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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작 김영삼 김대중류의 민주화 건달인가(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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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7-14 09:41 조회13,18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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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무엇으로 勝負를 가릴 것인가

 

 

“5.16은 박정희 장군이 권력을 빼앗은 사건으로 군사 쿠데타이다김문수 당신은 늘 이승만과 박정희를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일으켜 세운 구국의 영웅으로까지 칭송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의 입에서 이제 대권도전의 기회가 왔다고 박근혜를 의식해서인지 박정희를 고작 권력이나 빼앗았던 군대의 장군 정도로 격하시키고 있지 않는가? 보수우파의 歡心을 노리고 박정희를 추겨 세웠다가 박근혜를 견제하려고, 다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유명인사가 되어 있는 박정희를 깎아 내리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당신의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려고 할 것입니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남쪽 대한민국을 박정희 정부에 이어 1992년 노태우 정부에 이르기까지 소위 군사정부가 이끌었는데, 그 군사정부를 끝으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이명박까지 20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결과 지금 이 나라가 어떤 지경에 와 있는지 한 줌도 안 되는 정치꾼들과 김문수 당신이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면 지금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세운다고 감히 그런 발언을 하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의 입에서 그런 말이 서슴없이 나온다는 것은 결국 당신도 그 알량한 문민 지도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고방식을 소유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김문수 당신은 최근에 경선참여를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자유통일, 국가안보 등의 주제를 강조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당신의 발언들이 언젠가 박정희를 권력찬탈자로 격하시키듯이 돌변하여 대한민국을 팽개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든다. 당신 같은 노동운동 이력과 반 정부운동의 경력이라면 보수우파 국민들이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어 한다. , 김문수는 5.18광주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만 인식하고 있는가, 사법정의의 핵심인 일사부재리, 소급입법금지,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팽개쳤던 김영삼의 5.18특별법 범죄행위를 어찌 보는가?

 

 

그것만이 아니다. 김대중이 민보상위라는 해괴한 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두고서 박정희 정부 이후의 모든 좌익범죄자는 물론 심지어 간첩들에게까지 민주화 인사라는 왕관을 씌우고 국가가 보상하는 어처구니 없는 반역행위를 저질렀는데, 김문수 당신은 아직도 그 법에 의한 민주화 운동을 인정하고 그 인사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을 경기도에 세워주겠다고까지 했던 사람이다. 대체 당신의 어떤 행동을 우리는 진심이라고 믿어야 하는가? 당신은 민주화 인사로 김대중이 정한 간첩도 우리 국민들이 추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5.18과 민보상위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하라.

 

 

당신이 대한민국과 국가안보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당연히, 첫째로 김대중이 빨//이들에게 씌워준 민주화 인사들과 당신들과는 차별화해야 한다고 외쳤어야 했고, 둘째로 김영삼이 용감무쌍하게 헌법을 짓 밟고 대법원에서 이미 판결한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어처구니 없게도 정치적으로 판결 함으로써 범죄자들을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켰던 국헌문란 행위에 직격탄을 날려야 했다. 그런 말을 꺼내지 못하는 당신들 민주화 부대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속에 종북 빨//이들을 수도 없이 확산해 놓은 짓에 비하면 박정희 권력찬탈은 그야말로 영웅적 구국행위였지 않는가?

 

 

김문수, 당신이 진정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려거든 지금보다 좀 더 화끈하게 발언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도 전에 반역을 저질렀던 제주 빨//이들의 4.3폭동반란, 김일성의 특수부대와 김대중을 둘러싼 좌익세력이 합동으로 국가전복을 노리고 일으켰던 5.18광주의 폭동반란, 그 폭동반란의 역사를 뒤집어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고 폭도를 진압한 국군을 반란의 수괴로 만들었던 5.18특별법의 원흉 김영삼, 그리고 김대중의 민보상위법에 의한 빨//이들의 민주화 인사 둔갑의 역적행위의 진실을 말하라.

 

 

나는 지금 김문수 당신이 박근혜라는 또 하나의 중도 기회주의 인사와 대권을 두고 경선을 치르는데 특별한 계산을 하지 않는다. 사실상 지금까지 당신에게 던진 나의 질문이 박근혜뿐만 아니라 이 땅의 정치꾼이라면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내용들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당신이 요즈음 그나마 우파 세력의 입에서 조금은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하는 발언을 한다고 해서 당신에게 화살을 겨누었을 뿐이다. 나는 인간이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김문수 당신이 충분히 과거의 색깔을 지웠다는 모습을 보이려면 보다 더 선명한 목소리를 지금부터 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문수 당신이 낮은 곳에서 국민들의 환심을 사고 그들의 표를 얻으려고 허름한 작업복에 택시 기사를 자처했던 일을 생각하면, 차라리 그런 일을 하지 말고 당신을 둘러싼 소위 민주화 인사라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반 대한민국 정서와 정면으로 맞서 싸우려는 각오를 다지기 바란다. 당신을 둘러싼 민주화 가면 쓴 빨//이 인간들과 정면대결을 하여 살아 남는다면 그 이상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충정이 없다. 백 마디 달콤한 구호보다 김대중의 민보상위를 공격하는 일이야말로 당신이 찾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국가안보를 확고하게 지키는 길이다. 이상.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김문수가 김영삼을 지금 알현하는 이유는 그나마 보잘것없는 자기입지를 긍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였다. 그러나 효과는 마이너스로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조금이라도 의식이있는 국민들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박근혜에 대한 콤멘트는
박근혜에대한 호감 비호감을 떠나서 아주 잘못된 결례의 표현이다.

전두환 노태우는 살아있어도 이미 식물인간의 수준에서 연금생활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가장많이 파괴시키고 해악질을 평생 하다가 죽어버린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은
지하에서 그 악령의 기가 대한민국을 휘돌고있지않은가.

김문수는 대통령후보로 나오겠다면 자기의 과거행적을 깨끗이 사죄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확고한 국가관을 말하고 호소하고 지지를 받기 전에는 대통령후보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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