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 그리도 할 말이 없습니까?(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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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8-09 09:01 조회12,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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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그리도 할 말이 없을까?
찌질한 남자 1호 김태호가 박근혜에게 질문한다. “5.16 자체를 인정하는가?”
박근혜는 이미 지난 역사인데 쿠데타건 혁명이건 그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고 반문한다.
구경꾼이 화가 나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떠들어 댄다. “이런 환장할 노릇이 있나?”
일제로부터 해방되어 겨우 3년이 지난 후 공산주의자들의 악랄한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國父 이승만이 천신만고 끝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건국하였고, 그로부터 채2년도 못된 1950년 6.25를 맞아 국토가 초토화되었으며, 목숨이 끊어지려는 찰라 미국의 도움으로 모진 생명을 이어온 나라가, 그 후 다시 11년이 지난 1961년 영웅 박정희의 군사혁명으로 정치판의 阿修羅場과 김일성의 공산주의에 물든 반역자들의 대한민국 적화 이념전쟁터를 일거에 평정하고, 드디어 세계최빈국의 거지국가 탈출을 향한 큰 걸음을 내 디뎠던 것이 지금으로부터 꼭 51년 전의 일이다. 그런 아픈 대한민국의 역사를 저 철딱서니 없는 정치꾼들은 마치 남의 나라 일처럼 잘도 지껄여 댄다.
구경꾼이 화가 나서 씩씩거리는 중에 다시 찌질한 남자 2호 김문수가 질문을 이어간다.
“5.16은 헌법질서를 무너뜨리고 짓밟은 것이며 유신도 헌법질서를 파괴한 것이었다”
박근혜는 5.16이 정상적이지는 않았다고 궁색한 답을 한다.
구경꾼이 더욱 화가 난 모습으로 대화자들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박근혜 그리 할 말이 없나?
구경꾼이 화가 나서 박근혜가 했어야 할 말들을 대신하면서 분통을 터트린다.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대한민국을 이만큼 잘 살게 만들었다고 찬사를 늘어 놓았던 것이 엊그제였는데, 김문수 당신은 최근에 경선참여를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자유통일, 국가안보 등의 주제를 강조했었다. 당신 같은 노동운동 이력과 반 정부운동의 경력이라면 보수우파 국민들이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싶어 한다. 즉, 김문수는 5.18광주폭동반란을 민주화 운동으로만 인식하고 있는가, 사법정의의 핵심인 일사부재리, 소급입법금지,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팽개쳤던 김영삼의 5.18특별법 범죄행위는 헌법유린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것만이 아니다. 김대중이 민보상위라는 해괴한 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두고서 박정희 정부 이후의 모든 좌익범죄자는 물론 심지어 간첩들에게까지 민주화 인사라는 왕관을 씌우고 국가가 보상하는 어처구니 없는 반역행위를 저질렀는데, 김문수 당신은 아직도 그 법에 의한 민주화 운동을 인정하고 그 인사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을 경기도에 세워주겠다고까지 했던 사람이다. 대체 당신의 어떤 행동을 우리는 진심이라고 믿어야 하는가? 당신은 민주화 인사로 김대중이 정한 간첩도 우리 국민들이 추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아직도 화가 안 풀렸나 보다.
“반국가단체 利敵활동으로 판결되었던, 남민전, 사노맹, 사민청 등, 이적단체로 판결된 불꽃그룹, 삼민투, 자민투, 민민투 등, 간첩사건으로 판명되었던 통혁당사건, 조선노동당중부지역당사건, 구국전위 사건 등, 군부대반군사건으로는 애국군인사건 의병회사건, 군명예선언사건 등, 그리고 방화살인 점거농성 폭력시위로 판결된 5.3부산동의대사건, 쌀수입개방반대사건, UR 반대사건 등, 전교조관련자로는 전교조관련해직교사사건 등 이상과 같은 반국가 혹은 반 사회적 범죄 행위들을 모두 민주화 운동으로 만들어 국가가 명예회복하고 보상했다. 김문수 당신은, 5.18과 민보상위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하고 5.16을 따지라.”
한 참을 떠들던 구경꾼도 마침내는 박근혜에게 오히려 화가 난 모습으로 혼자서 중얼거린다.
“5.18묘지에 몰래 찾아가 전라도 광주 인들에게 표라도 얻어 보겠다고 연출한 정치행각이 최근에 있었으니 박근혜가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도 없겠다. 내가 박근혜를 편들어 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한 참 떠들어 놓고 보니, 박근혜 스스로 5.18과 민보상위법에 대해 입도 뻥긋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헌법유린의 역사를 들이 대면서 대한민국을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하고, 국방을 튼튼하게 다져 놓았으며, 온 나라 산천을 푸르게 만들어 놓음으로써 90%의 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던 5.16구국혁명을 한 줌도 안 되는 정치謀利輩들이 왈가왈부 해도 그들에게 호통을 칠 정도의 큰 정치인은 못 되는 듯하여 이제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진다.”
박근혜씨, 부탁합니다. 저 찌질한 인간들이 계속 괴롭힌다면, 다음과 같이 호통을 치기 바랍니다.
“박정희가 51년 전에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국가안보 상으로 너무도 나라가 혼란스럽고 불안하여 救國의 일념으로 5.16을 일으켰으며, 배고픈 국민들을 먹여 살리게 하고, 적화통일 하겠다고 날뛰던 김일성의 북한에 대해 튼튼한 국방력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당신들이 말하는 헌법유린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런 박정희는 그 죄값으로 자신의 부하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5.16이 쿠데타이건 혁명이건 51년 전의 대한민국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지금이라면 박근혜 나 자신도 있을 수 없는 폭거라고 생각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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