원은 출판기념회 때 부조는 못해 줄망정, 내게 허락도 받지 않고 도우미들을 데려와 일당을 주라며 바가지를 씌웠다. 윤명원의 마음은 이미 나를 떠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나를 조롱했다” 이 말은 3월 8(목), 지만원, 김유송, 송영인이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나왔다. 이걸 놓고 송영인은 윤명원이 지만원 행사에 부조를 하지 않아 내쫓았다고 뒤집어씌우는 것이다.


지만원을 ‘지만원씨’로 부른 것에 대한 지만원은 송영인에 이렇게 설명했다. 미국 속담에 “만일 당신이 기르는 개가 당신은 위대하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물어 볼 필요가 없다. 당신은 위대하다” 이런 말이 있다.

500만야전군의 대표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장인 지만원을 ‘지만원씨’라고 가볍게 부르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저 집안 참 이상한 집안이군,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닌가? 내가 듣고 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이치가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걸 놓고 송영인은 지만원을 음해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래도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행위는 중앙정보부에서 조종관을 하면서 많이 훈련이 된 듯하다. 송영인이 기관 사람들을 조종하고 수 많은 사람들을 향해 '중정의 권력'을 28년동안 휘드르면서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실제 송영인은 틈틈이 그가 경찰들과 일반 자연인들을 어떻게 팼는지에 대한 무용담을 꽤 많이 털어놓았다.


이상의 진술이 진실이라고 증언할 사람들은 아주 많다. 이런 진실은 감추고 거짓말을 지어내는 송영인의 행위는 하늘로부터 용서받기 어려울 것이다. 송영인은 평소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고 살아왔는가? 이 이야기는 윤명원의 명예를 위해 가급적 묻어두려 했다. 그런데 돈 부자 윤명원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송영인이 윤명원에 대한 사실을 왜곡-선전하기에 지만원은 그의 명예를 방어하기 위해 할 수 없이 밝히는 것이다.


 

2012.4.18.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6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62 대선에서 이기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지만원 2012-04-28 22738 303
3061 야전군 반란 시기에 들고 일어난 빨갱이들의 봉기 지만원 2012-04-27 13674 227
3060 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지만원 2012-04-27 13812 218
3059 '골목상권' 타령, 본격 공세 시작? ? 이번엔 반일정서 조작 편… GreenTiffany 2012-04-27 11410 108
3058 4월 26일의 이희호 재판 결과 요약 지만원 2012-04-27 14083 238
3057 오늘의 재판결과(이번주 계몽행사는 생략) 지만원 2012-04-26 18367 221
3056 500만야전군을 왜 법인으로 만들지 않느냐? 지만원 2012-04-26 12327 227
3055 오늘의 재판 결과 지만원 2012-04-25 17781 253
3054 내일(4.25) 오후 2:50분, 송영인 재판 지만원 2012-04-24 17285 180
3053 서정갑 회장님께 사과합니다. 지만원 2012-04-24 19702 371
3052 한심하게 시행되는 유통법 지만원 2012-04-22 15622 226
3051 '국회선진화법‘(속칭 몸싸움 방지법)을 폐기하라 지만원 2012-04-22 14384 202
3050 대한민국 중앙정부의 한계 지만원 2012-04-22 11837 238
3049 존경하는 서상록 회장님, 결국 윤명원 편이시네요 지만원 2012-04-22 15733 315
3048 전사님들께 보고 및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21 11827 206
3047 야전군에 탄환을,,, (김유송) 김유송 2012-04-21 15294 223
3046 500만야전군 전진합시다, 이렇게! 지만원 2012-04-21 14675 169
3045 500만야전군의 쿼바디스! 지만원 2012-04-21 15374 263
3044 500만야전군의 새로운 시작 지만원 2012-04-20 13138 242
3043 총회 결과 지만원 2012-04-20 17754 340
3042 2012년 4월 19일 총회에 대해 지만원 2012-04-19 12157 172
3041 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지만원 2012-04-19 18231 171
3040 오늘 오후 500만야전군 총회가 열립니다. 지만원 2012-04-19 17180 123
열람중 엉터리전도사 윤명원이 해임된 이유 지만원 2012-04-18 15108 227
3038 ‘인간의 품위’와 ‘사회의 품위’ 지만원 2012-04-18 14587 243
3037 북한, 코너로 몰리면 개방할까? 지만원 2012-04-18 14261 251
3036 빨갱이 씨는 절대 안 마른다! 지만원 2012-04-18 16338 272
3035 김대중에 대한 소설 같은 답변서 지만원 2012-04-18 13988 270
3034 곽노현에는 법이 걸리지 않고 미끄러지나? 지만원 2012-04-17 17205 310
3033 유엔안보리 의장성명(북에는 몽둥이가 약이다) 지만원 2012-04-17 14962 20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