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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이 수용소로 표현되는 북한인권의 실태(서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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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07 13:16 조회10,3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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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역이 수용소로 표현되는 북한인권의 실태

[서석구]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 혁명 연구소, 우상화된 북한세습독재와 인권탄압

● 북한 예산의 40%를 세습독재 우상화에 탕진하는 북한,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으로 나누어 철저히 신분차별하는 북한, 3만8천개의 동상, 45만개의 김일성 혁명 연구소, 김일성시신이 안치된 김일성 금수강산, 김정일의 생일을 요한계시록 사탄 마귀의 666으로 풀이하는 북한의 적그리스도우상, 남한의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의 해'로 선포한 북한이 국가보안법, 한미 FTA, 제주해군기지의 폐기,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를 선동하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의하여 한국의 총선과 대선이 좌우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성부 김일성, 성자 김정일, 김정은, 성령,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교시로 이루어진 북한의 세습독재종교가 종식되어야 북한주민의 신음이 끝나지 않을까? 서석구<편집자 註>

북한전역이 수용소로 표현되는 북한인권의 실태

노동자의 천국이라고 자처하는 북한. 과연 그럴까?

북한은 김일성 동상과 김일성혁명 연구소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를 우상화한 그들만의 천국일 뿐 북한주민에게는 지옥이다.

북한 전역에는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혁명사상연구소가 즐비하다니 기가 막힌다.

미국 종교관련 통계 사이트 어드히런츠닷컴에 의하면 2007년 김일성 주체사상은 세계 10대 종교로 우상화되어 있다. 김일성 종교에서 성부는 김일성, 성자는 김정일, 김정은, 성령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교시라고 하는데다가 그들 종교 우상화를 위한 예산이 전체 예산의 40%나 탕진해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1994년 북한 노동신문에 의하면 666이라는 숫자는 6을 세 번 꼽하면 216 즉 김정일의 생일 2월 16일 216이 된다고 한다.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사탄을 666으로 적고 있다. 하필이면 성경에서 사탄 마귀를 666으로 기록하는데 왜 북한에서는 666을 신성시할까?

북한에서는 기독교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 우상화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기독교와 예수에 대적하는 666을 자처하는 극도의 교만을 부리는 것이 아닐까?

2012년 4월 15일은 김일성 생일 100회 기념일이다. 북한에선 김일성 생일을 태양절로 불러 국경일로 기념한다.

미국의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 종교자유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종교의 자유가 없는 이란등 16개국에 포함되어 있다.

교회나 성당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서방세계를 교란시키기 위한 위장 시설이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적대계층으로 분류하여 조직적으로 탄압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친북활동을 하는 자체가 모순이라 하겠다.

더구나 북한은 남한에서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의 해’로 선포하고 남한과 야권과 국민에게 야권 후보단일화 연대하여 국가보안법과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를 선동하고 있다.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 통일의 해’를 위하여 김일성 생일 100회 기념 4월 15일 태양절을 축하하는 광명성 미사일 발사에 8억5천만 달러나 낭비한다.

거기다가 외국 내빈 초청 1만명의 항공비, 체제비를 모두 부담하고 돌고래 쇼 장을 비롯한 생일축하연에 최소 10억 달러까지 보태면 작년 한해 예산 57억 달러의 1/3을 탕진하는 셈이다. 정말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왜냐하면 국제적인 북한인권단체들의 발표에 의하면 1995년이래 북한동포 3백만 내지 4백만이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되었고 수십만의 북한주민들이 북한을 탈북하고 수많은 북한동포들이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탄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도에 의하면 북한 전역은 거대한 수용소로 비유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명문 대학인 버클리대학(UC Berkeley)에서는 미국의 대표적인 북한인권단체인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의 버클리대학 지부에서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동안 북한의 하루 배급량인 쌀 250그램을 먹으며 버티는 북한주민 체험행사를 가졌고 미국 LA 한인단체에서 북한의 도발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는 천안함 2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국내에서도 보수단체들이나 북한인권단체들이 천안함 추모나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나 집회를 통해 북한의 도발과 인권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왔다.

미국과 영국의 의회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위한 결의안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네스코의 발표에 의하면 북한 어린이들은 남한 어린이들에 비하여 키가 10cm, 몸무게가 20kg나 적다. 왜 이지경이 되었는가?

평등을 부르짖는 북한. 하지만 지독한 불평등 사회다.

전세계적인 양극화 현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신분차별 계급사회다.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으로 구분되어 신분상 차별이 심하다.

북한세습독재에 충성을 바치는 핵심계층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없지만 적대계층이나 동요계층에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굶주림, 고문, 탄압으로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누리지만 북한에서는 개신교 신자, 천주교 신자, 불교 신자 등 종교를 믿는 계층을 적대계층으로 분류하여 탄압한다. 사태가 이 지경임에도 불구하고 한상렬 목사같은 친북 종교인들이 왜 그토록 많은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북한에서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 금수강산을 짓는데 8억9천1백만 달러나 들었는데 그 기간동안 수많은 북한동포들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김일성 궁전은 북한동포의 피눈물 시체로 지어진 피의 궁전이 아니겠는가?

소련의 후로시초프 수상 회고록과 공개된 소련의 비밀문건서류를 통해서도 북한이 소련과 중국의 허락을 받아 6.25 무력남침한 사실을 모두 자백하고 있지만 중국과 북한이 아직도 엄연한 남침사실마저 부인한다.

북한과 중국은 북한의 천안함 테러까지도 은폐하고 국제합동조사단과 한국정부의 발표를 조작이라고 하다니 기가 막힌다.

미국의 쇠고기 광우병 괴담 유언비어를 퍼뜨려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501명 경찰관이 다치고 부서진 경찰차와 빼앗긴 경찰장비가 무려 2천여점, 세계 어느 나라가 미국 쇠고기 수입한다고 무법천지를 만드는 나라가 있는가?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데 5만4천 미군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

북한이 미군철수를 선동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미군철수투쟁을 벌리는 통합진보당. 하필이면 미군철수투쟁을 벌리는 통합진보당과 후보단일화 연대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신나간 야권연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연대인가?

민주통합당은 진보통합당과는 다른 정체성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말로는 미군철수에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군철수를 공약으로 내건 통합진보당과 후보단일화와 연대를 하는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수많은 미군의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도 북한에 점령되어 북한독재정권의 탄압 때문에 굶어 죽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탈북자가 되었을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2012년은 북한이 바라는 대로 '강성대국 통일의 해'가 되어버리는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전락한다면

대한민국은 선거에 의하여 친북통일이 되어 버린다는 것을

국민이 깊이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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