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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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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29 23:31 조회11,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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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스틸스버그 감독의 영화 “아미스타드”,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다 보았다. “아미스타드”는 아프리카에 가서 흑인을 잡아다 노예로 파는 스페인 선박 이름이었다. 건강해 보이는 남녀 흑인들을 욕심껏 배에 싣고 돌아가다가 풍랑을 만나 항해시간이 지연되었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싣고 가던 노예 일부를 버릴 필요가 있었다.

식량도 부족하고 연료가 떨어져 선박의 중량을 줄여야만 했다. 발목에 쇠사슬을 매어 줄줄이 바다에 쳐 넣었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미 해군 함정이 이 노예 선을 미국으로 나포해갔다. 일단 흑인들을 감옥에 가두어 놓고 스페인 노예 상들을 재판에 회부했다.

이 노예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젊은 변호사가 지혜를 짜냈다. 아프리카에서 왔다지만 지역마다 언어가 달라 잡혀온 노예들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다, 손가락을 펴고 접어가면서 하나, 둘, 셋, 넷을 발음하게 한 후, 이를 외워 가지고 시장에 다니면서 하나, 둘, 셋, 넷을 아프리카 말로 소리 지르고 다녔다. 시장을 보러 나왔던 흑인들 중에 이 말을 알아듣는 흑인을 찾아냈다. 통역을 시켜 가장 뛰어난 청년으로부터 흑인들이 끌려오게 된 전말을 파악하게 됐다. 이들의 억울한 처지에 공분을 느낀 젊은 변호사가 법정에서 열변을 토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국회가 열리면 맨 뒷좌석에서 잠을 자는 윌리엄 해리슨 상원의원, 반대파 의원들로부터 야유를 받지만 그는 소신껏 코를 곯았다. 젊은 변호사는 역시 변호사 자격을 가진 그 윌리엄 해리슨의 힘이 절실했다. 청년 노예를 데리고 윌리엄 해리슨 저택을 찾아갔다. 해리슨은 쇠사슬로 묶여진 노예 청년을 풀어 주라 했다. 그를 데려온 경찰은 규정 위반이라며 풀어주기를 거부했다. 해리슨이 즉시 풀어 주라 고함을 쳤다. 쇠사슬이 풀려지는 순간 청년 노예의 눈에서 우정의 불꽃이 튀었다.

해리슨이 법정 변호에 나섰다. 거대한 몸집의 노구를 이끌고 절룩절룩 법정을 왔다 갔다 하며 연설을 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동등하게 태어났다.(all human beings are created equal). 이는 미합중국의 독립정신이며 헌법의 전문입니다. 우리는 이 인권의 대원칙을 존중받기 위해 전쟁을 했습니다. 이 원칙, 우리에게만 중요하고, 저기 저 아프리카 오지에서 죄도 없이 잡혀온 나의 친구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그런 것입니까? 지금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한 장의 종이는 대법정 저쪽 벽에 금박이 프레임으로 포장돼 걸려진 헌법전문과 똑같은 것입니다. 지금 쇠사슬에 묶여 있는 나의 아프리카 친구를 해방시켜주지 않는다면 저 벽에 걸려있는 금박이 문장도 파기돼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그는 그의 손에 들려있는 종이를 품위 있는 모습으로 찢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워 법정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그리고 재판장은 노예들을 즉각 해방하라고 명령했다. 평등해질 수 있는 권리란 곧 자유였다. 남이 나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듯이 나 역시 저 흑인의 자유를 박탈 할 수 없다는 것이 평등의 요체였던 것이다.

그 후 그는 미국 제 9대 대통령이 됐다. 이 영화를 보는 필자 역시 “인생을 사는 동안 저런 감동의 모습을 한번만이라도 연기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1841년, 지금으로부터 171년 전의 일이었다.

신이 부여한 이 평등할 권리,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평등의 권리는 힘을 가진 자들에 의해 하루아침에 간단한 방법으로 박탈당할 수 있었다. 이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의 리더십이 필요했다, 1865년, 남북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 링컨은 정부의 리더십을 이렇게 강조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

이 위대한 뜻은 한 때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환호했다고 해서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도록 하는 시스템에 의해서만 현실화되는 것이었다. 평등해질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한 정부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라는 도구가 필요했고, 그 도구가 바로 삼권분립과 자유경쟁 그리고 자유선거를 핵으로 하는 민주주의 시스템이었다.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모든 의사로부터 지혜와 교훈을 얻어 다수를 만족시켜 나가는 과정이 바로 민주주의이며, 아직까지 발견되고 실험된 시스템 중에 절대자 앞에 평등해질 수 있는 권리를 가장 잘 보장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민주주의 시스템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평등과 민주주의를 갈구하지만 평등의 의미, 그리고 그 평등의 의미를 보장해줄 수 있는 민주주의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다. 초등학교로부터 시작해서 민주주의를 가르쳐 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를 아직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맹점이기도 하다.

