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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빨갱이 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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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18 11:59 조회17,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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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는 빨갱이 세탁소

 

                                  빨갱이 최열 세탁공장: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 환경운동 30년. .최열 환경재단 대표” “난 돌멩이 한번 던져 본 적 없어 . .머리에 띠 두르는 것도 싫어해” -최열-

공금횡령으로 기소된 최열이 2011년 9월 29일, 제2심에서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3,000만원을 선고받고 지금은 상고심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최열은 본 홈페이지에 낱낱이 게시된 바와 같이 빨갱이 중의 빨갱이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오늘(6.18) 조선일보 A32면을 모두 할애해 최열을 띄워주었다. 최열은 1개면 전면에 그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다 쏟아냈다. 그 글을 읽는 사람은 최열은 영웅이요 우리 사회에 엄청난 공을 쌓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더구나 조선일보는 최열의 공금횡령 사건이 대법원에 심리중인데도 제2심 판결이 엉터리라는 인터뷰 기사를 썼다. 빨간 최열을 하얗게 세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제2심에서 범법자 판결을 받은 빨갱이에게 독자들을 상대로 사면복권까지 해주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을 무얼로 보고 있기에 이런 것인가?   

조선일보 사람들은 평소에도 건방지고 독자들을 깔보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세상이 바뀌는 것을 누구보다 먼저 눈치 채고 변절하는 기생 신문이라는 것이 필자의 오랜 관찰결과였다. 
 

                                 빨갱이 박원순 세탁공장: 조선일보


조선일보는 또 6월 16일(토) 별지 “Why?” 편의 1-2쪽 모두를 박원순 띄우기에 할애했다. 박원순이 시청을 시민청으로 바꾸어놓았다는 말로부터 읽기조차 거북한 아부성 칭찬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기재된 아부성 내용들은 다른 기사들을 통해 본 박원순과도 다르고 빨갱이 박원순, 협잡꾼 박원순, 병역비리의 종합판 박원순과는 너무 다르다. 
 

조선일보가 김대중, 임동원, 박노해, 황석영, 노무현 등의 빨갱이들을 가장 앞장서서 띄워주고 그들의 색깔을 세탁해주기에 앞장섰던 사실들을 많은 독자들이 기억할 것이다.  

 

2012.6.1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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