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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빨갱이 노수희가 민주-진보당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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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7-06 15:06 조회14,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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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수빨갱이 노수희가 민주-진보당의 로고


2012년 3월 13일에 민주당과 진보당이 합쳐서 4·11 총선을 이기자는 뜻으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권연대행사를 벌였다. 그 자리에 골수 빨갱이 노수희가 초대받았다. 그의 직책은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가 바로 민주당의 얼굴이요, 진보당의 얼굴인 것이다, 사진에서와 같이 여기에는 한명숙,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등이 그와 함께 있었다. 


                                     
이 야권연대 행사에 참석한지 11일 만인 3월 24일 노수희는 김정일 추모행사에 참석한다는 명분으로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숨어들었다. 평양과 사전에 조율을 하기 전에는 이런 식으로 갈 수 없다. 노수희가 직간접으로 간첩과 선이 닿아 있었다는 증거다. 이번에 수사당국은 그 접선자들을 찾아내야 한다.

노수희는 이석기-진보당 파동이 한참 일고 있었을 때 무려 104일 동안이냐 북한에 머물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조롱하고 멸시하는 벼라 별 짓들을 다 했다. 가는 곳마다 ‘김정일 찬가’를 불렀다. 7월 2일, 남쪽으로 돌아오기 3일 전 노수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서거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상실이며 최대의 슬픔이었다”는 애도사를 해 모든 애국국민을 분노케 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를 향해 “국상(김정일 추모 기간)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을 대신해 정중히 사죄드린다” “이명박 정권은 동족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중상 모독한 단죄의 대상이다” 이렇게 욕했다. 반면 김정은을 향해서는 “북녘 겨레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최고 사령관님을 어버이로 믿고 따르고 있다”며 아첨했다. 이자를 능지처참시켜야 한다고 분노하지 않을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는 줄곧 북한 여성의 안내를 받으며 북한 전역을 돌아다녔고, 심지어는 북방한계선에까지 와서 자기가 북한군 사령관이나 되는 것처럼 망원경으로 남쪽을 향해 노려보기도 했다. 7월 4일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도 면담했다.


                                                           

그리고 7월 5일 오후 3시경, 판문각으로 왔다. 이 처 죽여도 시원치 않을 골수 빨갱이, 북한이 그렇게 좋다고 외치던 개 같은 빨갱이가 무슨 낯짝으로 판문각에 나타나 남한으로 오겠다 하는 것이며 도대체 이 나라는 어째서 이 자를 복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것인가? 그를 풍선에 매달라 북으로 날려보내야 하는 게 정당하지 않은가?

판문각에는 북측 빨갱이 200여 명이 와서 요란한 환송행사를 했고, 노수희는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 팔을 높이 들고 한반도기와 꽃다발을 흔들어 댔다. 그리고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순간 밧줄에 묶이고 쇠고랑을 찼다. 이에 대해 범민련(1997년 이적단체 판결)은 북한 방송보다 한술 더 떠 “남측 당국이 노 부의장을 구시대적 악법인 국가보안법에 걸어 잡아가두고 광란적인 동족 대결소동을 벌인다”며 발광을 했다.

노수희는 곧장 파주경찰서로 연행됐고, 검찰의 지휘 하에 국정원과 경찰로 구성된 합수단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7월 5일 오전, 경찰은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과 노수희의 집, 원 모 범민련 사무처장 집을 압수수색하는 등 범민련 수사를 본격화했다. 노수희의 방북을 도운 혐의로 원 사무처장부터 체포했다. 압수한 증거품을 토대로 무단 방북이 노수희 개인 차원이 아닌 범민련 조직 전체가 연루된 것인지 집중 조사하는 모양이다. 북한과 접선한 자를 찾아 내기를 바란다.

범민련 남측본부 편집위원장 최동진(48)이라는 자가 지난 6월 8일 법정에서 판사를 향해 “당신은 법관이 아니라 민족 반역자요” “미국 놈의 개, 너 죽을 줄 알라” 등 욕설로 난동을 부렸다. 이 인간 역시 6월 14일에 보기 좋게 구속됐다. 이자는 지난 6월 8일 서울고법에서 진행된 범민련 소속 이규재(74) 의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의 중형 선고에 이처럼 짐승 같은 짓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최동진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고, 여기에서 북한 정권 찬양 서적 등 이적 표현물 상당량을 확보했다.

노수희 한 사람 만이 아니다. 범민련 전체가 민주당과 진보당의 로고다. 촛불시위, 부산의 희망버스, 제주 강정마을에서 보인 민주당, 진보당 패거리들이 벌인 행위들이 범민련의 행패들과 크게 다른 것이 무엇인가? 이번 기회에 국민은 국회를 향해 “이적단체로 판명 난 단체는 무조건 해산한다”는 법률을 빨리 통과하도록 강요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민주-진보당의 로고가 빨갱이라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할 것이다.


2012.7.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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