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마지막으로 할 일은 거부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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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11 12:15 조회15,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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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마지막으로 할 일은 거부권 행사
‘국회선진화법’(몸싸운방지법)은 한마디로 ‘웰빙 멍청한 다수당’의 멱살을 ‘앙칼진 빨갱이 소수당’이 움켜잡고 마음대로 조정하라는 법이다. 빨갱이들이 원하는 악법에 대해서는 어수룩한 다수당이 속아서 통과시켜주고, 국가에 유익한 법은 소수 진보-민주당이 끝까지 방해하도록 무한한 자유를 보장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
많은 애국자들은 이 악법이 통과되면 19대 국회는 ‘식물국회’가 될 것이라고 염려하지만, 사실상 이번의 악법은 ‘식물국회’를 넘어 국회권을 송두리째 김성동, 이정희, 강기갑, 박지원 등을 포함해 모든 포악-난폭한 빨갱이 깡패들에게 국회를 내주는 참으로 위험한 악법이다. 이는 우리나라 헌법 49조가 규정한 “과반통과”를 유린하는 법이기도 하다.
대통령이 정말로 국가를 위하고 싶다면 이런 악법은 반드시 ‘대통령에 주어진 거부권 행사’로 폐기시켜야 한다.
2012.5.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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