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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녀들에서 태어난 이 더러운 후레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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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05 16:04 조회16,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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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녀들에서 태어난 이 더러운 후레자식들아!


나는 대한민국의 품 안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눈만 뜨면 대한민국 심장에 칼을 꼽는 특이종들에 무슨 욕을 해야 속이 풀릴까 생각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생각해낸 것이 지옥의 간녀(奸女:간사하고 악독한 여자)가 뿌려 낸 “간녀의 자식들”이다. 누구 덕분에 이 자유의 땅에서 태어난 줄도 알고, 누구 덕분에 잘 사는 지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오직 ‘500만 이상을 죽인 세기의 살인마’ 김일성을 유일신으로 모시는 것만이 ‘인생의 참 길’이라고 믿는 도착증 환자들이 바로 이런 ‘간녀의 자식’들인 것이다.


                              미선이-효순이 10주년 굿판에 주목하자

이번 6월 13일이면 미선이 효순이가 세상을 이별한지 10주년이 되는 모양이다. 이 지옥의 간녀들이 쏟아낸 독거미들이 미군 제2사단이 세워놓은 추모비를 짓밟고 “국민추모비”라는 것을 새로 세워 반미 굿판을 벌인다 한다.

매년 6월 13일이 되면 “효순이·미선이 추모공원”에 관광버스들이 떼 지어 나타난다. 빨갱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 타고 온 차량들로 도로를 가로막고, '효순이·미선이' 플래카드를 들고, 마이크를 통해 반미-반파쇼 구호를 외칠 뿐만 아니라 미군이 세운 추모비 중 '2002년 9월 21일 미 2사단 일동'이란 문구를 파손해놓고, 미군이 정성껏 마련한 화환도 짓밟았다고 한다.

미선이 효순이에 바친 꽃다발을 짓밟아 버리고, 추모비를 훼손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들이 벌이는 굿판이 미선이 효순이를 추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을 악용하여 반미, 반정부 활동을 선동하기 위한 것이다.

두 아이들을 잃은 부모들은 이때마다 다른 곳으로 피난을 간다고 한다. 빨갱이들은 자식 잃은 부모들을 멀리 귀양 보내고 반미 굿판 벌이기에 혈안이 돼 있는 것이다. 보도들에 의하면 정작 미선이 효순이 부모들은 아이들을 죽게 한 미군들을 원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고’이지 ‘살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부턴 가족들만 단출하게 모여 그 애들을 생각하고 싶다. 다른 분들은 그만 오셨으면 좋겠다. 부탁드린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오늘도 이렇게 절규한다.

그런데도 남쪽 빨갱이들은 이를 반미굿판에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북한은 미선-효순이를 평양 모란봉 제1 중학교 6학년 9반 명예 학생으로 등록하고, 교실 빈자리에 두 학생의 영정까지 모셔 놨다한다. 2010년 무단 방북했던 한상렬이 그 영정을 붙들고 통곡하는 사진이 북한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남한의 빨갱이들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것이다. 남한의 빨갱이들은 북한정권의 소모품이라는 뜻이다. 소모품이라는 말은 레닌이 말하는 ‘쓸모 있는 바보’들인 것이다. '레닌'은 공산혁명에 참여한 서방세계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쓸모 있는 바보들'이라고 비웃으면서도 공산주의 혁명과 선전에 이들을 적극 활용했다.

마치 김일성이 그에 가장 충성했던 박헌영과 강문석(김달삼의 장인) 같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했듯이 설사 적화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마치 월맹이 했던 것처럼 점령군의 정권은 지금 남한에서 김일성 왕국에 충성한 인간들에 ‘배신의 피를 가진 더러운 반동분자’라는 올가미를 씌워 재교육 캠프로 끌어다 대량학살 시킬 것이다.


                                        미선이 효순이의 진실

미선이-효순이가 죽은 도로는 좁은 커브-길, 공병장갑차는 매우 높고 창이 작아 시야가 매우 좁다. 차의 폭은 3.7m, 두 대가, 더구나 커브 길에서 교차 진행했다. 두 대의 차폭을 합치면 7.4m, 도로 폭은 겨우 6.3m, 왼쪽은 낭떠러지, 오른 쪽은 산, 한 대가 전진과 후진을 조금씩 반복하면서 산으로 바짝 부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장갑차가 앞으로 가면서 뭉개고 뒤로 가면서 뭉개며 악랄하게 죽였다고 방송했다. 미군으로부터 한 집 당 2억 이상씩을 받았는데도 60만원의 몸값이 웬말이냐며 국민을 흥분시켰다. 방송이라면 무조건 믿는 국민이 혈맹을 배반하는 가장 의리 없는 민족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을 구해준 미국을 왜 증오해야 하는가?

우리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뿌린 피의 대가 위에 이처럼 잘살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 예산군수 최승우는 육사21기로 투-스타로 예편한 사람이다. 그는 해마다 메달과 감사장을 만들어 미국 곳곳의 병원에서 60년여 년에 걸쳐 신음하고 있는 6.25참전 용사들을 찾아간다. 올해가 벌써 11번째다.