평등의 의미

1960년대 중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하는 황야의 무법자가 휘파람을 불었다. 그 휘파람 소리는 거칠 게 없다는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최 고수 총잡이가 내는 소리였다. 자기 기율에 따라 세상을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그에게는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돈만 필요했고, 거금의 돈 뭉치는 불필요했다.

황금의 집을 짓고 호화롭게 사는 거부보다 더 멋있는 사나이! 그는 최 고수의 총잡이가 될 때까지 각고의 노력과 극기를 쌓았다. 그리고 거금의 돈 뭉치를 땅에 버리고 훌훌 떠날 만큼의 자유공간을 확보했다. 그에게는 언제나 빵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 이상의 욕심이 없었기에 그는 자유공간은 무한했다. 그가 누리는 무한의 자유공간, 그것은 그가 노력했기 때문에 확보된 것이었다.

선진국에서는 몸값이라는 게 있다. 아이아코카, 잭 웰치의 몸값이 수백만 달러인데 반해 정어리 공장 사장의 몸값은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 여러 개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와 한 개의 기술을 가진 근로자의 몸값이 수십 배로 차이가 난다. 호텔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몸값도 외국어를 몇 개 국어를 하느냐에 따라 수배로 차이 난다. 몸값을 많이 올린 사람은 각고의 노력과 극기를 거친 사람들이고, 몸값이 낮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절대자는 누구에게나 시간과 기회를 공평하고 평등하게 주었다. 노력할 수 있는 기회도 동등하게 마련해 주었다.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환경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말에 불과하다. 큰 능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자가 부여해준 시간과 기회를 선용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게을렀던 사람이거나, 환경에 무릎을 꿇은 사람이거나, 일확천금의 헛된 꿈을 꾸다가 세월을 허송한 사람들이다.

부지런히 공부한 사람, 부지런히 저축한 사람, 부지런히 일한 사람은 가진 것만큼의 자유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끼니에 자유를 박탈당할 만큼 자유가 없다. 기술을 여러 개 가진 사람은 직장이 무너져도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간단한 노동력 하나로 취직했던 사람의 경우에는 그 자리를 떠나면 먹고 살 일이 캄캄해진다. 신은 누구에게나 기회와 시간을 주었지만 심은 결과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자유가 많고, 어떤 사람에게는 자유가 별로 없는 것이다.

만일 또 다른 절대자가 있어서 저축하고 극기한 자의 재산을 빼앗고, 부지런한 자의 재산과 능력과 두뇌를 빼앗아 게으른 자들에게 나누어준다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저축할 것인가? 다행히 이 우주에는 심는 대로 거둔다는 절대자의 명령만 존재하기에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평등이란 기회의 평등을 의미하는 것이지 결과물을 나누어 가지라는 평등이 아닌 것이다,

기회의 평등!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한가? 재벌의 아들과 가난한 집의 아들에게 주어진 기회는 균등한가? 돈을 벌어야 하겠다는 것을 인생철학으로 삼는다면 재벌의 아들로 태어난 이건희와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필자의 기회가 평등할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이 가는 길은 무궁무진하게 많기에 사람들 눈에는 이건희가 왜소해 보이고 돈과는 거리가 멀었던 맥아더가 위대해 보이는 것이다.

소니의 신화를 이룩한 아키오모리타 회장은 천막 안에 책상 하나 달랑 놓고 미지의 개척자가 되겠다며 몰두하는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늘날 소니의 신화를 창조하여 이데아라는 타인에게 회장 자리를 내주었다. 반면 이건희는 아들 재용에게 많은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사회적으로 빈축을 사고, 대통령이 해외여행을 할 때 거금을 들여가며 아부를 했다는 소문으로 손가락질을 받는다. 소문이 진실이든 아니든 그것은 별도의 문제다. 문제는 수많은 국민의 마음속에 이건희가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런 천민자본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재벌들과는 달리 소니의 신화를 이룩한 아키오 모리타 회장은 일본국민 모두가 존경하는 일본인의 스승이다. 일본인의 스승으로 칭송되는 기업인은 마츠시타 고노스케, 토요타의 신화 카이치로 등 얼마든지 많이 있다, 이들은 자식들에게 기업을 인계해주지도 않았지만 큰돈을 남기지도 않았다.

