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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공산당 선거(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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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2-05-04 12:44 조회10,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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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대대로 살아왔던 민족을 한민족이라 부른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다른 민족도 있다, 북한의 오야붕인 김정은은 이를 '김일성민족'이라 표현했다, 김일성민족은 북한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족속들은 남한에도 있는데 이들을 부르는 용어는 다양하다, 종북좌익, 종친초, 빨갱이, 등등 다양한데 일부 덜떨어진 기자들은 괴이하게도 진보라고 부르더라,


이들 '김일성민족'은 선전선동에 특출한 능력을 보이는데, 자기 과시, 자기 미화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들 주장대로라면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자기네만이 최첨단이고 남들은 수꼴이다, 자기들은 하루에 한번 목욕하여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청렴한데 남들은 명절 때만 목욕하여 더럽고 부패하여 숙청의 대상일 뿐이라는데,


그런데 이들 족속들은 입으로는 그럴싸한 구호들이 나오는데 이들이 하는 행실머리를 볼작시면 천하의 불상놈들이 따로 없다, 인권에는 눈깔을 부라리며 북한에는 눈깔을 내리깐다, 무협지 꽤나 읽었는지 공중부양을 시전하여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가 하면, 자기네가 무슨 텍사스 살인마 영화를 찍는 것도 아닌데 전기톱과 해머를 휘두르고, 아직도 빨치산의 습성이 남았는지 국회에서 최류탄을 터뜨리기도 한다,


이 족속들 주장대로라면 이 세상에서 제일 우아하고 양심적이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거짓말 한 적도 없고 나쁜 짓 한 적도 없는,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족속들이 이 족속들인데, 그런데 이 족속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사고를 쳤다, 엄밀히 말하면 사고를 친 것이 아니라 그들 일상사의 일부분이 드러나면서 그들이 매일 매일 저지르는 행실머리가 백일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이 족속들은 입만 열면 민주, 밥만 먹어도 민주, 나쁜 짓으로 징역 살면서도 민주, 민주에 살고 민주에 죽는 척 하면서, 민주적으로 자기들의 서열을 뽑는 민주 선거를 실시했단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들의 민주선거는 한민족의 민주선거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그리고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괴상망측한 선거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데,


선거 중간에 투표함 열어보기, 혼자서 여러 번 하는 반복투표, 남 대신 하는 대리투표, 무더기로 투표지를 집어넣는 무더기투표, 확인 안 된 투표지를 집어넣는 통째투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 선거였는데, 이는 흑백 투표함에 찬반 투표지를 넣던 김일성 선거에서 사뭇 진보된 최첨단 방식이었는데, 아하~ 그래서 기자들이 이 녀석들을 진보라 불렀구나, 지하에서 김일성이가 기뻐하겠구나, 그의 족속들이 세상을 이렇게 진보 시키다니,


그런데 이 족속들이 감옥에 갈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런 선거를 치른 이유가 있었단다, 그들의 죄상이 낱낱이 드러나도 그들이 절대 양보하지 않는 것, 바로 남한에 있는 김일성민족의 '앙꼬' 때문이었다, '앙꼬'를 비례대표 상위에 랭크 시킨 다음 국회에 입성시키기 위하여 그런 김일성 투표를 했던 것이고, 현재 이 족속들의 최대, 유일 목표는 '앙꼬'의 보호이다, 공동대표들을 가미가제로 희생시키면서라도,


이들에게 선출된 비례대표는 조작으로 만들어진 '가짜'이고, 비례대표 배지는 도둑질로 취득한 '장물'이다, 도둑놈은 감옥에 가야하고 장물은 압수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배지를 내놓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 선거 기간 중에 이정희도 사퇴하지 못했다, 이정희는 실세의 조종을 받는 얼굴마담이었기 때문이다, 비례대표들도 사퇴가 자유로울 수 없다, 그들 뒤에도 실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민노당에는 왜 김일성의 유령이 떠돌았던가, 민노당은 왜 종북좌익의 손가락질을 받았던가, 민노당은 왜 종북좌익 논란으로 분당되었던가, 민노당에 짙게 드리웠던 붉은 노을, 민노당 깊은 속에 감추어졌던 앙꼬, 그 진원지가 이번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민노당이 그 '앙꼬' 때문에 붉은 색을 띠었다면 그 앙꼬들은 왜 무엇 때문에 오랜 세월 붉은 색을 띠고 있는가, 그들을 조종하는 실세를 보고 싶다,


통합진보당의 이번 조작 투표사태는 당대표들의 사과로 끝날 선은 이미 지났다, 도둑질로 당선된 '장물'을 압수한다 해도  국민들의 의혹과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다, 자칭 진보에 어른거리는 종북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민노당을 파고들면 '앙꼬'를 만나고, 앙꼬를 파고들면 그 어둠 속의 배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회는 일그러진 진보를 보수하라는 천지신명이 보우가 아닐 수 없다,   


남로당은 조선 정판사에서 가짜 지폐를 만들어 막 독립한 남한 경제를 교란시켰다, 이번 통합당 사건은 김일성민족의 가짜 국회의원을 국회에 입성시켜 대한민국의 민주를 교란 시키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통합진보당 위조의원은 조선 정판사 위조지폐보다 수천 배 수 만 배 더 위험한 것이다,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 그리하여 국민들은 대한민국 검찰에 명한다, 이놈들을 사정보지 말고 매우 치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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