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직무유기(시국진단7월호 표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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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26 10:07 조회16,8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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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직무유기
지하에 있던 빨갱이들이 대거 지상으로 올라와 국회에 합법적 교두보를 설치했습니다. 1948년 제헌국회에도 빨갱이들이 대거 당선되어 프락치세력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동부연합 등 지금의 빨갱이들처럼 노골적이지 않고 지하에서 암약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시의 대통령은 숨은 조직을 찾아내 일망타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통령은 “내가 빨갱이다. 나는 애국가를 부정하고 북한을 조국으로 섬긴다” 노골적으로 선언하고 불법과 폭력을 일삼는 데도 그만이 할 수 있는 진보당 해산 절차를 밟고 있지 않습니다.
‘KAL기 폭파는 김정일과는 무관하고 남한의 자작극’이라 몰아갔던 세력들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명백한 반역입니다. 반역행위가 드러났으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대통령은 분노조차 하지 않습니다. 참수리호의 비극은 김대중-임동원-김동신이 “절대 먼저 쏘지 마라, 긴장관리 잘하라”는 이상한 명령을 내리고, 반역적 교전규칙을 만들어 아군의 손발을 묶어놓고, 적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통신감청 내용을 숨겼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이 역시 반역행위입니다. 대통령 밑에는 수많은 위원회가 세금을 축내며 펑펑 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것들을 이용하여 진상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대통령의 방조행위와 직무유기행위로 빨갱이세력은 이명박 시대에 더욱 번창했습니다.
2012.6.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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