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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대안 (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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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5-30 11:11 조회12,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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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정치인을 비판하려면 ‘그럼 대안은 누구냐? 대안도 없이
무책임한 비판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되묻곤 한다.

하지만 대안인물이 따로 있어야만 비판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이명박을 그렇게 비판해댄 것은 대통령 자신의 변화를 기대했던 때문이고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은 박근혜 자신의 변화를 기대해서이기 때문이다.
변화, 그 것이 비판에 대한 대안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 비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비판론자들은 차선을 택하게 될 것이고 차선이 최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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