“은혜를 모르는 인간은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들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이 사실을 여러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곳에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누구 덕으로 해방되었는가?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이 일본을 극적으로 이기지 못했다면 우리가 어찌 일본치하에서 벗어날 수 있었겠는가? 6.25 전쟁에서 미국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미국은 한국인들이 지키지 못한 국토와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56,000여명의 생명을 잃었고, 11만5천여 명의 부상자를 냈다. 한국이라는 미개한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단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 거지의 나라,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한 그룹의 동양인들을 구하기 위해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와서 목숨을 바친 것이다.

1950년 6월 30일, 한국에 진주한 미 24사단이 대전 전투에서 15일 동안의 치열한 전투에서 8,000명을 잃었다. 6.29일 0600시, 맥아더 원수가 그의 전용기 바탄호(C-54)를 타고 와서 한강 남쪽 제방을 순시했다. 6월 30일 04:57분, 그는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전쟁개입 결심을 받아냈다. “그 개자식들, 모조리 내쫓아 버려” 2개 사단과 1개 전투연대 파견을 전 세계에 공표했다. 당시 미군 병사의 70%는 불과 19-20세의 어린 나이였다. 꽃다운 나이를 한국인을 위해 바친 것이다.

이 빨갱이 자식들아, 네놈들의 눈에는 이러한 희생이 무엇으로 비치더냐. 미국만 없었더라면 아니 맥아더 같은 유능한 장군만 없었더라면 벌써 통일이 되었다는 이 간녀의 자식들아. 네놈들의 머리속으로 파고 들어간 ‘빨갱이 충’은 절대로 죽지 않는 지겨운 충이다. 네놈들이 죽어 없어져야 그 ‘빨갱이 충도 죽는 것이다.

7.1일 03시, 스미스 부대가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구마모도를 출발, 08:05분에 이다쓰게에 도착했다. 7.1일 08:45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4대의 C-54기에 탑승하고 부산으로 출발했지만 안개가 짙어 내릴 수 없었다. 10회나 회항하다가 15:00시에 겨우 착륙했다. 열차를 타고 7.2일 08:00시에 대전에 도착했다. 참으로 낯선 땅이었다. 7월 8일-7월 15일 동안 제25사단이 부산에 속속 들어왔고, 7.14일,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군 지휘를 UN군사령관에게 위임했다. 미군은 이렇게 해서 56,000명이나 죽은 것이다.

6.25전쟁 초기에 참전한 24사단장 딘 소장이 물을 찾는 부하에게 물을 떠다주기 위해 밤중에 벼랑으로 내려가다가 심한 부상을 당해 결국 포로가 됐다. 86kg의 건장했던 체중이 2개월 만에 58kg로 줄었다. 밴프리트 장군이 6.25전쟁에 아들을 참전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클라크 장군도 한국전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장군은 아들과 함께 한국전에 참전했고, 스스로는 목숨을 잃었다.

이 미국인들의 숭고한 정신과 아름다운 족적은 무한히 흘러갈 인류의 역사에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를 장식했다. 세상에 태어나 고귀한 것과 추한 것의 차이를 모르고, 품위가 무엇이고 체면이 무엇인지 배워본 바 없고,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지도 모르고 오직 지옥의 문지기인 북한정권이 먹여주는 사료로 사육된 천하고 앙칼진 맹수들아, 2004년 6월, 이라크에서 살해된 김선일이라는 사람을 기억하는가?

그는 이라크에서 미군부대에 납품하다가 테러단체에 잡혀 목이 잘려 죽었다. 보도들에 의하면 그는 죽기 전에 “이라크를 침범한 부시 대통령과 미국인 모두를 싫어한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 미국으로부터 돈을 벌어 살아가면서 미국을 증오하고 욕하다가 테러집단에 잡혔고, 테러집단 앞에서도 “나는 미국을 증오한다”며 테러단체와 한편임을 호소했지만 그의 신분을 아는 테러단체는 그의 목을 전기톱으로 잘라냈다.

너희들 같은 빨갱이들은 이런 치사하고 부끄러운 그래서 한국인들을 모욕한 그 죽음을 단지 그가 ‘반미주의자’라며 온갖 방송들을 동원하여 칭송의 굿판을 벌였다. 당시 일본사람들은 이러한 한국사람들을 참으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 너희 같은 빨갱이 자식들 때문에 세계에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게 된 것이다.

미국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땅에 태어날 수도 없었던 이 더러운 인간들아, 너희들의 할아버지들과 아버지들이 너희들 같이 더러운 인간들을 낳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부유한 나라에서 인생을 구가했어야 할 56,000여 명에 이르는 19-20세의 꽃다운 인생들의 희생 위에서 가능했던 것이다.

그런데 너희 놈들의 두개골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기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끄러워해야 할 김선일 같은 개죽음을 최고로 가치 있는 죽음이라 하고, 너희 놈들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너희 놈들을 살아있게 한 고귀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증오하는 것인가?

너희 같은 쓰레기 인간들이 어찌 이 나라에 태어나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속이 터진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순간에 파괴되듯, 너희들처럼 양심도 없고, 도덕도 없고, 염치도 무끄러움도 없는 철면피 악한들에게도 반드시 하늘의 불벼락이 있을 것이다. 


2012.6.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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