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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에야 5월호 시국진단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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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04 19:38 조회13,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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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에야 5월호 시국진단 발송



이번 5월호 시국진단은 여러 사정으로 늦게 제작되어 5월 3일에야 발송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야전군 반란에 놀라신 회원님들께서 “혹시나” 하고 전화들을 주십니다. 이점 깊이 사과드리며 아울러 저를 이렇듯 배려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대해 감사말씀 올립니다. 


배반자, 배신자, 반역자들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나 있습니다. 2007년 제가 창당을 했을 때에도 제 앞에서 충성을 보였던 여러 사람들이 매우 보기 흉한 모습들을 보이며 배신들을 했습니다. 조직이 크면서부터 욕심과 질투와 편가르기가 생기더군요. 배신을 할 때에는 꼭 주위사람들을 끌어 모아 팀을 형성하여 금방이라도 지만원을 요절낼 것처럼 온갖 소설들을 지어내 등 뒤에서 모략하고 등 뒤에서 칼을 꽂습디다. 그래도 이들의 배신은 제가 감옥에 가 있을 때 생겼던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늘 오똑이처럼 일어섭니다.   


그 후 그렇게 급조된 팀은 한동안 자기들끼리 모이면서 저를 요절내려 했지만 그것도 얼마 동안이지 자기들끼리도 분렬해 해산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인격적으로 잘못된 사람들이 모였었습니다. 그들 역시 몇 사람이 모여 지만원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 요절을 내겠다며 ‘안티지’ 모임을 만들었다 합니다. 저는 그들이 누구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작심하고 침투한 낯선 사람이 있었습니다. 파주에 사는 장씨 성을 가진 사진사입니다. 그가 간첩처럼 사람들을 선동해 공연한 트집을 잡게 하고는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 사진사는 제 주변에 있었던 수많은 이름을 필명으로 도용하여 정체를 숨기면서 외국에 있는 쓰레기 사이트에 나가 자기들의 인격을 스스로 비하하는 처량한 글들을 씁니다. 모두 다 70-80대의 인간들입니다. 그 나이 이면 하루라도 빨리 인생을 정리해야 할 나이들인데 이들은 불과 40에 불과한 사색의 가수 박 모씨의 발도 씻어줄 자격이 없는 막된 인생을 삽니다.


처량하고 추하게 늙는 인생들, 앞으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악을 뿜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절대자가 사람 오래 살리지 않고 100세 이전에 데려가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노추들이 하 한심해서 푸념해 보았습니다.



2012.5.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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