맥아더, 카이치로, 고노스케, 모리타처럼 명예롭게 살다 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가, 아니면 자식에게 유산을 남기고 죽는 그날까지 더 많은 돈을 추구하다가 손가락질 받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가? 재벌의 아들은 과연 훌륭한 기회까지 물려받았는가? 재벌들의 아들이 물려받은 기회는 불공정한 기회였다.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초등하고 4학년에 중퇴한 가난뱅이였다. 아키오 모리타는 아버지가 일본에서 알아주는 가문에 부자였지만 그는 아버지로부터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독립하여 스스로의 능력을 과시했다. 재벌의 아들에게는 정신적으로 병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키오 모리타와 고노스케는 정신적 원숙함을 가꿀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과 위대한 업적은 가난뱅이 가정에서 태어났거나 부모의 능력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했던 독립정신을 가진 영혼들에서 태어났다.

필자는 30여년 전에 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 역사 교수를 하던 미공군 소령의 집에서 여러 날 묵은 적이 있다. 그의 부친은 뉴욕증권시장의 부회장으로 미국에서는 아주 잘 알려져 있는 유명 인사였다. 아버지가 소령 아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고 싶다 제안했다. 그러자 아들은 이를 거절했다. 손자를 낳은 기념으로 은그릇을 나누어 주겠다고 제안했다. 아들은 이마저 거절했다. “저를 대학에까지 보내주신 것에 대해 아버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님으로부터 재산을 받으면 제 정신이 타락합니다. 그리고 주신 것에 제가 아무리 높이 쌓아도 그건 제가 쌓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저는 무슨 프라이드로 세상을 삽니까?”

기회! 국민 모두가 대통령만 하려고 하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 않다.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과 다양할 가치관이 길러져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남도 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남도 할 수 없는 그런 획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사회에서는 좁은 길에서 피 터지게 투쟁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남도 하고 싶어 하고, 내가 싫어하는 일을 남도 싫어하면 좁은 골목에서 투쟁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투쟁을 하는 인생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해 지려면 기회의 평등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기회의 평등화가 이루어지려면 교육이 각자의 재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다양화돼야 한다, 지금처럼 붕어빵 교육과 붕어빵 가치관으로 치닫는 사회에서는 기회의 평등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귀밑머리 휘날리며 20여명에 불과한 수학교수들에게 자기의 수학이론을 정리해주고 조촐한 박수를 받고 나가는 한 노 수학자의 모습이 대통령보다 더 위대해 보이는 사회, 밍크코트 두른 부잣집 마님들이 조용히 모여든 부촌 공회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박수를 받는 세계적인 연주가가 대통령보다 더 멋있어 보이는 다양한 가치관이 공존하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는 기회가 얼마든지 널려 있다.

공산주의 사회는 이런 기회를 박탈하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러한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신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었고, 기회를 포착하고 성취시키는 일은 인간 개인의 몫이다. 노력하지 않은 사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기회가 오지 않는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신의 명령, 즉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질 수 있도록 경영하는 일이지, 기회를 포착한 사람의 것을 빼앗아 균등하게 나누어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 땅의 빨갱이 좀비들은 노력은 하지 않고 가진바와 배운 자를 증오한다. 잘사는 사람들은 잘 사는 이유가 있고 못 사는 사람들은 못 사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이를 체제의 문제로 그 원인을 돌린다.

빨갱이들의 선동적 지적에도 일리는 있다. 우리나라의 기회균등 철학과 현실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의 과도한 상속은 기회의 평등을 해친다. 한국에서처럼 재벌들이 대대손손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공정한 게임에 어긋난다. 이를 어느 정도 시정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상속세를 많이 물린다. 이는 도덕을 강조하는 사회주의 이념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가장 발달된 민주주의와 가장 발달된 사회주의는 정점에서 일치한다는 말이 있다. 맥아더 원수는 일본에 사회주의가 가미된 헌법을 만들어 주었다. 아버지의 유산으로 큰집에서 살 수 없도록 한 것이다. 큰집은 물려받을 수 있지만, 그 큰집을 유지할 수 있는 돈을 벌지 못하는 자손은 그 집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돈으로 먹고사는 사회는 기회의 평등이 보장된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 맥아더의 민주주의 철학이었다. “내가 이룬 재산을 어째서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인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맥아더를 포함한 선진국 들의 유지들은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다. 당장 일본 사람들은 이 맥아더 정신에 중독돼 있다.


2012.5.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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